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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 공식출마선언 이어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청송부군수를 지낸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63)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한데 이어 1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예비후보는 “지금 영양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영양군의 위기극복을 위해 인구 2만 명 회복, 농가소득 1억원 달성, 군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예비후보는 “지시만 하는 권위주의 군수가 아닌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들의 뜻을 받드는 소통형 군수와 국·도비와 민자유치를 위해 전국을 뛰어다니는 세일즈군수가 되어 반드시 부자영양으로 확 바꿔 나가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난번 실패를 경험삼아 많은 공부를 하였고 군민들의 바램을 모두 귀담아 들었다”며 “오로지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뛰겠다”고 각오을 다졌다.     이에앞서 지난달 25일 가진 공식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예비후보는 부자영양의 구체적인 실천공약으로 6차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농축산업 예산 2배 확대, 농업 환경 다변화, 대규모 산채재배단지와 산채 가공유통시설 육성, 영양군 산촌특구 지정, 영양군 농특산물 유통사업단 운영 내실화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영양에서 초, 중, 고를 나온 토박이로서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경북도에서 예산총괄팀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하며 40여 년간 재직하고 청송군 부군수를 끝으로 퇴직하였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과 영양군당협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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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오도창 영양군수, 재선 도전 출사표!
        오도창 영양군수가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오전 10시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오군수의 기자회견장에는 언론인과 지지자 등 3백여명이상이 운집해 큰성황을 이뤘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영양군수로 재임중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하여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영양발전을 앞당겼다”며 “군민들의 압도적인 성원으로 재선 군수가 된다면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의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민선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는‘군민을 더 편하게, 더 잘 살게, 더 행복하게 하겠다.’며 영양군민의 압도적인 성원을 호소했다.   오도창 예비후보는 “민선7기 임기동안 영양군민들의 최대숙원사업이었던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예타통과’가 가장 보람있는 일로 기억된다”며 아쉬운 점으로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현상을 막지 못한 점을 꼽았다.     이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장 사업을 시작으로 남북 9축 고속도로 건설을 반드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영양고추 생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하여 전국 최고가격 대우와 전국 생산 1위라는 대과업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밖에도 양수발전소와 국유림관리소, 교정시설, 숲체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을 유치, 군민 건강검진비를 1인당 30만원을 지원, 영양공립의료원을 설립, 전통시장 현대화, 청년창업 지원 확대, 체육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영양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오도창 예비후보는“영양군이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마련한 튼튼한 토대 위에 풍부한 행정경험이 보태져 실천해 낼 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 군민의 부름으로 재선에 도전하게 된 지금 과감한 변화와 새로운 도약으로 군민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도창 예비후보는 청기면 토곡리 출신으로 1980년 영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북도 주요 부서를 거친 후 2017년 37여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후배 양성을 위해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 퇴직한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민선7기 초선 영양군수로 재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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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오도창 영양군수 29일 군수 재선도전 공식 출마선언!
        6월1일 지방선거일을 2개월여 앞두고 영양군수 선거전에 불이 붙었다. 현직 군수인 오도창 군수가 29일 전격적으로 공식 출마를 표명할 예정이다. 오군수는 이날 오전 영양군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를 제출한뒤 곧이어 10시께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영양군정은 이날부터 오군수의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한승환 부군수 대행체제로 전환돼 운영될 예정이다.   오군수측 관계자는 “영양읍내 동서상가 2층에 50평 규모의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며 “29일부터 예비후보등록후 본격적인 주민접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군수의 발빠른 재선행보는 도전자들의 잇따른 출마선언에 기인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청송부군수를 지낸 박홍열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공식출마선언을 했으며, 이에앞서 지난 13일 전병호 전 영양읍장이 출마선언을 하는 등 도전자들의 잇따른 출마가 불씨를 당겼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양군수 예비후보는 전병호(61), 조동휘(64), 박홍열(63) 등 3명으로 오군수가 29일 등록하면 모두 4명이다.   아직 등록하지 않았으나 윤철남 전 남해화학 경북지사장까지 등록할 경우 모두 5명의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놓고 격돌하게 되는 셈이다.   현직 오도창 군수의 발빠른 재선도전 행보로 영양군수 선거가 경북지역 지방선거 최대 이슈중의 하나로 부상하게 됐다.   특히 2018년 지방선거당시 59표차로 승부가 가려질 만큼 치열하게 격돌했던 박홍열 예비후보와의 재대결이 최대 관심거리다.   4년이 지나 현직 프리미엄을 지닌 오도창 군수와 박홍열 예비후보와의 재대결, 그리고 오군수 재임시 영양읍장을 지낸 전병호 예비후보의 도전이 어떻게 펼쳐질지가 최대 이슈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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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영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영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6,496필지에 대하여 4월 11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하고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산정됐고, 산정된 가격은 주민 열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열람은 영양군 홈페이지(www.yyg.go.kr), 군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하여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군민들께서는 빠짐없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해 주시기를 바란다.”며“코로나19 상황으로 전화상담제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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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 25일 공식 출마선언!
