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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휴대축산물 미신고시 최고 1000만원 과태료 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1일부터 해외 여행자가 휴대한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 사회일반
    2019-06-01
  • 마음도, 맛도 착한 영양군 입압면 고향해물탕!
      【영양】이상형 기자 = 영양군 입암면의 고향해물탕(대표 김규학)이‘우리동네 착한가게’에 선정돼 현판을 달았다.     ‘우리동네 착한가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하는 가게다.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긴급 생계비 지원 및 지역특화사업비 등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고향해물탕 김규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이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석 공공위원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06-01
  • 참나물과 산마늘의 힘겨루기…미소가 절로 나는 영양읍민 체육대회!
    영양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영양군민회관서 읍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19-06-01
  • 영양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문 열어
    영양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31일 문을 열어 교통약자들의 편익과 복지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 우리동네 새소식
    • 행사
    2019-05-31
  • 오도창 영양군수, 군정운영 변화 예고…“성과관리제 도입”
    오도창 영양군수가 공직 분위기 변화와 쇄신을 통한 군정 운영 전반의 변화를 예고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05-31
  • 강석호 국회의원, 35개 읍·면 의정보고회 대장정 마무리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의 의정보고회가 31일 울진군 죽변면을 끝으로 35개 읍·면별 의정보고회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 뉴스투데이
    • 정치
    • 국회/정당
    2019-05-31
  • [인사] 영양군
      【영양】이기만 기자 = ◇5급 승진 ▲종합민원과 장유식 ▲농업축산과 김상준 5/30일자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05-31
  • 해외여행, 안전사고 무방비 정부차원 대책마련 시급!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사고현장 영상 모습     【경북】이기만 기자=29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한국관광객 대형참사와 관련, 무분별한 해외여행에 대한 범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들어 국내외 경기침체로 중, 소형 여행사 및 저가항공사 등이 출현하면서 박리다매식 해외상품 판매로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지역으로의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지역의 경우 농수축협 등 단위조합들이 대의원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과 일선 시군의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해외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자칫 제2, 제3의 사고우려마저 낳고 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민 10명중 3명은 해외여행 경험이 있으며 매년평균 10명중 1명꼴로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국내 해외여행자들이 가장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권 여행지의 소형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구경하는 관광코스가 많지만 이번 헝가리에서 발생한 침몰사고에서 발생했던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사고에 대비책이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다.   최근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관광객 A씨는 “공항에 도착해서 관광지를 유람하는 동안 현지 운전기사의 과속과 중앙선 끼어들기 등 난폭운전으로 큰 공포감을 느꼈다”며 “특히 유람선 관광시에도 구명조끼를 나눠주지 않아 배가 정박할때까지 두려움에 떨었다”고 말했다.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는 중국이 21.2%로 가장 많고 다음이 태국 17.6%, 일본 15.6%, 미국 8.55, 필리핀 5.8%, 호주 4% 순으로 갤럽조사결과 나타났으며 그 외 싱가폴 3.7%, 베트남 2.1%, 홍콩 2% 등 아시아 국가들이 대부분으로 밝혀졌다.   국내 여행사 한 관계자는 “국내소득수준 증가와 비례해 해외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중소형 항공사 및 저가 여행사들이 경쟁적으로 관광객 모집에 나서면서 여행객들에 대한 처우는 낮아지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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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1
  • 경북도내 시군 축제, 침체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듯!
      포항불빛축제의 모습   【경북】정승화 기자=경북도내 각 지역별 특성을 살려 개최되는 각종 축제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지역별 축제의 경우 매년 1백억에서 최고 8백억원의 직,간접적 경제유발효과를 거두고 있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지역의 경우 가속화되는 인구유출과 저출산, 주력산업부재로 글로벌 경기침체 및 국내경기둔화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특색을 살린 축제가 가뭄에 단비처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경북 최대의 도시인 경북 포항에서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 영천의 보현산 별빛축제, 청송사과축제, 장기산딸기축제 등은 해를 거듭할수록 외지관광객 유입 및 특산물판매등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청송사과축제 모습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포항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경우 매년 5백억원 이상, 최고 8백억원의 직간접적 경제유발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시관계자는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이미 대내외적으로 잘알려진 대규모 행사인데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의 외지관광객과 출향인, 휴가객들이 지역을 찾으면서 숙박업소와 포항시내 음식점,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경제유발효과를 거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청송의 사과축제 역시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 효자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30일 개막해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축제를 통해 직접매출효과만 1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청송군은 내다보고 있다. 청송군은 아예 지난해 보다 경제적 유발효과를 더욱 거양하기 위해 축제기간을 1일 더 연장할 예정이다. 이를 경우 지난해 직접 매출 70억원보다 30억원 증가한 1백억원 매출이 가능할것이라는 분석이다. 별빛축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북 영천의 ‘보현산 별빛축제’ 역시 영천시가 지역경제회생 및 영천시를 알리는 계기로 삼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대표 지역축제.   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 모습   오는 6월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6회째의 연륜을 자랑하고 있는데 평소 과학과 천문에 관심이 많은 학생 등 가족단위의 관광객들과 별을 모며 캠프를 즐기려는 외지관광객들의 문의가 잇따라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영천시에서도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관을 2개로 늘리고 평소 개방하지 않는 보현산천문대를 개방해 관광객들이 직접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와 최기문 영천시장 등 경북도내 시군 단체장들은 “지역별 특성화 축제가 어려운 경제를 회생하는데 가뭄의 단비처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먹고 잘수 있는 축제 인프라를 다각화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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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1
  • 영양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
    영양군청 공무원들이 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영양】이상형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9일 오후 2시부터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영양군청 폭파에 따른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2019년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에 실시한 영양군청 폭파에 따른 화재대피훈련은 영양군,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제5321부대 3대대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군청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적 특작부대원의 수류탄 투척으로 인해 영양군청이 피폭 당한다는 가정하에 화재 진화 및 인명구조, 적특작부대 격멸, 화재 경보 및 전파, 직원 및 주민대피, 응급구조, 방독면 착용 시범 등의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   소방차가 출동해 가상피폭된 영양군청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영양군은 이번 실제훈련을 위해 훈련 참여 기관과 사전 회의를 실시하고 사전 연습을 통해 서로 의견을 공유해 훈련 진행에 반영하는 등 내실 있게 준비했다.   아울러, 도상연습 위주의 을지연습에서 탈피한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 상황 대비 민·관·군·경의 협조체계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을지태극연습은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고 국제 정세가 불안한 시기에 우리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실제훈련을 통해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신속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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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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