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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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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무투표로 재선 조합장에 당선될 만큼 독보적인 산림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성웅 조합장이 3선 고지로 향했다. 

 

지난 2016년 임업발전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할 만큼 산에 대한 그의 열정은 뜨겁다. ‘실천하는 신념, 검증된 조합장’의 케치프레이즈를 내세운 김후보는 능력있고 깨끗한 일꾼을 표바하며 산주인 조합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그가 조합원들에게 내세운 약속은 3가지. 첫째 영양군 맞춤형 특화사업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도움되는 국가보조금을 확보해 영양군 산림조합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 경제림 및 밀원수 수종갱신을 통한 양봉농가 소득증대 및 조합원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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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업후계자 산림경영인 발굴 및 정책자금확대를 약속했다.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임업후계자 및 산림경영인을 발굴 육성하고 임업인 시설 생산지원을 위해 정책자금을 더 확대시켜나가겠다는 것이 그의 복안이다.

 

셋째, 관계기관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소득증대사업이 돌아갈수 있도록 조합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영양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임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재선 조합장의 풍부한 경험과 산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영양군산립조합을 우량조합의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는 것이 김후보의 3선도전의 이유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한편 김성웅 후보는 현재 영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위원,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영양군지회 부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남영양농협 비상임이사, 자유한국당 영양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비롯 한국산림경영인회장 감사패,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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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웅 영양군산림조합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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