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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新 보릿고개시대 우리의 삶
    이기만 발행인 지난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보리는 채 여물지 않은 5~6월 사이를 옛 어른들은 보릿고개라 말했다. 식량이 바닥나 먹고살기가 힘든 시기를 일컫는 말로 달리 춘궁기(春窮期)라고도 한다.   이 같은 보릿고개는 지난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사회의 일상이었으나 세상이 좋아져서 요즘 사람들에게 보릿고개란 말은 사전적인 의미나 교과서에서 볼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보릿고개가 반세기를 넘어 새롭게 재현되고 있다. 장기불황과 경기침체, 여기에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新 보릿고개’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빛이 예전 같지 않은 것은 바로 어려운 살림살이에 기인하고 있다. 과거 춘궁기가 되면 가난한 이들은 부잣집에 쌀이나 보리를 꿔 생활한 후 그해 가을걷이를 해서 되갚곤 했다.   지금은 농촌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기업체에 다니거나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어 쌀보리를 꿔는 일이 없으나 어려운 살림살이로 인해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내는 방식으로 보릿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과거 보릿고개는 개인적 어려움이었지만 지금 우리사회는 모든 경제시스템이 연결돼 있어 주요 거점경제가 휘청거리면 연쇄적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각 산업별 장기적 경기침체가 이러한 ‘新 보릿고개’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선업 단지가 있는 울산지역의 경우 2018년부터 거의 매달 취업자가 줄어드는 고용충격을 겪고 있으며 전남 목포, 전북 군산에서도 실업난과 함께 자영업붕괴가 가속화 하고 있다고 한다.   섬유산업단지가 있는 대구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최저 5천명~2만2천명까지 매달 고용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금융위기이후 가장 큰 폭으로 국내 취업자 수가 줄어든 지난 3월의 경우 전체 감소 취업자 19만5천명 가운데 대구에서만 46.1%인 9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 19가 덮치면서 이같은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러나 선방하고 있던 충청지역의 경우에도 취업자 수가 1년전보다 4만5천명이 감소했다고 전해진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주(43), 충남(43), 대구(50), 경북(51), 경남(51) 등 모두 기준치 100을 한참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국고로 지급되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이들도 상대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자 정부에서도 사상 유례 없는 재난지원금까지 지급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언발에 오줌누는 격’일뿐 근본적인 대책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 보릿고개를 언제쯤 끝낼지 알 수 없는 것이 답답한 세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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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농업기반 영양군, 농기계임대료 50%감면 연장으로 농가부담 경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모습@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이 농기계 임대사업 임대료 50% 감면을 2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불안심리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임대료 감면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 대상이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59종 396대 전체기종에 대해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감면을 7월 31일까지 61일간 더 연장해 관내 모든 농가가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동안은 최대 임대기간을 2일간으로 조정해 임대농가에 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했다.   영양읍 옥산 1길 조신 씨(65세)는 “트랙터를 임대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임대를 신청했는데 임대료 50% 감면을 더 연장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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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반찬은 사랑을 싣고...”…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사랑!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병호, 정휘대)가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영양가득 찬(饌) 나눔 사업』에 나선다.@사진제공=영양군   【이상형 기자】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병호, 정휘대)가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영양가득 찬(饌) 나눔 사업』에 나선다.   일월산종합식품(대표 이동교), 순화네 반찬(대표 박순화), 장원가든(대표 오승도), 한울가든(대표 이재옥) 등 관내 반찬가게 및 식당 4개소대표가 지역내 8가구에 월 2회 반찬을 후원하게 된다.   영양군은 이번 후원으로 소외 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취약계층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병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사회 모두가 힘든 상황이고, 특히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뜻 깊은 사업에 기꺼이 동참해 준 반찬가게 및 식당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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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실시간 기타종합 기사

  • 영양군보건소, 레지오넬라 예방검사 실시
    레지오넬라균 검사 모습@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 보건소는 지난 5월 29일 다중이용시설 8개소(요양시설2, 대중목욕장2, 모텔4)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 건물의 샤워기, 수도꼭지 등의 에어로졸 발생시설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주로 발열, 마른 기침, 인후통 등 가벼운 증상을 유발하지만, 만성 폐 질환자나 흡연자의 경우 심하면 폐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되면 시설을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 조치할 예정이며 이후 재검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시설 위생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예방을 위해서는 균 증식 억제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냉각탑수, 샤워기 등의 청소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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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영양군 입암면, 농촌일손돕기 실시
