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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자체 소방 훈련·교육 실시
      영양군은 26일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유통지원과,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품질관리원, 한농연 및 한여농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교육을 포함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방 안전 대상물 3급으로「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39조, 제52조에 따라 연 1회 이상 자체 소방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시설물에서 화재재난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건물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관리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하여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상황전파 및 신고를 시작으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압훈련, 대피 훈련, 응급처치,유도훈련의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임한 한 참가자는 “매년 하는 소방 훈련이지만 할 때마다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초동대처 능력을 다시 한번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화재 사고는 대부분 관리 소홀이나 부주의로 인한 인재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실제와 같은 훈련을 매년 시행하여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키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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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영양군 - ㈜발효공방1991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대표이사 이동훈)이 25일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은 민간이 전문성과 유연함을 살려 창의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발효 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확약했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이사는 “영양군과는 2019년 모회사인 교촌F&B(주식회사)가 양조장 복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군의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전통 발효 상품 개발 및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인구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의 길을 찾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사업에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발효공방1991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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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영양군, ‘영양농산물 디저트 교육’
      영양군은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관내 농촌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산나물을 주재료로 ‘영양 농산물 디저트’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나물 축제를 맞이하여 영양 산나물을 이용한 어수리 티그레, 산나물과 파를 혼합한 산나물·파 스콘, 기본 소금빵에 레몬과 산나물을 첨가한 산나물 소금빵 등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산나물활용법도 알리고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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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영양군, 신규공무원 관광지 견학
      영양군은 13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3회 동안 신규 공무원들의 지역 내 대표관광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일하는 방식개선을 통한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2022. 1. 1.자 이후 발령 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근무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직원들의 지역 이해도 제고와 관광분야 민원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 회차인 13일 견학지는 전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손꼽히는 영양 자작나무숲 방문을 시작으로 군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숲 해설사‧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안내를 통해 견학 효과를 높였다.   견학을 다녀온 견학대상자들은 “임용 후 바로 업무에 매진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직접 가보지 못하고 민원인에게 안내를 하다가 직접 현장에 와서 느끼고 보니 막연하게 느껴졌던 문향의 고장, 힐링 생태관광 일번지 영양군의 의미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장 견학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강점을 자세히 알고,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는지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견학 실시를 통해 담당자의 지역 이해도를 높여, 실효성 있고 현장에 맞는 행정을 해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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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영양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영양군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선열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청기면 망미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김석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주성 광복회지회장, 보훈단체와 독립유공 후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기념식을 가졌다.   김주성 광복회지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해 행사장의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김석현 군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울리며 절정에 달했다.   참석자들은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이겨낸 영양의 자랑스러운 선열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다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 그날처럼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완성할 것을 확신한다.”라며, “우리 선조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땅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이 만개할 수 있도록 영양군은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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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가족대토론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이 21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가족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초․중․고 모든 학교의 학교별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영양군학생상담자원봉사단, 학교장 대표 등 40명의 교육가족이 참석하여 인구소멸, 학생수 감소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영양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며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영양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장의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영양교육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군의회에서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교육가족 대토론회를 통해 2023년 영양교육의 현재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 군의회와 함께 논의해 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교육지원청에서는 2024년 영양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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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실시간 사회 기사

  • 영양농업기술센터, 지역농업인교육!
    영양농업기술센터 교육모습     【영양】이기만 기자=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농약사용법 및 산채류 유통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29일 기술센터 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농양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산채류 농가를 대상으로 한 유통교육이 병행 시행됐다.   주요교육내용을 보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의 경우 ▲ 농약 포장지 표기사항 반드시 확인 ▲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 ▲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지키기 ▲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 ▲ 출처 불분명·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 등 5대 준수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취나물, 참당귀, 배추, 인삼, 풋고추, 양배추, 무, 상추 등 부적합 다빈도 품목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 관리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적인 컨설팅이 이뤄졌다.   또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연계하여 지역 산채류 재배 농가를 위한 산채 유통판매 분야 교육도 병행하였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행적으로 이어져온 잘못된 농약 사용 문화를 근절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수 있도록 모든 농가에서 철저한 주의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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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강석호의원 영해밖 낚시법 발의, 낚시어선업 활성화될듯!
