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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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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1-2. 사진(행복을 나누는 「만원의행복보험」무료가입 서비스).jpg


영양우체국과 ㈜GS풍력발전, 영양군은 7월 18일 영양지역 저소득층을 위하여 공익형 상해보험인 우체국「만원의행복보험」무료가입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지원금 소진시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만원의행복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세대주 및 세대원 중 만15~65세 주민이 가입할 수 있으며, 1만원으로 재해 사고에 대하여 1년 동안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은 남자 1인당 33,700원, 여자 1인당 22,200원, ㈜GS풍력발전에서 예산 700만원을 지원하고 영양군은 대상자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키로 했다.

 

대상자 700여 명은 8월 1일부터 영양우체국 및 영양군 소재 우체국을 방문하여 보험료 납부 없이 무료로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 동안 재해에 따른 유족보장(재해사망금/2천만원)은 물론, 재해입원(1일 1만원) 및 재해수술(최대 100만원)을 보장해 주는 공익보험으로 1년 후에는 만기급부금 1만원으로 재가입도 가능하다.

 

강명숙 영양우체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이 무료로 혜택을 받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우체국이 국가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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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저소득층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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