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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검색결과

  • 영양군 수비면 건강수비대 발대식 개최
      영양군보건소는 지난 16일 수비면 복지회관에서 수비면 마을이장, 건강수비대, 동국대의과대학 교수,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비면 건강수비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비면 건강수비대 발대식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내소지역건강격차해소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민자발적 참여로 걷기리더과정을 수료하거나 마을이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건강수비대원 16명을 위촉하고 건강수비대원 대표의 다짐, 동국대 교수의 수비대원의 역할, 주민자치위원회 조직구성,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건강수비대는 리더십 교육, 건강지도자의 양성과정 등을 거쳐서 지역주민의 건강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개개인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서적·사회적지지, 마을별 건강 위해요인이나 문제점 등을 보건소, 주민자치윈회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건강선구자 역할을 수행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보건소, 건강수비대원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수비면 주민의 건강취약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켜서 다른지역과의 건강격차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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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17
  • 영양군보건소, 군민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 실시
      영양군보건소가 지난달 19일부터 코로나19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천여명의 군민들이 접종했다고 보건소는 밝혔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은 기존 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24년 3월 29일까지 1회만 접종하면 된다.    현재 변이에 맞춘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기존 백신에 비해 최대 4배 효과가 높다. 전 연령이 접종 가능하며, 면역력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권고 대상군에 속한다.   영양병원의 경우 월~금요일 접종이 가능하나, 보건소 및 보건지소는 접종 요일이 상이하여 방문 전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65세 미만에 비해 중증화율이 약 21배, 치명률은 약 40배 높아 연령이 높아질수록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사망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백신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므로, 동절기 접종까지 완료한 어르신도 신규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겨울철 재유행이 다가오는 시점에 올해 유행하는 xbb 변이 감염으로 인한 중증 사망 최소화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꼭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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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1-06
  • 영양군보건소, 제2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운영
      영양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월 17일에서 10월 15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워크온(Walk On)”앱을 활용한『제2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영양군의 걷기 실천율은 32.1%로 2020년 대비 11.5% 증가했으나 경북 37.6%와 비교해 5.5% 낮게 나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워크온(Walk On)』어플을 이용한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두 달 동안 20만보 달성(1일 5,000보이상 최대 1만 5,000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2기 걷기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 신청서 작성 ▲인바디 측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Walk On) 사용설명을 들은 후 ▲밴드에 인증하면 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 제약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라며 ‘워크온 앱과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군민이 걷기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8-18
  • 영양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영양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행사로 개회식 및 유공자 표창, 2부로는 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들 간 어울림 한마당을 통한 소통과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축하 공연으로 영양어린이집 7세반 아이들이“손님온다”공연, 베트남 자조모임의 댄스공연이 열려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군수 표창은 일월면 최은호, 군의장 표창은 수비면 남태희, 영양군다문화연합회장 표창은 일월면 윤순정이, 영양경찰서장 감사장은 일본 결혼이민자 기쓰나이유미꼬에게 수여됐다.     이밖에도 영양군보건소,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교육지원청, 사진동호회 등 관내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건강증진 체험, 심폐소생술, 아크릴모빌 만들기, 행복사진 촬영, 그림 타투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여 알차고 행복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준로 영양부군수는“다문화가족과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여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6-13
  • 영양군보건소, 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영양군보건소가 2월 13일부터 만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군민과 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영양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그 동안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20만원 상당의 높은 비용으로 고령층 및 저소득층 군민들에게는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조례개정 등 사전준비를 거쳤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을 시행하게 됐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수포성 발진과 심각한 통증, 감각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신경계와 폐, 간을 침범하기도 해 후유증이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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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2-10
  • 새해 금연클리닉 QR코드로 간편 등록
      영양군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QR 코드를 활용한 금연 등록서비스를 지원한다.   영양군 금연클리닉 등록률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어, 비대면 등록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언제 어디서든 금연클리닉에 등록이 가능하도록 QR 코드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흡연자 연령대는 3040세대가 많아 관내 관공서 및 직장 홈페이지에게 QR코드 팝업창을 띄우고, PC방 및 마트 입구에 포스터를 게재해 새해 금연 결심을 적극 돕는다.   각종 매체에 게시된 QR코드로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후, 상담사의 1:1 전화 상담이 끝나면 금연보조제,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금연사업이 이번 QR코드 등록으로 금연클리닉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해 목표로 금연을 결심한 군민들이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1-04
  • 2022년 영양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정)는 10월 21일 오전 11시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군 관내 다문화가족 및 기관단체 3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영양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어울림 한마당은 1부 식전공연과 유공자표창, 2부 어울림운동회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들 간 어울림한마당을 통한 소통과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식전축하 공연으로 석보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색소폰 연주로 어울림 한마당의 문을 활기차게 열었으며 이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그리고 영양군보건소, 입암119안전센터, 사진동호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건강증진 체험, 심폐소생술, 행복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알차고 행복한 행사가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문화가족과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여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10-21
  • 영양군보건소, '다섯째아이 출산가정' 축하선물 전달
      영양군보건소는 지난 7일 한가위를 앞두고 최근 3년간 다섯째아이를 출산한 가정 3곳을 방문하여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각 가정으로 전달한 2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는 부모의 건강을 위한 자동전자혈압계와 아이에게 필요한 이불세트, 물티슈 등이다.   이날 세 가정 중 한 부부는“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다자녀가정이어서 아이들끼리 서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아 360만원, 둘째아 540만원, 셋째아 이상 1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분할 지급하며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 경상북도 출산축하쿠폰 지원, 경상북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경북형 난임부부 확대 지원 사업을 새로이 추진한다.   아울러, 다자녀 가정을 위한 사업으로는 보장성건강보험료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바우처 지원,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등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출산율이 감소하면서 다둥이 가정도 줄어들고 있는데 다섯째아이 탄생은 우리 군에 경사로운 일이다. 앞으로 저출산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영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9-13
  • 영양군보건소,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영양군보건소는 이달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양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859명을 대상으로「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일정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선정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활용한 일대일 면접조사 방법으로 추진된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단경험 ▲코로나19 관련 개인 위생수칙 등 138개 문항으로,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영양군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조사할 것”이라며“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영양군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조사이니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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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8-11
  • 영양군보건소,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영양군은 25일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실시한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은 25일 임산부 및 여성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영양군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의료진이 이동검진차량을 통해 경상북도 내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약지역인 영양, 봉화, 성주, 고령, 군위를 순회 방문하는 경상북도 사업이다.   연간 총 24회 운영으로, 진료 내용은 산전검사, 초음파, 태아기형아 검사 및 부인과 진료로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부인과 진료를 원하는 여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시간 예약제로 진료를 진행해 일반 산부인과보다 대기 시간이 적고, 관외 지역을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임산부 및 여성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분만취약지역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전문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아낌없이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1-02-25

