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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고추유통공사~인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MOU체결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는 지난 11일 인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이선종, 이하 인아연)와“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공급”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인아연에서는 회장을 비롯하여 50여명의 입대의회장, 영양군과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아연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리입주자들의 자주적인 단결과 정보교환을 통하여 새로운 아파트 문화 정착과 권익보호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번 MOU는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빛깔찬 고춧가루와 함께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로 도시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양고추 공동구매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영양고추유통공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영양군에서는 통합마케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최현동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영양빛깔찬고추가루 직거래 공급을 통해 고품질 영양 고춧가루, 장류 등 도시소비자에 맞춘 제품생산에 매진하여 향후 보다 적극적고 감성적인 마케팅으로 직거래시장 유통채널확대와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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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영양군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 현장 방문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을 추진 중인 영양군 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고 차관은 영양양조장 발효공방 1991,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여 지자체와 기업 간의 협력사업 추진 경과 및 운영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영양군보건소와 영양병원을 방문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방문하여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경북도 관계자들과 지역축제 물가 점검을 추진했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영양군은 올해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음식디미방, 영양 양조장, 천체관측소, 자작나무숲 등 영양군만이 가진 관광자원의 특성을 고려한 기업 간의 협력사업도 진행 중이다.     고기동 차관은 “영양군과 기업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영양 양조장의‘은하수 막걸리’및 음식디미방‘상화병’과 같은 우수사례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방소멸 현장인 영양병원에서는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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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 연인원 12만명, 60억원의 경제적 효과거둬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기간 동안 연인원 12만명이 영양군을 찾았으며, 약 60억원의 경제적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물가인상에 따른 방문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물가관리에 총력으로 대응했다고 군은 밝혔다. 먼저 산나물 판매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고기굼터에서는 시중가 대비 30%이상 저렴하게 한우와 한돈을 판매했다.   또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한 전통시장 먹거리촌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착한 가격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치러진 백패킹 프로그램 LOT(Light Out Trekking) 참여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플로깅(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했으며, 축제장 내에서는 직접 자전거로 전기를 생산하여 솜사탕 만들기, 폐자원 교환 등 탄소중립 실천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이밖에도 산나물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1219인분 산나물비빔밥 만들기와 일월산 산나물 채취체험, 지난해 말 확정된 양수발전소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먹거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멋진 축제를 이끌어준 농가와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축제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양산나물축제가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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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영양군,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영양군민의 날 행사 개최
      영양군은 지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영양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민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 스포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생활 복지에 기여함과 동시에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영양군 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 홍보 영상이 송출되어 영양의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하였으며 약 600명의 영양군민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하여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정 지역 영양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영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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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영양군, ‘영양농산물 디저트 교육’
      영양군은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관내 농촌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산나물을 주재료로 ‘영양 농산물 디저트’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나물 축제를 맞이하여 영양 산나물을 이용한 어수리 티그레, 산나물과 파를 혼합한 산나물·파 스콘, 기본 소금빵에 레몬과 산나물을 첨가한 산나물 소금빵 등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산나물활용법도 알리고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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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영양군, 신규공무원 관광지 견학
      영양군은 13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3회 동안 신규 공무원들의 지역 내 대표관광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일하는 방식개선을 통한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2022. 1. 1.자 이후 발령 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근무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직원들의 지역 이해도 제고와 관광분야 민원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 회차인 13일 견학지는 전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손꼽히는 영양 자작나무숲 방문을 시작으로 군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숲 해설사‧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안내를 통해 견학 효과를 높였다.   견학을 다녀온 견학대상자들은 “임용 후 바로 업무에 매진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직접 가보지 못하고 민원인에게 안내를 하다가 직접 현장에 와서 느끼고 보니 막연하게 느껴졌던 문향의 고장, 힐링 생태관광 일번지 영양군의 의미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장 견학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강점을 자세히 알고,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는지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견학 실시를 통해 담당자의 지역 이해도를 높여, 실효성 있고 현장에 맞는 행정을 해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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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실시간 사회 기사

  • “한여름밤 HOT寒 영양 별빛치맥페스티벌로 오세요“
      자료사진은 반딧불이 천문대 야경사진   【이상형기자】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 밤하늘 별빛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한잔을 마시는건 어떨까.   아시아 최고의 아름다운 별빛의 고장 영양군이 치맥축제를 개최한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축제재단과 시장상인회가 후원한 ‘2019 별빛치맥축제’가 7월 31일부터 8월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바쁜 군민들에게는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휴가철 영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영롱한 별빛과 함께 영양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영양군은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여름밤 치킨과 맥주를 함께 나눠 먹고 마시며 잠시나마 군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고, 영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열정과 추억의 장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은 물론 더 나아가 영양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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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0
  • [시론] 지방사회의 적폐!
