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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제5기 정책디미방 발대식 개최
      영양군은 3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정책디미방 발대식을 갖고 공모사업 및 정책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출범 5년째를 맞이한 정책디미방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영양군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3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팀별 소개 및 학습계획서를 발표하고 팀 활동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함으로써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관광인프라 구축, 농업기반 강화,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추진 등 대내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큰 변화에 대비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어 시책을 발굴 할 계획이다.   이에 정책디미방 회원들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정책 개발, 벤치마킹, 워크숍, 타 지자체 선진지 견학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군은 12월 중 최종평가 보고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책은 향후 관련부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하나가 우리군의 미래 큰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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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7
  • 조합원에게 현금 나눠준 조합장선거 후보자 등 고발
      경북 경산군과 영양군지역에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제공한 후보자와 측근인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돼 경찰에 고발돼 지역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영양군에서는 조합장 후보자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가 직접 조합원에게 현금을 주는 모습이 선관위에 의해 적발돼 향후 경찰조사결과에 따라 선거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조합장 선거와 관련 최근 선관위에 의해 경찰에 고발된 곳은 경북 경산시와 영양군 등 2개 지역이다.   경산의 경우 조합장 후보 A씨가 조합원 2명에게 각 20만원씩의 현금 4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영양에서는 특정 농협조합장 후보의 지인 B씨가 조합원 2명에게 각 10원씩 모두 20만원을 주다 현장에서 선관위에 의해 적발돼 고발조치됐다.    영양군선관위 단속반은 B씨의 위법 당시 모습을 촬영한 자료를 경찰에 제출하는 등 증거가 명백해 선거법 위반에 따른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선거법위 경우  위탁선거 후보자나 관련인사 등이 기부행위제한을 위반허가나 금품, 향응 등을 제공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경북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위반 행위에 대해 선거일 이후에도 철저히 조사해 엄중조치하고, 금품을 제공받은 경우 최고 3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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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03-07
  • 영양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
      영양군은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1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공근로사업에 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22명, 총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군청을 포함한 27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사회복지향상사업, 농어촌일손돕기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되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관광자원 활용사업, 마을 가꾸기 사업,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지원사업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시행으로 지역민들이 재취업의 기회를 통해서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나아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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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6
  • 영양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배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2주간 관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4회 차분의 화상병 방제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이며, 사과·배 잎의 가장자리에서 잎맥을 따라 흑갈색 병반 및 꽃과 열매 등에서 균액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보이는 세균병으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 2021년 인접 시군에 과수화상병이 신규로 발생됨에 따라 영양군은 사전 방제에 총력을 위해 동계기(1차), 개화기 전·후(2·3차), 생육기(4차)에 방제할 약제 네 가지를 배부 할 계획이다.   또 방제 약제비 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예찰과 지속적인 기술 지도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화상병으로부터 영양군 과수농가 보호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하여“약제 살포 시 표준희석배수를 준수하고 적기에 살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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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6
  • 영양고, 신입생 및 재학생 장학금 수여
      영양고등학교(교장 최병국)는 지난 2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기탁된 장학금 7백만원을  신입생과 재학생 11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김홍주, 황문숙씨가 5백만원, 영양고 28대 교장을 지낸 박천익씨가 2백만원을 기탁해 마련됐다. 김홍주, 황문숙 영맥 인재육성장학금은 영양고 신입생 3명과 재학생 6명등 모두 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으며, 이가운데 신입생 1명은 1백만원, 8명은 각 50만원씩 지급됐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특히 장학금 기탁자 김홍주, 황문숙씨가 직접 수여식에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김홍주씨 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 2백만원의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한 영양고 28대 박천익 교장도 “영양고 인재들이 성장하고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국 영양교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양고에서는 장학금을 기탁한 분들의 뜻을 살리고자 다양한 교육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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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3-03-06
  • 영양군, 지방소멸대응 및 인구정책 분야 영양군민 정책제안 공모 시행
      영양군이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30일 동안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정책 분야의 영양군민 정책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심각하게 직면해 있는 군의 위기인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영양군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군정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시행하게 됐다.   공모주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영양군정에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제안 일체로서 인구활력 증대방안, 지역일자리 창출방안, 지역인재 양성방안, 생활환경 조성방안, 저출산 극복방안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영양군 홈페이지 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sb09229@korea.kr), 팩스(054-680-6329) 혹은 우편 및 방문(영양읍 군청길37, 경제일자리과)을 통하여 가능하다.   군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1명(60만원), 장려 3명(각 30만원)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시상금 총 2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는 공모 주관부서인 경제일자리과와 제안 정책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심사를 진행한 후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필요성,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계속성, 연계성, 노력도,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방소멸 위기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영양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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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2