우리동네 새소식 검색결과

  • 영양군보건소 전명원 전 진료지원팀장, 퇴임맞아 3백만원 장학금 기탁
      영양군 보건소 전명원 前진료지원팀장은 퇴임을 맞아 지난 12월 29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명원 팀장은“동료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며“그동안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으며, 영양군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명원 팀장은 지난 1987년 6월 보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보건소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군민의 복지증진과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전명원 팀장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영양군의 지역 인재들이 꿈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발판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기탁 받은 장학금은 앞으로 영양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동네 새소식
    • 행사
    2022-12-30
  • 영양전통시장, 시장상인 건강배터리 충전하기
    시장상인 건강배터리 충전하기 모습 @영양군청 제공   【이상형 기자】 영양군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올 7월부터 연말까지 영양전통시장상인회와 협력하여 「시장상인 건강배터리 충전하기」사업을 운영한다.   「시장상인 건강배터리 충전하기」사업은 생업으로 인해 병의원 방문이 어렵고 장시간의 고된 영업활동으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상인들을 위해 보건소 통합건강증진팀이 직접 찾아가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전통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을 포함 인근 80여개의 점포 종사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성분 등 기초건강검진 실시 및 근기능, 유연성 등 기초체력을 측정하고, 건강행태 및 질병이환을 조사하여,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건강증진분야별 건강군, 정기관리군,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계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군보건소장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마련한 이 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고 건강한 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상인의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0-07-02
  • 이제 영양군에서도 체외충격파 및 고강도레이저 치료 가능!
    영양군이 군민 건강을 위해 6월 15일부터 영양군 보건소 물리치료실에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설치․운영한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이제 영양군에서도 체외충격파 및 고강도레이저 치료 가능해 졌다. 영양군이 군민 건강을 위해 6월 15일부터 영양군 보건소 물리치료실에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설치․운영한다.   체외충격파 치료기는 현재 많은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치료 대상 질환은 퇴행성관절염, 외상후부종, 어깨통증(오십견), 발바닥통증, 만성적인 통증, 아킬레스건염, 팔꿈치통증(테니스엘보, 골프엘보), 허리통증 등 다양한 질환에 쓰이고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비급여 항목으로 병·의원에서는 평균 5만원 이상의 진료비를 받고 있지만 영양군은 군민의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만성·급성 근골격계 질환자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조례를 개정, 치료비 1만원으로 군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고령자 및 심한 골다공증 환자를 위해 고강도 레이저 치료기를 비치하여 모든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20-06-15
  • 영양군보건소, 레지오넬라 예방검사 실시
    레지오넬라균 검사 모습@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 보건소는 지난 5월 29일 다중이용시설 8개소(요양시설2, 대중목욕장2, 모텔4)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 건물의 샤워기, 수도꼭지 등의 에어로졸 발생시설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주로 발열, 마른 기침, 인후통 등 가벼운 증상을 유발하지만, 만성 폐 질환자나 흡연자의 경우 심하면 폐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되면 시설을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 조치할 예정이며 이후 재검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시설 위생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예방을 위해서는 균 증식 억제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냉각탑수, 샤워기 등의 청소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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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종합
    2020-06-01
  • 영양군보건소, 금연분위기 확산 ‘주력’
    금연천사 역량강화 교육(제공=영양군보건소)   【정승화 기자】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영양군이 발 벗고 나섰다. 영양군은 8월 13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금연천사 역량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금연지도원 2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간접흡연 교육, 신종담배 교육, 금연금단증상 극복법 등 금연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이뤄졌다.    금연 자원봉사자인 금연천사는 흡연자가 많은 동네마다 1명을 선발해 금연홍보와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는 등 마을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홍보와 교육을 통해 건강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문화
    2019-08-13
  • 영양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자료사진=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사진출처=영양군보건소)   【이상형 기자】영양군청,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등 공공 및 민간단체와 주민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다.   영양군은 7월 25일 9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영양군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영양군 공직자 및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하절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다.   이번 헌혈운동은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와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저조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이면서 체중이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면 가능하며 참여자는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다만, 최근 1개월 이내 국외여행자, 전날 과음자 등은 헌혈이 제한될 수 있으며, 헌혈 직후 흡연이나 음주, 심한 육체 운동이나 사우나는 되도록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고귀한 생명나눔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직원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의 실천인 사랑의 헌혈 운동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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