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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청송사과’ 활개, 품질관리원에 적발
      청송사과 상표를 도용한 수억원대의 원산지 불명의 사과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이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의해 적발됐다. 안동소재 농업인 회사는 물론 청송현지 농업인도 가짜 청송사과즙을 시중에 유통시키다 덜미가 잡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하 경북농관원)은 지난 14일 안동소재 농업회사 대표 A씨와 또다른 회사대표 B씨, 청송지역 농업인 C씨 등을 원산지표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해 이중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북농관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도매시장에서 사과를 낙찰받은 뒤 온라인 홈쇼핑 등을 통해  118톤 (2억7천만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다. A씨는 ‘청송사과’의 유명세를 활용키위해 별도 '산소카페 청송군 청송사과'라는 박스 2만5천여장 불법 제작해 상품을 재포장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안동소재 농업회사 대표 B씨도 지난 1월부터 원산지가 불분명한 가짜 청송사과 114톤을 시중에 유통시켜 3억8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외에도 청송군 농업인 C씨도 23톤규모의 가짜 청송사과를 시중에 유통시켜 4천만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청송군에서 가공업을 하는 C씨는 ‘가짜 청송사과즙’과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과일주스 95톤을 판매해 무려 10억5천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북농관원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인 청송사과의 높은 가격대를 이용해 부당수익을 올리기위해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 같다”며 “현재 이들외에도 딸기와 시금치 등 농산물을 허위로 판매한 6개 업체를 추가로 적발해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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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경북교육청, 저소득층 고교생 529명 '특별장학금' 지원
      경북교육청이 도내 고교생 특별장학생 529명에게 장학금 1억9천4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특별장학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등학생 가운데 학습활동에 모범을 보인 학생, 자연과학·예체능 등에 특수한 재능이 있는 학생, 선행·봉사활동 등 교내외 생활에 모범을 보인 학생을 선발한다. 이에따라 각 학교 신입생  100 명당 1명씩 학교별 적격자 추천과 경북교육청 '특별장학생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고교생가운데 1학년  174 명, 2학년  171 명, 3학년  184 명으로 총  529 명을 특별장학생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고교생들에게는 연간 1학년  45 만원, 2학년  30 만원, 3학년  35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한번 선정된 장학생은 지급 중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3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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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이종열 경북도의원, 재선출정식 선거사무소 개소!
        영양군 유일의 경북도의원인 이종열 도의원이 재선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영양 전통장날인 14일 오전 10시 영양읍에 소재한 이종열 도의원의 선거사무실에는 수백명의 지지자들과 당원, 일반군민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영양군수 후보자들 및 군의원 출마예정자들, 국민의힘 정당관계자들도 잇따라 방문해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이의원의 위상이 한껏 드높아졌다는 여론이 많았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의원은 “지난 2018년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덕분에 도의원에 당선됐다”며 “4년동안 최우수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을 발판으로 재선 도의원이 된다면 영양군의 당면현안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인사말에 이어 4년의정활동기간 주요도정활동과 함께 영양군발전을 위해 뛰어온 궤적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컨대 △청기 장갈령 및 무창리 터널공사 △영양반변천 및 청기 동천 하천공사 △청송 진보∼석보 답곡 간 지방도 및 선바위교 개설 △수비 죽파∼오기 간 지방도개설 △청년행복주택 44호 신축 △영양소방서 신축 △영양관문 4차로 개설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소개되면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대구 경북 신공항 및 남북 6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과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방안마련 등 주요 도정사업도 이의원의 역할이 없었다면 힘들었을것이라고 참석자들은 덧붙였다.   이종열 도의원은 “군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덕분에 초선임에도지난 전반기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경북 23개 시·군의 균형 발전과 영양군 발전을 위해 힘써올수 있었다”며 “당면한 지역현안사업들이 보다 더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힘있는 재선도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도의원은 그간 적극적인 의회 활동으로 의회 입성 첫해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9년 '우수의정대상', 2022년 '최우수 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도의회 안팎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도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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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영양군수 A예비후보 여론조사 왜곡 공표혐의 검찰 고발당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여론조사결과 왜곡공표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또 A후보캠프에서 일하는 선거자원봉사자와 선거컨설턴트 등 2명도 함께 고발됐다.   아직 본선거가 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력 군수예비후보가 불법선거운동으로 고발됨으로써 영양지역사회 여론이 흉흉하다.   