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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열 영양군수 출마예정자, 코로나 확진속 25일 군수출마 기자회견!
      영양군수 출마예정자인 박홍열 예비후보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홍열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몸살기운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며 이에따라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박예비후보측은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수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을 각 언론사에 통보했다.   캠프 관계자는 “당초 20일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를 등록할 예정이었으나 박예비후보의 코로나 확진으로 연기했다”며 “법정격리기간인 7일후인 24일 예비후보등록을 한후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출마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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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2022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개최
        영양군은 지난 21일 영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된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과정⌟은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월․수 총 10차시 30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직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평생교육사, 아나운서 등 전문 강사진을 통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대화기법 및 소통실습 △평생학습도시 비교 견학(포항)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번‘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은 평생교육을 주도하는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마인드를 제고하고 촘촘한 학습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 교육의 수료생은 영양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다.   김용재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평생교육예비지도자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교육기간동안 평생교육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선 행정복지국장은“이번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한 모든 예비지도자들이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 거듭나 변화를 시작하고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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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이종열 도의원,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 해외 수출 확대 이끌어
        영양고추유통공사가 ‘빛깔찬 고춧가루’를 독일로 첫 수출(3월 25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종열 도의원(영양)이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독일 수출액은 약 16,500달러로 영양고추유통공사, 경북통상(주)과 독일 HANDOK kaufcenter Gmbh이 상호 협력하여 독일 지역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판매하며 B2C 판매에도 수출 물량을 확대한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경북통상(주)을 연계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수출시장 판로 확대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평소, 경북통상(주)이 해외 홍보 자원을 통한 인프라 교류 및 시장정보를 공유하여 도내 농산물 생산기업과 추진하는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대한 공을 들여왔다.    이종열 의원에 따르면 ‘빛깔찬 고춧가루'는 영양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맛있는 품종을 선정해 육묘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하고, 홍고추를 수매해 세척·살균·절단·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생산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호주로도 첫 수출(약 20,000달러)을 시작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편, 경북 영양군은 한국의 맛을 상징하는 고추의 주산지로, 청정 자연의 햇살을 가득 담고 자란 영양고추는 한국관광공사 ‘1명품 1명소 선정사업’에서 국내 고추 가운데 유일하게 명품으로 지정(1999년) 받았으며, 빛깔찬 고춧가루는 ‘경북도 명품화사업 대상’으로 선정(2008년)됐다.    이종열 의원은 “전국 최고의 품질의 영양고추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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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이제는 지방선거승리, TK 보수 또다시 심호흡!
        긴 레이스를 펼쳤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최종 막을 내리면서 여야정치권이 어수선한 가운데 대선에 밀려있던 지방선거 분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대선기간중 중앙당차원의 지방선거금지 지침으로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다.   각 출마예정자들은 자신의 선거운동은 밀어둔 채 대선승리를 위한 득표율향상을 위해 올인하는 등 대선이후 본격적인 공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만큼 국민의힘 아성지역인 TK지역에서 현역 단체장과 도의원, 기초의원 등은 자신의 지역구 득표율이 곧 공천성적이라는 인식으로 선거운동에 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역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A 광역의원은 “아직까지 공천기준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역대 공천지침으로 볼 때 지역구 득표율이 상당부분 감안된다”며 “정권교체가 최우선이지만 이에 비례해 향후 공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위해 각 출마예정자들이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한 관계자도 “오랜 숙원이었던 정권교체가 이뤄짐에 따라 TK 정치권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윤석열 당선자의 개혁의지와 새로운 시대상황에 걸맞는 능력있고, 소신있는 후보들이 공천될 가능성이 높다”며 “관행적인 정치행태를 벗어나 그야말로 지역민들과 호흡할수 있는 최적의 후보들을 찾아내는게 공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이 차기 대통령을 배출하면서 지방선거에도 활기를 띠는 반면 가뜩이나 험지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출마예정자들의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경북 자치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B시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만 해도 민주당 바람이 거세게 불어 구미시장을 배출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으나 이번 지방선거는 상황이 다를것같다”며 “상당수 더불어 민주당 소속 현역 시도의원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대선이후 국민의힘 소속 출마예정자들은 지난 13일까지 경북지역에서 모두 29명이 예비등록을 마쳤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아직까지 예비후보등록자가 없는 실정이다.   한편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당선자가 13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정권인수작업을 본격화 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회의원 3분의2 의석에 해당하는 180석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설정’이 향후 정국운영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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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인사〉영양군
      〈4급 승진〉▷건설안전과장 이주효 〈5급 승진〉▷자치행정과 안옥선 ▷자치행정과 이인수 ▷재무과 권영수 ▷농업축산과 배재국 〈6급 승진〉▷재무과 김정연 ▷재무과 김혜영 ▷주민복지과 박은경 ▷지역개발과 김예종 〈7급 승진〉▷문화시설사업소 김동주 ▷경제일자리과 정석수 ▷주민복지과 김은화 ▷지역개발과 신유진 ▷보건소 권순옥 〈8급 승진〉▷문화시설사업소 오영아 ▷유통지원과 강소진 ▷재무과 김아름 ▷주민복지과 이지원 ▷종합민원과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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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6
  • 영양군,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영양군은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전입생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영양군에 있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전입생이다. 또한 관내 초․중등학교를 졸업하고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도 해당되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며, 4월 11일까지는 집중접수기간이다. 관내학교는 해당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되며, 관외학교는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총무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총무팀(680-6912)로 문의하면 된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이번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무상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자격조건이 됨에도 불구하고 교복구입비 지원을 못 받는 학생들이 없도록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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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영양군선관위, 2022년도 공정선거지원단 공개 모집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및 선거․정치자금업무 등을 보조할 2022년도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응모 가능하다.   희망자는 양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비치 및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게시돼 있는 지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21일 오후6시까지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로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 및 이메일(E-Mail)을 이용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영양군선관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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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아슬아슬한 정권교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제20대 대통령 당선!
