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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중앙초 총동창회, 후배사랑 체험학습비 3백만원 전달
      영양중앙초 총동창회는 지난 3일 총동창회 회원들이 모금한 기금 3백만원을 현장체험학습 및 교육활동비로 써달라며 학교측에 전달했다.   영양중앙초 총동창회는 매년 후배들을 사랑하는 남다른 마음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위해 체험학습비 지원과 함께 졸업생 장학금을 지원해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형대 교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총동창회에 감사드린다.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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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5-07
  • 영양군,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영양군민의 날 행사 개최
      영양군은 지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영양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민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 스포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생활 복지에 기여함과 동시에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영양군 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 홍보 영상이 송출되어 영양의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하였으며 약 600명의 영양군민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하여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정 지역 영양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영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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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7
  • 영양산나물축제, 바가지 없는 모범축제위해 영양군총력
      영양군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를 바가지 없는 모범축제로 치러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첫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판매가격이 외부에 공지되었는지,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질량 당 가격을 표시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할 경우 불공정 상행위로 규정해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둘째, 적극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 합동점검반에서 놓친 부분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소비자 불만해소를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셋째, 지역민(시장상인회)이 직접 운영하는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 축제마다 불거지는 먹거리 바가지요금을 타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산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끝으로 축제장 전반에 배치된 산나물 품질관리위원들이 실시간 지도·점검을 통해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까지 잡을 계획이다.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에서는 전년도와 같은 ‘착한 가격’에 믿고 살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오도창 군수는 “영남의 영산, 일월산에서 직접 신선한 산나물을 뜯고, 저렴한 가격에 산나물을 사고, 다양한 산나물 요리를 먹고 즐길 수 있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영양 산나물축제’에서 ‘착한 가격’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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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2
  • 영양군, ‘영양농산물 디저트 교육’
      영양군은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관내 농촌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산나물을 주재료로 ‘영양 농산물 디저트’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나물 축제를 맞이하여 영양 산나물을 이용한 어수리 티그레, 산나물과 파를 혼합한 산나물·파 스콘, 기본 소금빵에 레몬과 산나물을 첨가한 산나물 소금빵 등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산나물활용법도 알리고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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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2
  •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열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회장. 박정숙)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로 10년째인 이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40여 명의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미역국, 잡채, 불고기, 나물에 떡과 과일 등 생신 음식을 준비하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차려드리며 생신 을 축하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박정숙 회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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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04
  • 윤철남 예비후보, 국민의힘 영양군 경북도의원 공천확정
      국민의힘 영양군 경북도의원 공천자로 윤철남 예비후보(62)가 확정됐다.   윤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실시된 책임당원 경선에서 이종열 전 도의원과 양자대결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확보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영양군내 1천5백여명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경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선에서 양후보간 격차는 겨우 14표차이였던 것으로 당관계자는 전했다.   국민의힘 공천자 확정으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본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철남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자인 김상훈 후보가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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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17

실시간 뉴스투데이 기사

  • ‘금값’ 외국인 계절근로자 올해는 들어오나