    영양군 관내 공무원들은 지난 2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 입암면사무소는 2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입암면사무소, 유통일자리과, 환경보전과, 문화시설사업소, 농협 직원 등 35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 돕기는 허리 수술로 인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할 수 없는 신구 2리 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한 결과 사과 적과 작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날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신구 2리 심○○ 농가는 “일손이 없어 사과 적과 작업을 못하고 있었으나 영양군 관내 공무원 및 관내 기관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작업에 도움을 주어 무사히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정재 입암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돕기로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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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희망家득 행복한 우리집, 해피하우스 1호점 탄생”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게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새롭게 시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가 한 명 있으나 정신장애인으로 어르신을 돌볼 형편이 안 되며, 어르신 역시 최근 치매로 인해 스스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대청소를 했으며, 낡고 사용하기 어려운 싱크대를 지역주민들의 후원금(100만원)으로 교체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장기요양 치매 5등급을 받아 가정노인복지센터의 요양보호사가 주 5회 방문하도록 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침대도 마련했다.   강상수 공공위원장은 “여러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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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3
  • 일월자율방범대, 지역치안 책임지는 밤의 수호자
    영양군 일월면 자율방범대는 15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 일월면 자율방범대는 15일에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에서 일월면 자율방범대원 34명을 비롯한 관내 15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일월면은 현재 관내 파출소가 아닌 치안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초 일월치안센터장의 공석으로 지역주민들의 치안 부재에 따른 불안감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일월면 자율방범대는 헌신적인 방범 및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호일 일월면 자율방범대장은 “이번 개소식을 구심점으로 방범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 지역 내 사회 발전과 지역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창태 일월면장은 “우리 일월면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에 힘쓰시는 일월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범대원들의 노력으로 일월면이 안전한 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지역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진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더욱더 협력해서 해뜨면 꽃길·달뜨면 꿈길을 위한 행복한 면으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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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기자수첩] 新 보릿고개시대 우리의 삶
    이기만 발행인 지난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보리는 채 여물지 않은 5~6월 사이를 옛 어른들은 보릿고개라 말했다. 식량이 바닥나 먹고살기가 힘든 시기를 일컫는 말로 달리 춘궁기(春窮期)라고도 한다.   이 같은 보릿고개는 지난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사회의 일상이었으나 세상이 좋아져서 요즘 사람들에게 보릿고개란 말은 사전적인 의미나 교과서에서 볼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보릿고개가 반세기를 넘어 새롭게 재현되고 있다. 장기불황과 경기침체, 여기에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新 보릿고개’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빛이 예전 같지 않은 것은 바로 어려운 살림살이에 기인하고 있다. 과거 춘궁기가 되면 가난한 이들은 부잣집에 쌀이나 보리를 꿔 생활한 후 그해 가을걷이를 해서 되갚곤 했다.   지금은 농촌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기업체에 다니거나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어 쌀보리를 꿔는 일이 없으나 어려운 살림살이로 인해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내는 방식으로 보릿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과거 보릿고개는 개인적 어려움이었지만 지금 우리사회는 모든 경제시스템이 연결돼 있어 주요 거점경제가 휘청거리면 연쇄적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각 산업별 장기적 경기침체가 이러한 ‘新 보릿고개’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선업 단지가 있는 울산지역의 경우 2018년부터 거의 매달 취업자가 줄어드는 고용충격을 겪고 있으며 전남 목포, 전북 군산에서도 실업난과 함께 자영업붕괴가 가속화 하고 있다고 한다.   섬유산업단지가 있는 대구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최저 5천명~2만2천명까지 매달 고용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금융위기이후 가장 큰 폭으로 국내 취업자 수가 줄어든 지난 3월의 경우 전체 감소 취업자 19만5천명 가운데 대구에서만 46.1%인 9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 19가 덮치면서 이같은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러나 선방하고 있던 충청지역의 경우에도 취업자 수가 1년전보다 4만5천명이 감소했다고 전해진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주(43), 충남(43), 대구(50), 경북(51), 경남(51) 등 모두 기준치 100을 한참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국고로 지급되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이들도 상대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자 정부에서도 사상 유례 없는 재난지원금까지 지급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언발에 오줌누는 격’일뿐 근본적인 대책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 보릿고개를 언제쯤 끝낼지 알 수 없는 것이 답답한 세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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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입암면, 어버이날 지역 온정 나눠 '훈훈'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 총 41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 통합사례관리대상자 41가구에 생필품 9종 세트를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특히 자녀의 방문이나 연락이 없어 고독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될 수 있는 취약가정에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기본적인 욕구 해결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속에 안전하게 전달됐다.   