    정승화 편집국장/주필 【정승화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화두를 꼽으라면 적폐(積弊)를 들 수 있다. 적폐가 무엇인가.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관행, 부패, 비리 등의 폐단을 적폐라 말한다. 이 같은 적폐는 새로운 시대와 미래발전을 저해하는 최대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아직 진행 중인 ‘적폐청산’으로 야당을 비롯한 정, 재계의 반발도 상당하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은 적폐청산이 자칫 정쟁의 도구로 이용되거나 전임정권을 청산하는 내용으로 변질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차원의 적폐청산으로 웬만한 국민들이라면 이 용어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문제는 지방, 특히 농어촌지역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이다.   인구가 적고 대부분 한 지역에서 나고 자란 선후배로 놓인 지역사회는 적폐라 말할 수 있는 오래된 관행과 뒷거래, 봐주기 등이 관습처럼 자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적폐의 어둠에는 권력과 이권, 특히 돈이 깔려있다. 민선시대 농어촌적폐의 근본원인은 선거가 근본 원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선과 지방선거, 조합장 선거 등 한 해 걸러 선거가 치러지면서 민심이 분열되고, 서로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게 되는 것이다.   당선자는 당선자대로 자신을 지지해준 이들에게 보답(?)을 하는 적폐가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다는 게 정설이다. 불법과 부정, 무언의 약속과 담합이 민주로 포장된 선거장막 뒤에서 이뤄지는 적폐의 어둠들이다.   여기에 붙박이 지역 토호세력들의 적폐는 고목나무의 ‘옹이’처럼 단단하게 뿌리내린 암적 적폐나 다름없다.   표로 먹고사는 선출직 단체장들이 이들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할 수 없는 것이 민주화시대의 아이러니다. 지방자치 25년의 세월이 껍데기만 민주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했다. 민주를 가장한 토호세력들의 독선과 잔재를 뿌리 뽑아야 지방사회가 투명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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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7
  • 오도창 군수 선거공약 이행, 전국 공모에서 ‘우수상’ 영예!
    영양군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19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공=영양군)   【이상형 기자】영양군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19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에너지분권, 초고령화대응, 지역문화활성화,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분야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전국 147개 지자체가 총 343개의 사례를 공모하는 등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영양군은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생활의 반려자가 되다」 라는 주제로 민선 7기 출범 이후 추진된 대표적인 생활밀착 행정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사례를 발표해 영양군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전동스쿠터 수리와 방충망 교체, 전기· 수도·보일러 등 각종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 3월 시행된 이래 4개월여 만에 500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평소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소통을 통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향후에도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군수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낸 공약사업이 전국 공모에서 당당하게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 군민들이 주신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공약 이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4월에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영양군 최초로 ‘A등급(우수)’을 받는 등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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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6
  • 영양수박, 전국 이마트 점령!