      농업인들에게 가장 반가운 손님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올해는 무사히 입국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2년 동안 발이 묶었던 ‘외국일손’들이 올해는 재입국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들어 다시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또다시 이들의 발이 묶일 우려를 낳고 있다.   영양과 봉화, 성주 등 경북지역 대다수 농촌지역의 최대 고민은 농번기 부족한 일손. 대다수 농업인들이 고령이여서 일손을 구해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국내인력은 엄두도 못내 그나마 반값수준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만을 기다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각 시군에서는 올초 법무부에 지역별 외국인 근로자 도입규모를 신청해 적정인력을 배정받아놓고 있으나 실제 계획인원이 입국할지는 미지수라는게 시군 관계자들의 걱정이다.   전국적으로 올해 상반기 도입을 확정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1만1550명. 이는 지난해 5천342명보다 2배이상 증가한 규모다.   그만큼 갈수록 일손부족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경북지역의 경우 영양과 청송, 봉화, 성주 등 12개 시군에서 1천614명이 배정됐다. 코로나 유행이전인 지난 2019년 506명이 입국한 것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경북 자치단체가운데 가장 많은 인력을 배정받은 곳은 영양군으로 138농가에서 신청한 601명이 확정됐지만 실제 입국할 수 있는 규모는 절반정도인 350명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봉화 341명, 성주 145명, 상주 127명, 고령 80명, 청송 76명, 영덕 71명, 영주 60명, 군위 43명, 의성 42명, 문경 17명, 영천 11명 순으로 배정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1차적으로 결혼이민자 가족을 포함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이 8월 4일 입국예정”이라며 “당초 601명을 신청했으나 현재 입국이 확실한 규모는 필리핀 200명, 베트남 150명 등 350명 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그마저도 확실치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청송군의 경우 지난 7일 70여명의 필리핀 근로자들이 입국해 모두 22개 농가에 배치돼 농삿일을 하고 있다. 또 8월말에서 9월초까지 추가로 1백여명이 들어올 예정에 있어 농번기 일손부족난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 농업인들은 “인건비가 싸다고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을 고용하지만 이제는 입국도 어려운데다 임금이 자꾸 올라가는 추세여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 인력에 비해 절반정도인 일당이지만 숙소와 식대제공, 무단이탈 걱정까지 농가에서 감당해야할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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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7-27
  • 청송영양축협, ‘산란용토종닭’영양의 신산업 부상
      ‘인구고령화와 일손부족, 지구온난화에 따른 열악한 농업환경 등을 대체할수 있는 새로운 소득원이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체산업이 지금 영양군에서 시작되고 있다.   바로 청정영양의 우수한 자연환경에서 기른 ‘산란용 토종닭’을 통해 생산한 양질의 유정란을 백화점과 전국 농협마켓 등으로 판매하는 사업이 그 요체.   산란용 토종닭이 새로운 품종으로 탄생한 것은 지난 2021년.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국내 최초의 ‘산란용 토종닭’이다.   청송영양축협은 가금연구소로부터 산란용 토종닭을 보급받아 종계 1100수, 실용계 3,200수를 연구사육하고 있는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계란으로 인정받아 ‘별빛찬란(卵) 인증마크도 추진중에 있다.   영양군에서도 청송영양축협과 손을 잡고 지역특화사업으로 육성하기위해 지원에 나섰다.   도비와 군비 2억4천6백만원을 투입해 시범 육개장 3개동을 건립할 예정으로 현재 부지물색중에 있다. 청송영양축협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할 경우 지역농가들에게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개최된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주최 산란용 토종닭 사업설명회에는 적은 일손으로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신산업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듯 지역농가들의 호응이 높았다.   백승봉 청송영양축협 전무는 “지난해부터 축협에서 토종닭을 연구사육중에 있는데 산란율이 80%이상에 이를 경우 농가에도 보급할 예정”이라며 “고령화와 일손부족이 가속화 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고소득 품목인 토종닭을 사육할 경우 농업대체효과도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농가에서 토종닭 사육을 통해 계란만 생산하면 축협에서 국내 백화점과 농축협 유통망을 통해 마케팅을 대행할 예정이여서 한층 경쟁력을 높일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설명회에도 신세계백화점과 목우촌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시장성도 클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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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7-27
  • 영양군 지방소멸대응기금 9개사업, 284억원 신청
      정부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을 저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에 영양군에서도 모두 9개사업, 284억원 규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역을 포함 전국 12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이번 사업은 평가를 거쳐 8월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국 농어촌 인구감소지역가운데 최상위 소멸위기지역으로 꼽히는 영양군의 경우 이번 사업이 영양군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고 군정차원의 심혈과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최초로 시행하는 상향식 ‘지방소멸 대응기금사업’은 정부출연금 1조원을 재원으로 올해부터 10년간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안사업을 평가한 후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매년 평균 80억~최대 160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첫해인 올해는 내년사업까지 2개년도까지 일괄 신청받아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는 7천5백억원, 내년에는 1조원의 기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정부에 제출된 전국 지자체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보면 올해는 811건, 2023년 880건 등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야별로는 당초 정부가 제시한 8개분야 가운데 문화·관광, 산업·일자리, 주거 등 3개분야가 전체 신청사업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각 지자체별로 인구유치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자체예산으로 추진하기 힘든 건설·건축분야 사업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영양군에서도 주거·일자리·노인의료·교통 등의 분야에 모두 9건의 사업추진안을 제출, 최종 정부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영양군 인구일자리팀 정명옥 팀장은 “정부가 인구절벽의 위기에 놓인 지방을 살리기 위해 시행하는 최초의 상향식사업인 만큼 지역실정에 맞는 최적의 사업을 제안해 영양군을 되살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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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7-27
  • “몸과 마음 힐링의 고장, 영양으로 출발!”