  •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영양군은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청기면 망미공원에서 개최헸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및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1만세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이 1919년 3월 24일 청기면사무소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만세운동과 3월 25일 영양장터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만세운동이 펼쳐진 장소이며 김도현, 남자현, 엄순봉 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충의열사들이 배출된 고장임을 다시 한 번 군민들에게 각인시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오늘의 행사를 통해 104년 전 그날처럼 3·1운동 정신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포용과 상생의 마음으로 서로를 돌본다면 어려운 지역 소멸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애국심 고취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희망찬 영양을 건설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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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포스코그룹 5개 계열사, 상반기 공개채용 발표
      포스코그룹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플로우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포스코그룹 회사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포스코그룹은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선배사원들로부터 직무와 취업에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케미칼은 온라인 상담회도 진행한다. 캠퍼스·온라인 리쿠르팅 참가 방법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포스코의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재무 △구매 △HR △CR·총무 △마케팅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1차 직무역량평가 · 2차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국내·해외영업, 사업개발) 직무를, 포스코케미칼은 △설비기술 △생산기술 △경영지원 △R&D 직무를, 포스코플로우는 물류 전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 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며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TV', 대표 미디어 채널 '포스코 뉴스룸' 등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콘텐츠를 게재해 지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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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2
  • 김성웅 영양군산림조합장 후보
      4년전 무투표로 재선 조합장에 당선될 만큼 독보적인 산림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성웅 조합장이 3선 고지로 향했다.    지난 2016년 임업발전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할 만큼 산에 대한 그의 열정은 뜨겁다. ‘실천하는 신념, 검증된 조합장’의 케치프레이즈를 내세운 김후보는 능력있고 깨끗한 일꾼을 표바하며 산주인 조합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그가 조합원들에게 내세운 약속은 3가지. 첫째 영양군 맞춤형 특화사업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도움되는 국가보조금을 확보해 영양군 산림조합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 경제림 및 밀원수 수종갱신을 통한 양봉농가 소득증대 및 조합원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임업후계자 산림경영인 발굴 및 정책자금확대를 약속했다.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임업후계자 및 산림경영인을 발굴 육성하고 임업인 시설 생산지원을 위해 정책자금을 더 확대시켜나가겠다는 것이 그의 복안이다.   셋째, 관계기관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소득증대사업이 돌아갈수 있도록 조합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영양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임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재선 조합장의 풍부한 경험과 산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영양군산립조합을 우량조합의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는 것이 김후보의 3선도전의 이유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한편 김성웅 후보는 현재 영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위원,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영양군지회 부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남영양농협 비상임이사, 자유한국당 영양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비롯 한국산림경영인회장 감사패,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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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1
  • 김영묵 영양군산림조합장 후보
      김영묵 후보는 공직생활 40년동안 산림직 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40년 산림전문가’를 케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있다.    산림기사1급 등 산림분야 전문자격증만 5개이상 보유할 만큼 전문가중의 전무가임을 자신하는 그는 영양군산림조합을 일등조합으로 바꿀 소위 ‘보물산 프로젝트’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후보는 모두 9가지의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먼저 조합원 맞춤형 보물산 컨설팅 제공과 임산물 조합책임 직거래판매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또 임산물 자부담화 및 자부담분 50% 지원과 산림 소득증대기반조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산림관련 관급사업수주확대, 민원서류 작성서비스 10일내 처리, 조합원 환원사업 적극실시, 조합원 사랑방 설치운영, 수목장 공원묘지 등 지속가능한 수익원 창출 등 각부문에 걸친 다양한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후보는 시대에 맞는 전문가 조합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적시해 3선고지를 향하는 김성웅조합장을 정조준했다. 한편 김영묵후보는 안동농림고와 경북전문대학 경영과를 졸업했으며, 청송군에서 산림직 공무원으로 출발해 공직기간동안 영양군 산림녹지과장, 수비면장, 축산과장, 농업경제건설국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국가기술자격증인 산림기사를 비롯 산림분야 기술고급 자격증 등 5개의 자격증을 보유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포상으로는 환경부장관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 산림청장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 굵직굵직한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정부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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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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