      【영덕】이상형기자=포항, 경주, 영덕 등 경북동해안지역에서 낚시어선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의 최대현안이었던 영해밖 낚시어선업이 금명간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영양과 영덕, 봉화, 울진이 지역구인 강석호의원이 현재 해상 12해리 이내로 한정돼 있는 낚시관리법을 개정해, 해양수산부장관이 인정할 경우 12해리 밖에서도 낚시어선업을 할수 있는 법률안을 발의했다.      강석호의원실에 따르면 시·도지사가 영해 바깥쪽 해역에서 영업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관계기관과 협의, 영업구역을 확대지정할수 있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8일 대표발의해 국회의결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법제처가 시·도지사의 관할 수역범위를 「영해 및 접속수역법」에 따른 영해(주권이 미치는 수역, 해안선으로부터 12해리)로 한정한다고 법령해석을 내려 그동안 거리제한없이 낚시업을 해온 어민들의 발이 묶인 것.   포항을 비롯 경주, 영덕, 울진 등 동해안 낚시어선업 종사자들은 지난해 7월 이전까지만해도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EEZ, 모든 자원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수역으로 해안선으로부터 200해리)을 넘나들며 영업을 할 수 있었으나 법령제한으로 어업에 큰 타격을 입어왔다.   경북동해안을 지역구로 둔 강의원은 "「낚시관리 및 육성법」이 육성법이 아니라 죽이는 법이 되어서는 안된다"면서 "낚시 육성법이 본래 취지대로 건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며, 낚시 관련 산업 및 농어촌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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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초점〉경북내륙의 최대 이슈가 된 통합신공항!
      【군위】이기만 기자=정부가 올해중으로 ‘대구통합신공항’ 이전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예고하자 경북내륙지방이 들썩이고 있다. 공항이전 예비후보지로 거론된 군위와 의성군은 물론 인근 자치단체들까지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정부와 국방부, 대구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농업인구와 고령화가 가장 많은 늙고 병든 경북에 ‘통합신공항’이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만큼 통합신공항이 해당지역에 들어서면 획기적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다는 셈법이 공항이전 후보지 자치단체는 물론 경제적 파생효과를 기대하는 인근 자치단체에도 큰 기대를 갖게하기 때문이다.   현재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부지는 경북의 중심부에 위치한 군위군 우보면일대와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의 경계지역 등 2개지역으로 사실상 압축돼 있다. 정부와 국방부가 올해내로 이들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것으로 알려지면서 군위군과 의성군이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중앙정부와 국방부를 통한 전방위적 홍보유치전에 들어가는가하면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유치에 찬성해줄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당장 우보면과 소보면 등 2개지역이 후보지로 예정된 군위군의 움직임은 역동적이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수년째 지속해온 공항유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군위의 지형학적 이점과 접근성, 기후학적 우수성 등 다양한 입지여건을 홍보하는가 하면 지역주민들에게도 통합신공항이 유치되어야만 낙후된 군위군의 획기적 발전을 앞당기고, 인구감소와 노령화, 먹거리 문제 등 현안문제들을 일시에 해소할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과 경계지역에 위치한 의성군 비안면에 공항을 유치하려는 의성군 역시 신공항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론을 주민들과 관계요로에 설파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군위와 의성 등 경북내륙지역에 통합신공항이 들어설경우 소위 ‘돈과 사람’이 몰리는 연계적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되면서 이들 후보예정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전역이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각자의 셈법에 골몰하고 있다.   우선 현재 예정된 군위군 우보면, 소보면 일대에 공항이 들어설경우 30~40분 거리에 위치한 대구에서의 접근성은 물론 의성, 안동, 청송, 예천, 영주, 상주, 문경, 김천 등 경북내륙 지역 대부분 지역민들 역시 접근성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경북동해안 지역인 포항과 영덕, 울진 지역의 경우에도 영덕~상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있어 1시간 내외로 이용할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경북전역에 걸쳐 긍정적 입지효과를 줄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통합 신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과 인구유입 등 직, 간접적인 실익은 경북전역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군위군 공항유치단 분석자료에 따르면 통합신공항이 경북 군위군 등으로 이전하게 되면 생산유발효과는 약 13조, 군인과 군무원 가족 등 직접적 유입인구는 1만여명으로 집계돼 연간 5천억원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공항 건설에 따른 소음피해저감, 주민생활지원 등 다양한 주민지원사업 등에 3천억원 이상이 투입될것으로 보여 해당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간접적 파생효과는 급상승할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마디로 꿈과 희망을 잃은 경북농촌지역에 통합신공항 이전은 소위 '로또'와 같은 전환을 가져올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들 자치단체를 살아움직이게 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후보지인 경북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통합신공항은 군위는 물론 경북의 백년대계를 앞당기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것”이라며 “경북의 중심인 군위군에 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경북 23개 시군의 균형발전은 물론 경북도청과 연계한 글로벌 경제플렛폼 역할을 하게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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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7
  • 항일 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 잊지 말아야!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24일 항일의병기념공원(청송군 주왕산면 소재)에서 ‘제9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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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5-24
  • 영양군, 2019을지태극연습 합동 근무자 교육 및 공직자안보교육에 나서..
