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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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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3-2. 사진(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 운영).jpg

 

영양군은 양육자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문화를 확산시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3월 11일부터 「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13세 미만의 아동과 부모가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돌봄 공간으로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놀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나눔터에서 운영하는‘자녀돌봄 품앗이’는 지역 이웃과 자녀를 함께 돌보며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돌봄 서비스이다. 양육자는 다양한 재능과 물품 등을 교환하며 이웃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아이는 학습, 체험,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리모델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양군의 도시재생센터 안에 있는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마련됐으며,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 구축에 이바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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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자녀돌봄 품앗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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