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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투리로 본 영양〉노놔, 마카, 엄체, 방구, 이까지고, 그랑, 근바에 대하여
      1914년 이전 입암면(立岩面)은 다섯지역으로 노놔져 있었니더.   지역을 구분해서 보면 영양군 남면(입암면) 땅이었떤 신구, 신사, 양항, 금학. 대천, 산해(1리, 2리)캉.   진보군(북면) 땅이었떤 흥구, 노달, 방전, 삼산, 교리, 병옥, 산해(3리), 연당 캉. 영양군 석보면 땅이었떤 지경(아랫지경)캉. 안동군(임동면)의 땅이었떤 산해(4리) 일부캉.   영양군 청기면 땅이었떤 저리 일부캉. 이렇케 노놔져 있었니더.   이걸, 1914년 행정구역 바낄 때 마카 엄체 지금의 입암면을 맹글게되어   지금 현재는 법정리 13개, 행정리 19개로 되어 있니더.   입암면이라는 면의 이름또 이때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입암 전체서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인 남이포캉 같이 비쭉이 서 있는 선방구(선바위)라꼬 입암면(立岩面)이라 카게 된니더.   그케서 동쪼구로는 석보면, 서쪼구로는 안동시(임동면), 남쪼구로는 청송군(진보면)캉 이까지고 북쪼구로는 영양읍캉 군청이 있는 영양군의 관문지역이 되었니더.   그리고 일월산(日月山)에서 발원해가꼬 흘러 내리는 물은 큰 그랑(반변천)이 되가꼬 근바는 디게 비옥한 농경지를 맹글었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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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우회소식
    2022-07-28
  • 영양군 농가주부모임연합회, 장학금 기탁
    영양군 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권숙희), 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윤석우)는 12월 15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권숙희)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양군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영농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며, 농촌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협에서 조직한 단체이다. 영양군에서는 6개 읍면에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효선 자치행정과장은 “작년에 이어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농가주부모임 영양군 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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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21-12-20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 후원금 전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서재훈)는 25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김태훈)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번 기부는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선제적으로 펼친 활동으로 영양군내 소외계층에게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재훈 지사장은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 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영양분관 김태훈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금을 기탁해주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 ”고 답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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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8
  • 영양군 코로나 19속에서도 도약기틀마련, 새해 농업경쟁력강화 역점
    오도창 군수의 시정연설 모습@사진제공=영양군   【오창균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11월 27일 열린 제265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올해 주요 성과와 함께 농가소득 창출기반 조성, 군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2021년도 군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오군수는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의 불편함과 경제적 피해로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지만 군민들이 잘 참고 견뎌줘서 감사하다.”라며“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방역과 경제의 균형을 잡는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 개소,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 영양소방서 신설 확정, 친환경적 하천정비사업 추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 동·하계 전지훈련의 성공적 유치, 인도어 골프연습장 개장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와 식품안전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영양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시군구 특화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 등 대외적인 성과와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과 임산물 카페 유유자작 조성사업 선정(각각 28억원, 5억원), 새뜰마을 사업 선정(43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31억원) 등의 각종 국·도비 확보에서 보인 성과를 바탕으로 영양군 민선 7기가 2021년도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군수는“영양군의 주요 산업은 농업이기 때문에 농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획기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새로운 농업 분야를 발굴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영농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농업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래를 준비하는 신성장동력 발굴 ▲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인한 부자농촌 만들기 ▲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영양의 생태문화관광지 조성 ▲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삶터 조성 ▲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군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영양군의 2021년도 주요 군정 운영방향으로 정했다.   영양군이 편성한 2021년도 예산안은 금년도 당초 예산대비 4.4% 증가한 3,141억원으로 일반회계는 2,842억원, 특별회계는 299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업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농림분야에는 594억원, 매력있는 영양을 만들기 위한 문화관광 및 환경분야는 572억원,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한 사회복지분야는 54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494억원, 일반행정분야 282억원, 보건의료분야 85억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경제분야 60억원, 기타 및 예비비부문에 511억원을 책정했다.   오도창 군수는“2021년도 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경제활성화 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분배하여 편성했다”며“민선 7기 군정이 변화의 열매가 결실을 맺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5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변화의 시작에서 변화의 완성으로 가는 행복영양의 길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12월 16일자 영양신문 지면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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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0-12-19
  • 포항시 용흥동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 열기 후끈...
