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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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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은 반딧불이천문대 야경사진.jpg
자료사진은 반딧불이 천문대 야경사진

 

【이상형기자】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 밤하늘 별빛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한잔을 마시는건 어떨까.

 

아시아 최고의 아름다운 별빛의 고장 영양군이 치맥축제를 개최한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축제재단과 시장상인회가 후원한 ‘2019 별빛치맥축제’가 7월 31일부터 8월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바쁜 군민들에게는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휴가철 영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영롱한 별빛과 함께 영양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영양군은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여름밤 치킨과 맥주를 함께 나눠 먹고 마시며 잠시나마 군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고, 영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열정과 추억의 장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은 물론 더 나아가 영양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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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HOT寒 영양 별빛치맥페스티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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