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전체기사보기

  •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영양군 방문
      영양군은 지난 12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김원일)를 초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영양군수, 유통지원과장,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규모 아파트단지 내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공급 MOU체결에 따른 사전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영양군의 도농상생 통합마케팅 실현 사전업무협의를 위한 것이며, 전국 아파트단지 내 영양군 직거래장터 개설, 공동주문, 문화관광분야 적극 홍보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논하고 10월 21일 개최하는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정기총회를 영양군에서 유치하기로 확정됐다.   김원일 회장은“이번 영양군 방문을 통해 전국 아파트입주민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영양군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농업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분야까지 전국도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지난 2003년 3월 창립, 현재 전국 12개 지부와 50지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수는 1,078만 가구이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14
  • 영양라이온스클럽, 절박한 위기가정 의료비 150만원 지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이동욱)은 12일 관내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모자가 병원비가 없어 강제퇴원 조치될 상황을 알고 해당 입원병원을 찾아가 영양경찰서 강수성 여성청소년계장 입회하에 의료비 1,500천원을 전달했다.   이 모자는 석보면 신평리에 거주하고 있는 최모씨(74세)의 가족으로 처 이모씨(67세)는 정신분열증 중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안동 성심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이며, 아들 최모씨(47세) 또한 정신분열 중증을 앓고 현재 청송진보병원에 입원중에 있다.   한편, 최씨의 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 재산 등의 사유로 법상 지원받기 어려운 실정이나 군에서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처와 아들은 병원 치료비가 없어 강제 퇴원하게 될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30일 경찰서로부터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 협조를 요청 받고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이나 취약계층 특히 사각지대에서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찾아 미력이나마 작은 힘이 되는 따듯한 봉사클럽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12
  • 영양군의회, “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 채택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7월 10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우승원 의원 외 6인이 공동 발의한“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은 고추가격 시장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수입조치가 각종 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현실이 고려되지 못한 것임을 정부에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에서는 한 해 건고추 생산량의 4.41%에 해당하는 3천톤의 물량이 관세 50%가 적용된 1kg당 10,000원~11,000원으로 거래될 경우 전국 고추거래 가격은 적정 수준을 형성하지 못하여 그 부담은 고스란히 개별 농가가 떠안을 수밖에 없으며, 지역의 고추생산 농가가 더 이상 생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보다 세심하게 농가 현실이 반영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의회 의원 전원은 건고추 저율관세할당 3천톤의 물량에 대한 수입조치 철회, 다년간 냉동고추 수입에 따른 농가 피해 대책 마련, 수입조치가 아닌 고추생산량 확대로 물가안정과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보다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김석현 의장은“영양군의 주력 농산물이자 소득원인 건고추 수입 결정은 지역 농가에 깊은 근심과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면서“농업인구 고령화, 생산비 상승 등 농촌 현실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12
  • 제9대 영양군의회 1년, 총143건 의안처리성과
      군민과 함께 가는 영양군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9대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를 개최하고, 총 77일간의 회기를 내실 있게 운영했다고 의회측은 밝혔다.   세부적으로 △조례 제·개정 의원발의 6건, 집행부 제출 심의 51건 등 총 57건 △동의 21건 △예산·결산 6건 △결의안 1건 △기타(회기결정 등) 58건 등 총143건의 의안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의회는 또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위해 업무보고를 2회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로 총 171건의 자료요구와 48건의 시정처리를 요구했으며, 준고랭지 쌈채 스마트재배 등 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과 시급한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 등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상세하게 규정함으로써 군민의 정주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했으며, 양수발전소 신규건설지 지정 촉구 결의문 채택으로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에도 힘을 보탰다고 의회는 강조했다.     김석현 의장은“제9대 군의회는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면서,“현장 중심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밑거름 삼아, 남은 시간도 군민들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열린 의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의정
    2023-07-06
  •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 제출
      영양군은 지난 6월 30일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양봉철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추진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 상임의장 등 20여명이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주), 경북 경주시) 본사를 방문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군은 지난 4월 24일, 영양군을 방문한 한수원(주) 관계자로부터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로 영양이 선정되었다는 설명을 듣고 약 70여일간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의 대장정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금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양수발전소 건설대상 후보지인 영양군 일월면 용화1리 오기현 이장이 동행함으로써, 주민수용성 확보에도 청신호를 보이고 있어 무엇보다 한수원(주)에서도 반기는 분위기였다.   영양군은 지난 4월부터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 구성과 함께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으며, 다양한 유치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군민 모두가 함께 한 결의대회를 비롯하여 범군민 서명운동,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전군민 챌린지 실시, 배지 착용 등 관에서 주도하지 않고 민간 자율 주도방식으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활동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유치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지난 6월 23일, 양수발전소 유치에 반대입장을 견지해 왔었던‘양수발전소 반대추진위(이하 반대위)’에서 극적인 타협으로 반대 현수막 철거를 결정․실시함으로써 9월에 있을 우선협상 대상지 선정 확정발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군수는 “먼저, 지난 70여일간 양수발전소 유치에 열정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날마다 유치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한마음으로 힘을 실어주신 영양군의회 의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 사업 예상후보지인 용화1리 주민들의 통큰 결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에 어떠한 수고도 감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횔동은 유치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더욱 새롭고 강화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뉴스투데이