경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경북여심위)는 14일 영양군수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한 혐의로 영양군수 예비후보 A씨를 포함, 3명을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심위에 따르면 이들은 ‘영양군수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중 「특정정당 영양군수후보 지지도 결과」를 「영양군수 지지율」 결과로 왜곡해 카카오톡 등 SNS에 공표한 혐의다.   이에따라 공직선거법 제96조 제1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선거법상 여론조사 왜곡공표 행위의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이상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이와관련 영양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청렴성과 도덕성이 우선시 돼야할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자신이 당선될 목적으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해 퍼뜨린것은 용납할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지역여론을 호도하는 이같은 여론조사 왜곡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할것"이라고 비난했다.    경북여심위 관계자는 “선거에 관한 여 론조사 결과가 유권자의 의사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하여 중앙 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교묘하게 바꾸거나 , 실시되지 않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만들어 전파력이 높은 SNS 등으로 공표하는 행위에 대해 가용 역량을 총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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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김영범 영양군의원 예비후보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양군 ‘가’선거구(영양읍, 일월면, 수비면) 기초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범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2시 영양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 군민 등 약 3백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박형수 국회의원이 직접 축전을 보내 김후보를 격려했으며,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축사와 지지선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큰절로 먼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김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직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바라보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군민통합과 해박한 군정실무를 챙기는 군의원이 될수 있도록 당원동지와 지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8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직접 방문해서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군민들은 선거사무소 벽면마다 가득채워진 영양읍, 일월면, 수비면에 대한 공약을 꼼꼼히 읽으면서 한껏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금까지 영양군에서는 4급 서기관 국장출신으로 군의원에 도전한 후보는 김영범 예비후보가 처음이다. 지역민들은 “40년동안 공직에 몸담은 김예비후보가 군의회에 진출할 경우 군정과 군의회가 한껏 격상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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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 9일 선거사무소개소, 재선도전 출정식!
        경북도내 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전에 뛰어든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 영양읍 동서상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과 3선군수출신의 권영택 전 군수, 안효대 전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 및 1천여명의 지지자들과 군민들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을 앞두고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견이 주효한 상황에서 박형수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의원은 지난 1일 개최된 박홍열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도 참석한바 있으나 현직군수의 재선도전 개소식에 전격 참석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군수출마설이 끊임없이 나돌았으나 최근 오군수를 지지하기로 알려졌던 권영택 전군수까지 참석함으로써 확실한 세과시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도창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여러분의 압도적인 성원으로 재선군수가 된다면 지난 4년간 이룬 군정발전의 토대위에 영양군과 군민을 더 편하게, 더 잘살게, 더 행복하게 하겠다”며 “국민의힘 당원동지와 지역민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오예비후보는 특히 “지도자는 전문성과 공감능력, 책임감 등 3가지 덕목이 있어야 한다”며 “전문행정공직자로서의 경험과 4년동안의 군수경험이 영양군의 보다 큰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자부한다”며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만든 85가지의 실천공약을 실현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포효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의 인사말도 눈길을 모았다. 박의원은 “오도창 예비후보는 군민 숙원사업인 31번 국도 선형개량과 자작나무숲 개발 공약사업 등을 철저한 준비로 성공시켰다”며 “후덕한인품의 화합리더십으로 영양군을 잘 이끌어 달라”고 치켜세웠다.   3선군수출신의 권영택 전군수도 “오도창군수가 재선군수가 되어야 영양군이 중단없는 발전이 계속될 것”이라며 군민들과 당원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오예비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85가지 공약중에서도 ▲양수발전소와 국유림관리소, 교정시설 등의 공공기관 유치 ▲정착임대형 작은 농원(클레인카르텐) 조성 ▲남북 9축 고속도로 건설 ▲ 국개뜰 주거단지 기반 조성 ▲영양공립의료원 설립 ▲군민 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 ▲영양고추 생산장려금 인상▲소상공인 100만원 재난지원금 지원 ▲영양군립 공원묘역 조성 등을 최우선가치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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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경북도, 청년 고용 중소기업 최대 4천만원 지원!