    오도창 영양군수(사진=영양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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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5-24
  • 청정 영양! 에너지효율 환경부장관상 수상!
           【영양】정승화 기자=무공해 청정고장인 영양군이 정부로부터 청정에너지효율지역으로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5회 대한민국 에너지효율 친환경 대상의 일환으로 수상한 이번 수상은 평소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정책을 주도적으로 실천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영양군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2년동안의 에너지효율 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아 가장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원인 태양광 보급 증진과 풍력발전단지 보급,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 기여,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슬레이트 처리, 농촌폐기물 수거 등 녹색 영양만들기 등에 주력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에너지 효율을 통해 국가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선진 국가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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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5-24
  • 문향의 고장 영양군에 나타난 황금만능손 맥가이버!
    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이 한 가정을 찾아 하절기를 대비한 방충망 보수사업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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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한‧러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영양군에서 해법 찾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한‧러 국제협력 워크숍 및 실무회의’후 관계자들의 기년 촬영 모습(사진제공=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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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기자수첩】영양군민들이 일궈낸 영양고추 브랜드파워 '국보급' 손색없다!
      영양고추아가씨 모습     【영양】이기만기자= '국보급' 대접을 받는 영양고추가 덩달아 영양군의 이미지까지 급상승시키고 있다.   고추하나로 전 국민의 식탁을 제패하며 영양고추를 '국보급'의 반열에 오르게 한 영양군의 '고추마케팅'과 한여름 뙤약볕에서 피땀으로 키워온 농민들의 합작이다.   '2018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주제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광장을 점령한 영양고추는 행사첫날 3만 여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13억여 원의 매출과 2억여 원의 직거래 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리며 농민들의 수고로움에 보답했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여 "역시 고추는 영양고추!"라는 경쟁불가의 독보적인 우위를 확인시켰다.   전시체험 및 영양군 홍보 부스 구성도 마케팅 전문가를 뛰어넘는 경험과 운영이 묻어났다.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과 「반딧불이 홍보 체험관」,「음식디미방 홍보전시관」,「김치만들기체험」등 다양한 전시․체험관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양군의 이미지에 크게 기여했다.   고추도 팔고 영양군의 이미지는 더 많이 판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행사 첫날 개막식과 「생방송 KBS 6시 내고향」 특집방송이었다.   민선 7기 오도창 영양군수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수비초, 칠성초 등 재래종 고추복원, 영양고추유통공사 수매, 음식디미방, 영양군에서 집중 추진 중인 베트남 일자리사업, 밤하늘보호공원 등 영양군 주요시책, 문화관광등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특히, 고추음식소개와 함께하는 축제현장 부스소개, 고추경매 등 현장연결로 축제의 현장을 생방송으로 진행해 전국에 영양고추축제를 생중계하는 등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달궜다.   또한, 의성군의 '마늘', 신안군의 '천일염', 울릉군의 '수산물' 등 타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자치단체 간 교류․소통과 함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주효했다.   열두번째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도농상생화합,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홍보 등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유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자치단체 행사 중 가장 뛰어난 축제"라는 자신감을 내보이며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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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3
  • 영양군,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실시!
      【영양】이기만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일 오전 11시에 청기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청기면사무소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청, 청기면사무소, 영양119안전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영양군협회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영양군 읍․면 순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안전 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정호 청기면장은“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늘‘청기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팽배한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점검의 실천이 군민들 모두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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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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