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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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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득 후보는 남영양농협 이사출신으로 박명술 조합장의 3선도전에 제동을 걸고 나선 순수농업인 출신이다. 

 

자신의 선거캐치프레이즈도 ‘농민의 마음 그대로 농민조합장’이라고 표방할 만큼 조합원을 우선시하는 그는 남영양농협이 새롭게 도약하기위해서는 경영의 대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불통조합과 임직원 중심의 군림하는 조합의 미래는 암담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무엇보다 농민들은 생산에만 주력하고 나머지 모든 일은 농협이 전담해주는 시스템으로 농협경영이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김후보는 조합원이 대우받고 부자되는 남영양농협을 위해 크게 4가지의 공약을 내걸며 한표를 호소하고 나섰다.

 

첫째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내세우고 있다. 청렴하고 정직한 조합장 리더십을 통해 투명경영과 소통경영이 확립되야 한다는 것이다. 

 

또 변화를 위한 도약을 위해 판매 및 유통시스템의 구축, 종합 농자재마트 설립, 배추유통단지건설, 품목별 맞춤형 판매전략수립도 제시했다.

 

이밖에 조합원 농기계수리비 임대지원활성화 및 농산물 판로확대, 석보지점 재건축 등 실제 농사짓는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수 있는 조합운영을 약속했다.

 

조합원복지 최우선과제로는 원로조합원을 위한 복지서비스 개선,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 마련, 농협 택배사업실시 등 각 부문별 실천전략도 제시해 조합원들의 눈길을 끌게하고 있다.

 

현재 석보면 이장협의회장과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화매1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남영양농협 석보지점 영농회장협의회장과 남영양농협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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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득 남영양농협조합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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