        경북도가 청년 고용에 적극적인 중소기업을 골라 최대  4000 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난해 고용 증가가 있고, 올해 청년 신규 고용실적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이다. 신규 채용인원에 따라  1000 만원에서 최대  4000 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개보수하거나 운동기구, 냉난방기 등의 직원복지와 관련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방세무조사 등에서도 우대를 받게 된다. 사업신청은 이날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16 개 시군 및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이 사업으로  2016 년도부터 6년 동안  369 개 중소기업에  87 억원을 지원해  4953 명의 고용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도는 코로나 19 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에 대한 참여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지역청년 유출 및 저출생, 고령화 등으로 소멸 위기 시군의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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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영양군수선거 여론조사〉오도창 현 영양군수 55.5%로 압도적 1위!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양군지역 여야 후보적합도에서 오도창 현 영양군수가 55.5%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적합도에서도 오도창 현 군수가 56.3%로 2위인 박홍열 예비후보 31.7%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영양신문, 영남이코노믹, 팩트경북, 뉴스앤포항 4사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영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양군수 선거여론조사결과 나타났다.   ▲여야 영양군수 후보 적합도   먼저 ‘여야 영양군수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오도창 55.5%, 박홍열 32.0%, 전병호 6.1%, 김상선 1.7%, 윤철남 1.4%, 조동휘 0.7% 등으로 나타났다.   성별지지도는 남녀 모두 현 오도창 군수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오도창 55.7%, 박홍열 34.5%, 전병호 4.0%, 김상선 1.8%, 윤철남 0.7%, 조동휘 0.3% 순이며, 여성도 오도창 55.2%, 박홍열 29.5%, 전병호 8.1%, 윤철남 2.1%, 김상선 1.6%, 조동휘 1.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박홍열 예비후보가 앞섰으며, 나머지 모든 연령층에서 오도창군수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18-20대는 오도창 74.4%, 박홍열 15.4%, 전병호 8.4% 순이며, 30대는 박홍열 49.4%, 오도창 43.0%, 전병호 5.5%, 윤철남 2.1% 순으로 조사됐다.   40대는 오도창 73.3%, 박홍열 14.6%, 전병호 3.8%, 김상선 4.9%, 조동휘 1.1%, 50대는 오도창 50.6%, 박홍열 31.9%, 전병호 7.5%, 윤철남 3.7%, 김상선 3.0%, 조동휘 0.9% 순을 보였으며, 60세이상도 오도창 52.4%, 박홍열 35.7%, 전병호 5.7%, 김상선 1.1%, 윤철남 1.0%, 조동휘 0.7%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지지도에서도 현 오도창 군수가 다른 후보들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군 ‘가’선거구(영양읍, 일월면, 수비면)는 오도창 54.7%, 박홍열 33.8%, 전병호 6.2%, 윤철남 0.9%, 김상선 0.8%, 조동휘 0.7% 등으로 나타났으며, 영양군 ‘나’선거구(입암면, 청기면, 석보면)도 오도창 56.7%, 박홍열 28.7%, 전병호 5.8%, 김상선 3.3%, 윤철남 2.3%, 조동휘 0.6% 등으로 조사됐다.   ▲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오도창 군수가 56.3%로 박홍열 31.7%, 전병호 5.8%, 윤철남 2.3%, 조동휘 1.0%와 큰 차이를 보였다. 성별과 연령, 지역 모두 오도창 현군수가 1위를 보였으며, 박홍열 예비후보가 2위로 나타났다.   ▲ 군정운영평가     현 오도창 군수의 군정운영에 대한 평가에 대해 긍정평가는 68.7%, 부정평가는 23.1%로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또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긍정적 평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이 84.8%로 가장 높았으며, 더불어민주당 6.9%, 정의당 1.9% 등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국민의힘이 85.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국민의힘 93.4%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84.8%, 40대 74.9%, 만 19~20대 72.4%의 국민의힘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영양군 ‘가’선거구는 국민의힘 83.8%, 더불어민주당 6.8%, 정의당 2.8% 순으로 나타났으며, 영양군 ‘나’선거구는 국민의힘 86.5%, 더불어민주당 7.2%,정의당 0.5% 등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일 영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94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30%), 무선전화 가상번호(7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8%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고 ㈜코리아정보리서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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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 공식출마선언 이어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청송부군수를 지낸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63)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한데 이어 1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예비후보는 “지금 영양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영양군의 위기극복을 위해 인구 2만 명 회복, 농가소득 1억원 달성, 군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예비후보는 “지시만 하는 권위주의 군수가 아닌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들의 뜻을 받드는 소통형 군수와 국·도비와 민자유치를 위해 전국을 뛰어다니는 세일즈군수가 되어 반드시 부자영양으로 확 바꿔 나가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난번 실패를 경험삼아 많은 공부를 하였고 군민들의 바램을 모두 귀담아 들었다”며 “오로지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뛰겠다”고 각오을 다졌다.     이에앞서 지난달 25일 가진 공식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예비후보는 부자영양의 구체적인 실천공약으로 6차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농축산업 예산 2배 확대, 농업 환경 다변화, 대규모 산채재배단지와 산채 가공유통시설 육성, 영양군 산촌특구 지정, 영양군 농특산물 유통사업단 운영 내실화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영양에서 초, 중, 고를 나온 토박이로서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경북도에서 예산총괄팀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하며 40여 년간 재직하고 청송군 부군수를 끝으로 퇴직하였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과 영양군당협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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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오도창 영양군수, 재선 도전 출사표!
        오도창 영양군수가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오전 10시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오군수의 기자회견장에는 언론인과 지지자 등 3백여명이상이 운집해 큰성황을 이뤘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영양군수로 재임중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하여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영양발전을 앞당겼다”며 “군민들의 압도적인 성원으로 재선 군수가 된다면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의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민선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는‘군민을 더 편하게, 더 잘 살게, 더 행복하게 하겠다.’며 영양군민의 압도적인 성원을 호소했다.   오도창 예비후보는 “민선7기 임기동안 영양군민들의 최대숙원사업이었던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예타통과’가 가장 보람있는 일로 기억된다”며 아쉬운 점으로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현상을 막지 못한 점을 꼽았다.     이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장 사업을 시작으로 남북 9축 고속도로 건설을 반드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영양고추 생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하여 전국 최고가격 대우와 전국 생산 1위라는 대과업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밖에도 양수발전소와 국유림관리소, 교정시설, 숲체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을 유치, 군민 건강검진비를 1인당 30만원을 지원, 영양공립의료원을 설립, 전통시장 현대화, 청년창업 지원 확대, 체육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영양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오도창 예비후보는“영양군이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마련한 튼튼한 토대 위에 풍부한 행정경험이 보태져 실천해 낼 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 군민의 부름으로 재선에 도전하게 된 지금 과감한 변화와 새로운 도약으로 군민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도창 예비후보는 청기면 토곡리 출신으로 1980년 영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북도 주요 부서를 거친 후 2017년 37여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후배 양성을 위해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 퇴직한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민선7기 초선 영양군수로 재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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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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