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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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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지난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개최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제34회 전국사회복지사대회와 함께 개최되었으며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이라는 주제로 기념영상 상영,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기념사, 대회사,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상록 관장은 2002년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기 시작해 상록뇌성마비복지관 팀장, 경주푸른마을 원장,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센터장, 단양장애인복지관 국장,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지내고 영양군노인복지관 관장까지 21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회복지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상의 수상자인 이상록 관장은 ▲성실하고 헌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모범적인 사회복지인상을 실현한 점 ▲2002년부터 17년간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자립지원 등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 ▲2020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 ▲2021년부터 노인 여가문화생활 질 향상으로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 ▲신뢰감 있는 관리와 조정으로 효율적인 기관 운영에 기여한 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자기개발 노력 등을 바탕으로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상록 관장은 "먼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사회복지계에 종사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복지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스스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다. 사회복지계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은 이번 행사의 취지와 같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지사들의 진심과 마음을 알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끝으로 나는 여전히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자로, 늘 최선을 다 할테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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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 ‘사회복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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