    천혜의 자연풍광과 맑은 공기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도시민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양을 찾는 외지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는 검마산과 흥림산 자연휴양림.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며칠간 휴양림에 머물며 전통적인 영양의 역사관광지인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과 ‘지훈문학관’ 등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영양군 수비면에 소재한 ‘영양 자작나무숲’에도 지난해부터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올들어 관광객들이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영양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영양군 9개 주요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39,231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9,015명에 비해 약 2배이상 증가했다.   2년여동안 계속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가 지난 4월 전면 해제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영양관광객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요관광지별로 보면 올상반기 39,231명 가운데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이 약 30%인 11,98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흥림산 자연휴양림 17%(6682명)으로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전체 외지방문객들의 절반정도를 차지했다.   이어 세 번째로 외지인들이 많이 찾은 곳은 ▲영양자작나무숲으로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5,753명(15%)으로 집계됐으며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5,160명(13%), ▲지훈문학관 2,778명(7%), ▲선바위관광지 2,552명(6.5%)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1,589명(4%), ▲음식디미방 1,366명(3.5%),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1,364명(3.4%)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면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영양군에서도 지훈문학관과 반딧불이천문대 등 일부 관광지에 대해 한시적으로 휴관없이 연장운영키로 하는등 관광객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도시지역에 비해 사람 접촉빈도가 낮고 공기가 맑아 코로나19에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게 영양군의 설명이다   영양군 문화관광과 안옥선 과장은 “영양은 타지역에 비해 확진자수도 미미한 최고의 청정지역”이라며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코로나 걱정없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니 영양으로 발걸음을 해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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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경북 농업 명장·농어업인 대상 추천 접수
      경북도는  2022 년 농업 명장과 농어업인 대상을 선정한다고  25 일 밝혔다. 농업 명장은 신기술(신농법)을 도입·개발해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소득 창출에 기여한 농업 분야 권위자로  2002 년부터 매년 2명을 뽑고 있다. 농어업인 대상은  1996 년부터 매년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11 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도는 시·군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6 일까지 후보자를 추천하면 서면·현지 심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결정한다. 농업 명장과 농어업인 대상에는 인증패와 해외 선진농업 연수 기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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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영양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서 종합 10위
      영양군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포항에서 개최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유도와 탁구 등 2개 종목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으며, 레슬링에서도 2위의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 영양군 선수단은 축구 등 12개 종목 참가선수 163명과 임원 101명 등 모두 264명.   3일간 치러진 경기에서 영양군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10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적을 올린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신 선수단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며“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우리 영양군을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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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참가자 80여명 응모
      4년만에 재개된 영양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에 약 80여명의 미인들이 참가신청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마감함 결과 신청자는 약 80여명. 예년의 경우 약 130여명선이 신청했으나 올해는 타지역에서도 유사한 행사를 치러면서 다소 신청자가 줄어들었다는게 영양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영양군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8월4일 예선전을 치러 이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24명을 최종 선발해 8월1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4년만에 재개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을 위한 초대가수공연 등 지역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영양고추아가씨 본선에서 입상하게 되면 두둑한 포상금과 함께 영양군을 대표하는 홍보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우선 입상자에게는 시상금으로 진 500만원, 선 300만원, 미 200만원, 달꼬미 및 매꼬미 각 150만원을 지급하며 후원에 따른 시상금도 별도 지급된다.   이와함께 영양군 홍보사절단으로서 지역특산물 축제, 농․식품 박람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백화점 및 대형직판장 할인 판매행사, 해외식품판촉전 등에 참여하여 영양고추 및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영양군 유통지원과 남한진 과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미적대상을 위한 미인대회가 아니라 영양고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언어전달 능력 및 표현력 등 홍보활동 능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입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지난 1984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초 특산물 아가씨 선발대회로 지난 2018년 19회 대회까지 개최한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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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지훈문학관 여름성수기 연장운영 실시
      영양군은 여름철 휴가기간에 맞추어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정기휴관일 없이 지훈문학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7년에 개관한 지훈문학관은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 조지훈 선생을 후세에 길이 기리기 위해 건립한 문학관으로 조지훈 선생의 삶과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연장운영은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아 지훈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한편 지훈문학관이 위치한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과 지훈시공원, 시인의 숲 등의 명소가 있으며 20분 거리에 아시아최초 밤하늘 보호공원인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영양죽파리 자작나무숲이 위치해 있어 여름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올 여름 지훈문학관과 주실마을에 방문하여 한국 현대 시의 주류를 완성한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시 세계에 흠뻑 빠져 풍요로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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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영양고, 2022학년도 맞춤형 진로 교육과정 박람회 운영
      영양고등학교(교장 박천익)는 지난 13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2022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교육과정 박람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생 개개인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영양고등학교 체육관과 다목적실, 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안내, 고등학교 교과목 소개, 진로진학 특강 등이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과목별 부스에서는 본교 교과 교사들이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과 교과목 설명을 진행하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국제교류 캘리그라피 엽서 쓰기’, ‘퍼스널 컬러 체험’, ‘진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로 타로’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여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세계시민으로 성장한다는 영양고 교육의 핵심가치를 교육과정 박람회에 담아냈다.    영양고등학교 박천익 교장은 “학생의 진로에 맞게 선택 과목을 알려주고, 고교학점제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영양고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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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7-18
  • 영양군, 저소득층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 업무협약
    영양우체국과 ㈜GS풍력발전, 영양군은 7월 18일 영양지역 저소득층을 위하여 공익형 상해보험인 우체국「만원의행복보험」무료가입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지원금 소진시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만원의행복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세대주 및 세대원 중 만15~65세 주민이 가입할 수 있으며, 1만원으로 재해 사고에 대하여 1년 동안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은 남자 1인당 33,700원, 여자 1인당 22,200원, ㈜GS풍력발전에서 예산 700만원을 지원하고 영양군은 대상자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키로 했다.   대상자 700여 명은 8월 1일부터 영양우체국 및 영양군 소재 우체국을 방문하여 보험료 납부 없이 무료로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 동안 재해에 따른 유족보장(재해사망금/2천만원)은 물론, 재해입원(1일 1만원) 및 재해수술(최대 100만원)을 보장해 주는 공익보험으로 1년 후에는 만기급부금 1만원으로 재가입도 가능하다.   강명숙 영양우체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이 무료로 혜택을 받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우체국이 국가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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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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