        마침내 긴 선거전을 끝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와의 표차는 24만7천77표. 0.73%의 근소한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9일 실시된 대선투표결과는 윤석열 당선자가 전체 득표수의 48.56%인 총 1천 639 만4천 815 표, 2위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가 득표율  47.83 %(1천614 만7천 738 표)로 승부가 갈렸다.   역대 선거중 최대 박빙의 선거로 기록된 이번 대선은 선거기간중 팽팽한 접전을 보였던 각종 여론조사결과와 마찬가지로 개표과정에서도 양측이 우열을 보이지 않다가 다음날인 10일 새벽녘에야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당초 약 5~10% 차이로 넉넉하게 승리할것으로 예상했던 국민의힘 캠프에서는 투표종료후 이날 밤 방송3사의 출구조사결과 윤석열·이재명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보도되자 침울한 표정이었다.   반면 개표전 다소 뒤쳐질 것으로 예상했던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에서는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크게 환호하는 등 승리분위기를 연출했으나 자정을 넘기면서 순위가 뒤바뀌는 일명, 골든크로스 현상이 나타나면서 표정이 엇갈렸다.   윤당선자가 아슬아슬하게 당선된데에는 투표당일인 9일 대대적인 투표독려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강세인 서울지역에서 윤석열후보가 승리한데다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의 높은 투표율이 최종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최종 투표율은  77.1 %를 기록해 지난 대선보다  0.1 %포인트 낮았다. 지역별 투표율에서 대구와 경북은 각각  78.7 %, 78.1 %로 집계돼 전국 평균 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았다.대구·경북의 경우 총 선거인 수  431 만9천 742 명 중  338 만5천 796 명이 투표해 이중  247 만8천 810 표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선택했다. 경북의 경우 본투표에 앞서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도 41.0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대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에따라 보수텃밭인 대구·경북의 투표인이 역대 대선에 비해 약 9만3천명 늘어난데다 약 80%에 육박하는 윤석열 지지표 등으로 최종 당선에 한몫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10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이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국민을 편 가르지 않는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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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경북 대선 사전투표율 41.02% 역대 최고치 기록
        제 20 대 대통령선거 경북지역 사전투표율이 최종  41.02 %를 기록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4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경북지역은 사전투표소  332 곳에서 전체 선거인  227 만 3028 명 중  93 만 2498 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율은 최종  41.02 %를 기록했다.도내에서는 의성군이 유권자 4만 7369 명 중 2만 6488 명이 투표해  55.92 %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영양군(54.11 %), 군위군(51.83 %), 울릉군(51.69 %), 예천군(51.42 %), 성주군(50.92 %), 영덕군(50.82 %)은 모두  50 %를 넘겼다.사전투표율이  40 %를 넘은 곳도  12 개 지역에 달했다. 상주시  48.89 %, 청송군  48.8 %, 문경시  48.43 %, 봉화군  48.39 %, 김천시  46.66 %, 영주시  45.19 %, 고령군  44.55 %, 경주시  44.3 %, 울진군  43.28 %, 안동시  42.66 %, 청도군  42.07 %, 영천시  40.31 %로 각각 집계됐다.또 포항시 남구  37.92 %, 포항시 북구  37.71 %, 칠곡군  35.32 %, 구미시  33.83 %, 경산시  33.46 %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한편 지난 2013 년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후 경북은 처음으로  40 %를 돌파했다. 지방선거, 총선, 대선 등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수치다.경북은  2014 년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13.11 %, 2016 년 제 20 대국회의원선거에서  14.07 %, 2017 년 제 19 대 대통령선거에서  27.25 %, 2018 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24.46 %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 치러진  2020 년 제 21 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28.7 %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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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울진 산불, 금강송 지키기 안간힘!
    울진 산불 4일째를 맞아 불이 금강송 군락지  300~500m  앞까지 다가왔지만 밤샘 야간진화작전으로 금강송 군라지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산림청 등은 7일 날이밝자 울진공항과 봉평 비상활주로에 대기 중이던 산불진화헬기  53 대를 투입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바람세기가 약해지는 이날 주불을 잡기 위해 공중과 지상인력 등 가용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키로 했다. 지상에는 신속기동부대인 해병대  900 명과 육군  50 사단 강철부대  300 명, 산림청 항공본부 항공진화대, 특수산불진화대 등  5000 여명을 투입,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로의 확산을 저지할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덕구온천 남서쪽 계곡 능선지역에서 화선을 이루고 있어 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림당국은 이날 중 불 머리인 서쪽 화두 제압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고, 주불 진화는 다음 날인 8일 오전까지로 전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현장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진화의 주안점은 화두 제압이며, 주불은 다 진화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내일 오후부터 위협적인 동풍이 불기 때문에 그 전인 오전까지 반드시 화선을 제압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화선은 약  60 ㎞이며, 진화율은 전날보다  10 % 늘어나  50 %에 이른다. 그러면서 최 청장은 "야간진화 작업으로 금강송 군락지인 유전자원 보호구역 방어에는 성공했다"며 "현재 바람이 안 불어 운무가 정체된 상태로 헬기 진화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강원도 강릉 동해 쪽 산불이 많이 진전돼 이날 정오 정도에 주불 진화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도 쪽에 투입됐던 헬기 중 약  18 대가 울진 지역 방어에 투입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1만 5091 ㏊(울진 1만 4319 ㏊, 삼척  772 ㏊)이며, 주택  273 채 등 시설물  407 개가 소실됐다. 또 주민  594 명은 마을회관과 체육관 등  16 곳에 대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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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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