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민선8기 제50대 오도창군수 시대 개막!

재선 오도창군수 “영양혁신의 꿈”이룰 것 포효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7.03 08:4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꾸미기 오도창군수 취임식 1.jpg

 

무려 81.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6.1지방선거에서 경북최다득표로 재선에 성공한 오도창 영양군수가 마침내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시대를 힘차게 열었다.

 

초선 4년에 이어 힘있는 재선군수인 제50대 영양군수에 당선된 오도창 군수는 이날 취임사에서 향후 4년을 “바른길, 넓은길, 다른길로 걸어가겠다”며 영양군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 것을 강조했다.

 

특히 선거기간중 약속했던 예산 5천억 달성,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달성이라는 소위 ‘5·1·6 프로젝트’ 실현을 통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눈부신 영양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가족친지들과 군민, 공직자 등 약 1천여명의 축하객들이 운집해 큰 성황을 이뤘다.

 

오도창군수 취임식 2.jpg

 

어린 화동들의 축하 꽃다발로 시작된 이날 취임식에서 단상에 오른 오군수는 감격에 벅찬 듯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재선군수로 당선시켜준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영양에 대해 소신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취임사에 앞서 전날밤 발생한 이문열 소설가의 ‘광산문학연구소’ 화재를 언급, 안타까움을 전하는 등 자신감있는 재선군수로서의 결기와 군민들에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양군 청기면 토곡리 출신으로 지난 1980년부터 직업공무원의 길을 걸어온 오군수는 영양부군수로 재직중 4년전 지방선거에서 출마해 첫 당선된후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제49대 영양군수로 재임 시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LPG배관망보급사업, 영양 자작나무 숲 관광자원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영양발전을 위한 적임자라는 군민들의 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오도창 군수는“선거 때 약속했던 공약들을 알뜰살뜰히 챙겨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해 자랑스러운 영양, 희망찬 영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꾸미기](1면광고)영양신문 창간3주년 현수막.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양군 민선8기 제50대 오도창군수 시대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