쌀, 라면, 참치 등 9개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생필품 구입을 위해 원거리 이동과 외출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경로당도 못가고 마실도 잘 못나가 적적함이 많았다. 어버이날이라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는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생필품까지 지원해 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정재 입암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는 동반자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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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영양산나물 많이 사이소!
    영양산나물 판매 포스터(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은 오는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16회 영양산나물축제 취소로 인해 판로를 찾지 못해 위기에 처한 산나물 재배․판매농가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로 확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4월에서 5월에 주로 생산되는 제철 산나물의 절반 이상이 영양산나물축제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영양군의 대표축제인 산나물축제가 취소되면서 봄 산나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산나물을 팔지 못 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은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청정영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대대적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대면접촉을 꺼리는 분위기 속에서 택배 수요가 급증하였다는 점을 감안하여 온라인 판매채널을 공략한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특별판매전 운영을 통해 영양산나물 농가돕기를 위한 온라인 판촉활동을 시작한다. 청정지역 영양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은 4월 30일부터 사이소(sannamul.cyso.co.kr) 홈페이지에서 엄선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영양시장 전통5일장 기간에 운영되는 산나물 직거래장터(5.4.~5.29.기간 중 4일, 9일), △광역도시민을 직접 찾아가서 산나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 특판행사(5.8.~5.14.) 등 오프라인 판매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배너 광고와 산나물 기부 행사뿐만 아니라 영양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향우회를 대상으로 한‘전국민 영양산나물 보내기 운동’을 통해 영양군의 산나물과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를 이어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산나물 농가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도시민에게는 질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국에 계신 많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로 우리 농가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라며, 내년에 특별한 영양산나물축제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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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농업기반 영양군, 농기계임대료 50%감면 연장으로 농가부담 경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모습@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이 농기계 임대사업 임대료 50% 감면을 2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불안심리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임대료 감면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 대상이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59종 396대 전체기종에 대해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감면을 7월 31일까지 61일간 더 연장해 관내 모든 농가가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동안은 최대 임대기간을 2일간으로 조정해 임대농가에 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했다.   영양읍 옥산 1길 조신 씨(65세)는 “트랙터를 임대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임대를 신청했는데 임대료 50% 감면을 더 연장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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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한국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 코로나19 성금 기탁
    왼쪽부터 허상행 감사, 오도창 군수, 조운기 회장, 구제학 총무@사진제공=영양군   【이상형 기자】한국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회장 조운기)는 4월 2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한농연 영양군 연합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농업 분야 대표 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코로나19 피해 주민 도움에 동참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운기 회장은 “모든 회원들의 정성과 코로나 극복 의지가 담김 성금”이라며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힘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하는 성금 기탁 열기에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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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코로나19 극복에 나선 영양군 농촌지도자들!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회장 김거연)의 성금기탁모습@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사상초유의 코로나 19사태 극복을 위해 영양군 농촌지도자들이 나섰다.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회장 김거연)는 27일 영양군청 찾아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거연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시점에 지역사회의 구심점인 농촌지도자회의 회원들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동 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요긴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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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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