    오도창 영양군수가 서울 e-mart 본점인 성수점에서 영양수박 홍보에 나선 모습(출처=영양군)   【이기만 기자】사시사철 전 국민의 식탁을 점령한 영양고추에 이어, 여름 과일의 대표선수 ‘달고 맛있는 영양수박’이 대한민국 최대 유통망 이마트를 점령했다.   영양군은 7월 26일 서울 e-mart 본점인 성수점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영양군 수박생산농업인, 농업회사법인 ㈜광일 및 e-mart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영양수박 홍보 및 시식행사를 열었다.   영양군은 산간고랭지의 지리적 이점과 밤낮 기온차가 크고 점질토 토양으로 수박재배에 적합한 최적의 생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8㎏이상의 고당도 제품을 자랑하며 정품 생산율이 95%이상이다. 7월 26일 e-mart 성수점(본점)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영양군 수박생산농업인, 농업회사법인 ㈜광일 및 e-mart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영양수박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영양군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양수박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이마트 14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영양수박 판매 및 시식 행사를 가져 홍보 효과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생산한 고품질 영양수박의 브랜드화는 물론 생산 및 유통 기반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품질 영양수박 이마트 출하를 계기로 앞으로 비가림시설, 소형터널재배 지원을 통해 수박재배 면적확대와 생산의 규모화 추진뿐만 아니라, 영양고추 등 영양군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들이 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을 찾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e-mart관계자와 적극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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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9-07-26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 여름성수기 연장운영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 야경사진(출처=영양군)   【이상형 기자】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 반딧불이천문대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8일 까지 연장 운영한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소장 장유식)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성수기 기간 동안 평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시간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3시간 연장,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개관을 하여 밤하늘보호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사업으로 추진된 「별생태체험관(구 반딧불이 생태학교)」도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을 앞두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지난 7월 극장 개봉된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의 배경이 된 곳으로 도시 속 많은 빛과 함께 지내며 잃어버리고 살던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를 밤하늘보호공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다.   장유식 생태공원 사업소장은 “매년 더워지는 요즘 청정 수하계곡, 수많은 별과 은하수에 반딧불이까지 평소 우리가 잊고 살던 아름다운 것들을 통해 올여름의 더위와 지친 심신을 달래 보는 것은 어떨지 권해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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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영양군여성단체協, 지역사랑 ‘온정’ 귀감!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장학금 전달모습(사진출처=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여성단체의회(회장 최계숙)의 따뜻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7월 24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지난 5월 개최된“제15회 영양 산나물축제”행사 판매 수익금 중 1백만원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불우계층 장학사업과 반찬 지원 사업, 생신상 차리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양군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신장에 노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청소년과 영양군 교육사업을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장학사업과 교육발전 및 우수인재 발굴 사업 추진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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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영양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자료사진=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사진출처=영양군보건소)   【이상형 기자】영양군청,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등 공공 및 민간단체와 주민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다.   영양군은 7월 25일 9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영양군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영양군 공직자 및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하절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다.   이번 헌혈운동은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와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저조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이면서 체중이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면 가능하며 참여자는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다만, 최근 1개월 이내 국외여행자, 전날 과음자 등은 헌혈이 제한될 수 있으며, 헌혈 직후 흡연이나 음주, 심한 육체 운동이나 사우나는 되도록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고귀한 생명나눔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직원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의 실천인 사랑의 헌혈 운동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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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영양군~영양병원 의료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영양군과 영양병원의 업무협약 체결 모습   【이상형 기자】영양군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 주요골자는 현재 진료의사 1명에 불과한 영양병원의 의사를 2명으로 확대하고,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 집에서 암치료를 받는 지역민들에게 무료료 영양제 수액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을 위해 간병인을 지원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로해 영양병원 입원환자들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향후 점진적으로 물리치료실과 신장환자들을 위한 혈액투석실도 운영할 것으로 상호합의해 의료서비스의 질적낙후로 애로를 겪었던 영양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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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 일본제품 불매운동 경북 농어촌에도 번져
    일본정부의 수출규제로 불거진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한적한 시골마을인 영양군에서도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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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1
  • 영양군, 「2019년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선제적 재난대응체제 가동
    영양군이 제5호 태풍‘다나스’로 인한 시설 및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태풍 대비 선제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사진제공=영양군)   【이상형 기자】영양군이 제5호 태풍‘다나스’로 인한 시설 및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태풍 대비 선제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유수호 부군수 주재로 19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태풍‘다나스’의 진행 경로 및 강도 등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그로 인한 시설 및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그간의 대처사항과 향후 대처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한 후, 소관 부서별 각 사업장, 시설물, 취약지역 등에 대한 긴급 점검에 들어가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제5호 태풍‘다나스’에 대비해 경북에는 포항을 포함한 11개 시군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영양군 일대에는 20일을 전후로 50~150mm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려 영양군청 각 부서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했다.   또한 산사태 우려 지역이나 하천 주변 저지대 주민이 유사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읍면과 유기적인 협조 하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유수호 부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어떤 규모의 태풍이 오더라도 태풍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인 재난대응체제를 가동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해야 할 것”이라며 “비상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소관 시설 예찰 강화 및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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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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