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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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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3-4. 사진(영양군, 2019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 교육 실시).jpeg

【영양】정승화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7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내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제 개념의 정립과 자기 관리를 통한 자립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이인재 강사의‘저축과 보험’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2010년 도입된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매월 저축하는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일정 금액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하며 특히, 주택구입·임대와 교육, 창업 등의 자활을 위한 목돈 마련을 지원해 탈빈곤의 기반을 조성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영양군은 일자리를 통한 근로 복지를 통해 스스로 노력하여 자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은 물론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하반기에도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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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저소득층 자립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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