                       (영양군수 출마선언을 하는 박홍열 예비후보)   청송부군수를 지낸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63)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박예비후보의 출마선언으로 영양군수 선거전은 오도창 현군수와 지난 13일 일찌감치 출마선언을 한 전병호 전 영양읍장, 윤철남 전 남해화학(주)경북지사장, 조동휘 전 영양군청 가정복지계장 등 국민의힘 소속 5명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5~6명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4년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오도창 현군수와 경쟁에서 59표차로 석패한 박홍열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으로 벌써부터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결국 오도창군수와 박예비후보간의 2강싸움이 아니겠느냐”는 여론이 지배적이여서 ‘국민의힘 공천권획득’이 승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예비후보는 “군민들의 기대와 희망에도 불구하고 지금 영양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위기”라며 “새희망·부자영양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이 부자되고 희망찬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절박하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영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예비후보는 특히 구체적인 실천공약으로 ‘인구 2만명 회복’, ‘농가소득 1억원 달성’, ‘예산 5천억원 시대’라는 3대 비전과 8대 전략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예비후보는 “이제 영양군수는 현장 군수라야 한다”며 “군수실에 앉아 일일이 사업을 챙기고 간섭하는 ‘안방군수, 시어머니 같은 군수’가 아닌 전국 현장을 누비는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고 말하는 등 오도창 현군수를 겨냥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여 벌써부터 뜨거운 선거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앞서 박예비후보는 24일 영양군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78년 영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북도 주요 부서장을 거쳐 청송부군수를 끝으로 40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무엇보다 경북도에서 10여 년간을 도정을 총괄하는 예산부서에 근무하며 ‘예산과 정책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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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3-25
  • 빛깔찬 영양고추, 첫 독일 수출길 올라!
                      (26일 독일 수출길에 오른 영양고추 선적식 모습)   국내최고의 고추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빛깔찬 영양고추’가 미국과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에 이어 마침내 독일인들의 밥상에도 오르게 됐다.   영양고추유통공사가 경북지역 농산물 수출대행사인 경북통상과 협력하여 약 16,500달러, 한화로 약 2천만원 상당을 수출키로 했다는 것이다.   선적식은 25일 열린다. 첫 독일 수출길인만큼 오도창 영양군수와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 경북도청(외교통상과장), 이종열 경북도의원, 김유태 경북통상 대표이사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물량은 독일 지역 중소형 마트에 납품돼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향후 대형업체뿐만 아니라 개인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B2C판매에도 주력해 물량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공사측은 밝혔다.     이번 빛깔찬 영양고추의 독일 첫 수출은 일손부족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애로사항을 겪는 영양지역 고추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국내 고추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해외수출길이 점차 확대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가격형성과 수익보장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영양고추의 해외수출길을 진두지휘해온 최현동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다각도의 해외수출을 통해 지역농가들이 고품질 명품고추생산에 전념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수출물량을 더욱 확대하기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수출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첫 해외수출을 개시한 영양고추 해외수출물량은 2019년 약 16만달러, 2020년 약 39만달러, 2021년 약 80만 달러로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해외수출물량의 92%로 가장 많고, 다음이 케나다 6%, 호주 2%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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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24
  • 경북도의원들 도내 각 기초단체장 출마러시 줄사퇴!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의원들의 줄사퇴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구가 있는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출마를 위해 ‘도의원 뺏지’를 내던지고 있다.   도의원들의 잇따른 사퇴로 지역별로 공석이 된 도의원 자리를 노리는 출마예정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지는 등 도미노식 자리이동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23일 현재까지 현역 경북도의원 가운데 모두 9명이 시군 단체장 출마를 위해 이미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선거법 개정으로 사퇴기한이 선거일 30일전인 오는 5월2일까지 이므로 지역별 선거상황에 따라 추가사퇴가 잇따를 것으로 도의회 안팎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현재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시군 단체장 출마예정자로 변신한 전 도의원은 나기보(김천), 오세혁(경산), 박권혁(청도), 김하수(청도), 박정현(고령), 곽경호(칠곡), 조현일(경산), 박현국(봉화), 김수문(의성) 등이다.   