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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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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김영범1.jpg

 

영양군 ‘가’선거구(영양읍, 일월면, 수비면) 기초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범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2시 영양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 군민 등 약 3백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박형수 국회의원이 직접 축전을 보내 김후보를 격려했으며,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축사와 지지선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큰절로 먼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김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직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바라보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군민통합과 해박한 군정실무를 챙기는 군의원이 될수 있도록 당원동지와 지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꾸미기]김영범3.jpg

 

김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8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직접 방문해서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군민들은 선거사무소 벽면마다 가득채워진 영양읍, 일월면, 수비면에 대한 공약을 꼼꼼히 읽으면서 한껏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금까지 영양군에서는 4급 서기관 국장출신으로 군의원에 도전한 후보는 김영범 예비후보가 처음이다. 지역민들은 “40년동안 공직에 몸담은 김예비후보가 군의회에 진출할 경우 군정과 군의회가 한껏 격상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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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영양군의원 예비후보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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