    • 의정
    2023-07-06
  • 민선 8기 1주년 “오도창 영양군수”, 미래먹거리 마련, 지속가능한 영양 만들기에 최선노력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출범한 민선 8기 오도창 군수의 취임이 1년을 맞았다.   오 군수는‘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이라는 군정 목표로 지난 1년 동안 민선 8기 군정운영 추진 방향의 초석을 마련했고, 행복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영양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왔다.   먼저 지난 1년간 오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에 행정력과 군민들의 마음을 한 곳에 모아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영양군의 생존의지를 천명했으며,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경감, 농민수당 지급 등으로 마음 편히 농사짓는 농업 환경을 조성했고,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으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했다.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사업, 지방도 확포장 및 선형개량, 영양읍 관문도로 4차선 도로개설 등 군민들의 염원이었던 교통인프라의 확충으로 내‧외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차별화된 영양관광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사업,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 사업 등의 추진으로 관광 콘텐츠에 깊이를 더했다.     또한 2022년 핫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연 매출 30억원을 거뒀으며, 영양 산나물축제는 2023년도 경북 최우수축제에 선정, 12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루어냈다.   민선 8기 1주년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에는 영양소방서 건립, 교정시설 유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유치, 국유림관리소 유치 등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의지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동부리 농촌공간 정비사업,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조성사업, 동부천 도심구간 정비사업을 통해 최상의 주거만족도를 구현하고, 화매지구 농촌용수체계 재편사업, 엽채류 특구 지정 및 전문단지 조성, 엽채류 간이 집하장 신축, 남부권 농촌일자리센터 건립을 통해 한 층 더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건설, 동서철도망 구축, 국도 31호선 영양진입구간 터널화사업으로 교통망에 대한 군민들의 갈증을 해결하고,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 자작나무 숲체원 유치, 장구메기습지 보호습지 지정 등을 통해 생태관광의 메카, 영양군으로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오도창군수는“저에게는 군민의 지엄한 명령이자 군정의 목표인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의 완성이라는 임무가 주어져 있다. 민선 8기의 남은 시간은 3년이지만, 영양군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06
  • 오도창 영양군수, 읍·면 민원담당 직원과 소통간담회 개최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5일 군민사랑방에서 읍·면 민원 담당자 12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민원 담당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 청취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감·소통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원현안과 민원 갈등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대민 서비스에 대한 군민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어려움이 많겠지만,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친절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06
  • 영양군, 베트남 1차 계절근로자 출국
      지난 4월 6일 베트남 화방군에서 입국한 MOU 1차 외국인계절근로자가 한 명의 불법이탈자 없이 90일간의 봄철 농번기 작업을 마무리한 후, 7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모두 출국했다.   이번에 출국하는 MOU 1차 계절근로자는 올해 4월 6일 입국한 후 90일 동안 성실하게 농작업에 참여하여 영양군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상승 억제에 큰 도움을 줬으며, 단 한명의 불법이탈자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고 출국했다고 군은 밝혔다.   영양군은 2017년부터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57명의 근로자가 220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부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들 덕분에 영양군의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와 인건비 억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MOU 1차에 참여한 근로자 중 일부는 농가의 재입국 추천을 받아 오는 8월초에 MOU 3차 계절근로자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주와 근로자를 상대로 작성한 설문지를 통해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03
  • 삼성서울병원, 의료사각지대 경북 영양군에서 무료진료 큰 호응
      의료사각지대로 불리는 오지시군인 경북 영양군에서 ‘삼성 서울병원’의료진들이 무료진료를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영양군의 경우 군보건소외에는 종합병원이 없어 감기와 일반외과질환 등을 제외한 중증장애와 정밀검진이 필요한 질병외는 포항과 안동 등 인근시군병원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3년전까지만해도 삼성서울병원에서 매년 1차례씩 무료진료를 펼쳤으나 코로나19로 그나마 중단돼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응급의학과 윤희교수 등 70여명의 의료진을 꾸려 지난 1일 3년만에 다시 영양군을 찾았다. 영양군민회에서 실시된 이날 진료에서는 약 4백여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보건소는 밝혔다.   올해 6회째인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8개 항목의 검사 및 12개 과목의 전문 진료 후 바로 투약까지 이루어져 대형병원 진료 시 여러 번 내원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해소돼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검사 또는 수술 등 입원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건강상태를 안내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내최고의 의료진인 삼성서울병원 의료진들이 올해 다시 영양군 무료진료차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우수한 의료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03
  • 경북도, 지방세 고액 체납자 17명 출국금지
      경북도내에서 지방세 3천만원이상 고액체납자 17명이 출국 금지됐다.   경북도는 이들 17명의 총체납액은 22억원이며 앞으로 6개월간 해외출국이 금지토록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출국금지 대상자 가운데 체납자 A씨는 재산세 등 5100만원을 체납해 2020년 명단이 공개됐고 체납자 본인의 전국 재산조회 결과 무 재산이었다. 그러나 배우자 명의로 시가 11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사업장도 있으며, 체납발생일 이후 본인 31회, 배우자 2회, 자녀 9회에 달하는 출입국 기록이 확인돼 가족 모두가 자주 해외를 드나드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출국금지 대상자로 선정됐다. 체납자 B씨는 병원을 운영하다 지방소득세 6600만원이 체납돼 출국금지 대상자로 조사됐으나 이미 출국해 해외 장기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되자 경북도는 앞으로 주기적인 감시로 입국이 확인되는 즉시 출국금지 조치할 계획이다. 박시홍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규제가 풀리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출국금지로 납부능력이 있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로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