또 이들 외에도 포항출신 장경식 전 의장이 시장출마를 표명, 사퇴예정이며 고우현 의장도 문경시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영천출신 박영환 도의원과 울릉출신 남진복 도의원 역시 단체장 출마로 조만간 사직서를 제출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포항시장에 도전할 것을 표명하며 도의원 사직을 할것으로 알려졌던 이칠구 도의원은 최근 갑작스레 방향을 선회, 다시 도의원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한 관계자는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압승할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례없이 많은 도의원들이 기초단체장으로 출마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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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영양군 인사(2022년 4월1일자 : 56명)
        [승진] ◆4급  ▲경제건설국장 이주효  ◆5급(직무대리) ▲종합민원과장 이인수 ▲문화관광과장 안옥선 ▲산림녹지과장 배재국  ◆6급  ▲재무과 김정연 ▲재무과 김혜영 ▲지역개발과 김예종 ▲영양읍 박은경  ◆7급  ▲주민복지과 김은화 ▲경제일자리과 정석수 ▲지역개발과 신유진 ▲보건소 권순옥 ▲문화시설사업소 김동주  ◆8급  ▲주민복지과 이지원 ▲종합민원과 신승훈 ▲문화시설사업소 오영아 ▲입암면 김아름 ▲석보면 강소진  [전보] ◆4급  ▲농림관광국장 김강규  ◆5급  ▲경제일자리과장 이원기 ▲건설안전과장 우제학  ◆팀장  ▲기획예산실 박형일 ▲자치행정과 김수근 ▲자치행정과 이형직 ▲자치행정과 정영직 ▲자치행정과 김경호 ▲주민복지과 김윤희 ▲농업축산과 천희대 ▲산림녹지과 김민기 ▲입암면 강화수 ▲입암면 김대동 ▲석보면 권옥희  ◆6급  ▲기획예산실 황형구 ▲산림녹지과 김미옥 ▲문화시설사업소 이화영 ▲영양읍 권오빈  ◆7급  ▲산림녹지과 김인혁 ▲지역개발과 황보엽 ▲보건소 홍성도 ▲생태공원사업소 송성호 ▲석보면 김명인  ◆8급  ▲자치행정과 이동규 ▲주민복지과 신기현 ▲주민복지과 박누리 ▲유통지원과 김나정 ▲문화관광과 신기훈 ▲문화관광과 남상한 ▲환경보전과 김기웅 ▲청기면 이창희 ▲일월면 김태준  ◆9급  ▲재무과 정은주 ▲경제일자리과 정다윤 ▲건설안전과 조우준 ▲입암면 장연식  [복직] ▲농업축산과 조은남  [전출] ▲영양군의회 장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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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종합
    2022-03-23
  • 영양군 3억2천만원 예산투입, 790농가 ‘농작업 대행’
        영양군이 고령화로 농기계 사용 애로를 겪거나 인력부족 등으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키로해 봄철 농번기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에 따르면 농작업 지원대상은 70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단독 농업인, 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790농가  450ha가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위해 영양군은 군비 1억8천만원과 농협지원금 1억4천만원 등 모두 3억2천만원의 예산을 조성해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지역내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농작업 대행반 운영을 통해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여 농업생산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작업 대행반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데 경운, 휴립, 피복 등의 영농작업 중 기계화가 가능한 밭 농작업을 대행해 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3-23
  • 영양군 지방선거출마예정자, 후보등록일 이틀째 예비후보등록 6명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20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등록 이틀째인 21일까지 영양군에서는 모두 6명의 후보들이 예비후보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등록현황을 보면 영양군에서는 군수후보 2명, 도의원 1명, 군의원 후보 3명 등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들 모두 첫 출마자들로,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영양군수 예비후보등록자는 전병호씨(61)와 조동휘씨(64)가 국민의힘 영양군수 예비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전병호 예비후보는 현재 직업이 회사원으로 가톨릭상지전문대학(현, 가톨릭상지대학교) 행정과 졸업과 주요경력으로 (전)영양읍장과 (현)국민의힘 경북도당부위원장을 표기했다. 전과는 1건으로 적시됐다.   조동휘 예비후보는 현재 직업이 정당인으로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과 주요경력으로 (전)경산군청 세무조사계장, (전)영양군청 가정복지계장을 표기했다. 전과는 2건으로 적시됐다.   도의원 예비후보등록자는 구진회씨(52)가 21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구진희 예비후보는 현재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양고교 2학년을 중퇴했고, 주요경력으로 (전) 영양군 농업경영인 연합회 부회장과 (현)영양군 자율방법연합회 상임부회장을 표기했다. 전과기록은 없다.   영양군의원 예비후보등록자는 ‘영양군 가 선거구’출마예정자인 국민의힘 소속 김중환씨(55), 김창훈씨(61), 우승원씨(55) 등 3명이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김중환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한의대 겸임교수로 대구한의대 대학원 복지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력으로는 (전) 호산대학교 휴면복지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3건의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표기했다.   김창훈 예비후보는 농업인으로 학력은 기재하지 않았다. 경력으로 (전)영양군 이장연합회 회장과 (현)경상북도 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을 표기했다. 전과는 1건으로 표기했다.   우승원 예비후보는 농업인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경영과를 졸업하고 (전)영양군 4H 연합회장과 (현)영양농협이사를 적시했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다.
    • 뉴스투데이
    • 정치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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