    포항 ‘중앙하이츠 용흥’의 주택홍보관 모습 【오창균 기자】전국 주택 매매가 및 전·월세 가격 상승률이 모두 평균값을 크게 상회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분양전환형 아파트가 포항 한복판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중앙건설㈜은 포항 ‘중앙하이츠 용흥’의 주택홍보관을 개관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하이츠 용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동 38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572세대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부지 토지계약 체결이 이미 95% 이상 이루어졌으며 토지비 및 각종 사업비의 자금을 투입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신탁회사인 교보자산신탁(주)에 자금관리를 위탁하였으며, 시공예정사인 동우개발(주), 중앙건설(주)는 토지계약금 등의 지급 완료 및 사업의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도급약정도 체결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10년간 살아보고 분양받는 아파트’를 표방한 중앙하이츠 용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장기임대 형태로 거주 가능하다. 납부한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하므로 전액 반환이 보장된다. 또한 10년 임대기간 경과 이후 임대계약을 연장하거나 시세 감정평가액의 약 80% 수준으로 저렴하게 분양전환 받을 수도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96-70에 위치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중앙하이츠용흥.com)를 확인하면 된다.
    • 뉴스투데이
    • 경제
    2020-12-19
  • 영양 자작나무숲, 올해 정부공모사업 3건 잇따라 선정
    영양군 자작나무 숲(사진출처=경북도)   【오창균 기자】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 단지로 잘 알려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이 올 들어서만 3건의 정부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본격적인 산림관광명소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와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자작나무숲 관광자원화 사업」이 산림청에서 공모한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사업’과 ‘유휴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에 중복 선정돼 32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별로는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20억원),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사업(10억원), 유휴산림자원 자산화 사업(2억2500만원) 등이다.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은 낙후된 산촌지역 주민들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반시설, 체험·소득·판매·홍보 지원 시설, 임산물재배 시설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은 국공유림에 산재한 유휴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산촌주민과 귀산촌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난 1993년부터 30ha 규모의 국유림에 조림된 수령 30년생의 자작나무숲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군락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자작나무숲까지 약 4㎞의 계곡은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은 천연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숲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경북도와 영양군은 영양자작나무숲을 관광자원화하고자 지난해 11월 남부지방산림청과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진입도로인 군도 8호선과 임도 확포장, 숲길(2km) 조성 등 기반사업을 시행해 왔다.   영양군과 경북도는 이같은 정부공모사업에 기반 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작나무숲 관광지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0-11-18

실시간 우리동네 새소식 기사

  • [창간축하] 서동수 영양경찰서장
    서동수 영양경찰서장   먼저 영양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영양군민들의 삶과 애환을 대변해주고, 영양의 얼굴이 될 지역신문 창간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영양의 치안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항상 군민들의 안녕과 행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영양신문은 이웃과 이웃을 서로 연결해주고, 소소한 일상을 전달해주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통해 우리지역의 행복지킴이 역할을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영양이 보다 차원높은 지역으로 발돋움하는데 있어 불편부당한 일이나 잘못을 바로잡아주는 길잡이 역할도 아울러 당부드립니다.   이기만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영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19-07-27
  • [동정] 오도창 영양군수
    【이상형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2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8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19-07-26
  • 수비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주민만족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모습(제공=수비면)   【이상형 기자】수비면‧일월면 일대에 20개 무더위 쉼터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이 7월 25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된다.   수비면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서비스를 통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복지서비스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상담반은 복지 상담을 원하는 주민을 찾아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등 복지제도 지원 내용 및 절차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배운석 수비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우리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주민이 행복한 수비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19-07-26
  • 일월면,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열어
    안전점검의 날 행사 모습(출처=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청, 일월면사무소, 영양 119안전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영양군협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7월 26일 일월면사무소 일원에서 열렸다.   영양군 읍․면 순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활동과 안전 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창태 일월면장은“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사회에 팽배한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점검의 실천이 군민들 모두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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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종합
    2019-07-26
  • 오일도, 조지훈, 이문열로 이어지는 문학의 맥을 계승하다.!
    제15회 문향골 문학캠프 모습(출처=영양군)   【정승화 기자】영양군문인협회(회장 양희)가 주관하는 ‘제15회 문향골 문학캠프’가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자연생태공원에서 개최됐다.   문향골 문학캠프는 오일도, 조지훈, 이문열로 이어지는 문학의 맥을 계승하고 문학적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학행사로 자유롭게 문학을 논하고 창작하며, 문향의 고장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문학캠프는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김선굉 시인의 문학특강과 김경종 선생의 “그리움도 가져가!”, 정중수 교수의 “조지훈과 지조론”등의 문학 강연이 이어졌다. 제15회 문향골 문학캠프 모습   또한 별빛이 아름다운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내 반딧불이 천문대 탐방과 자연생태공원 산책 등 자연 속에서 문학의 소양을 높이는 시간과 문학캠프 체험을 글로 표현하는 백일장을 갖는 등 문학과 자연을 함께하는 일정에 더해 지훈문학관 탐방으로 진행됐다.   양 희 영양문인협회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가 열의로 문향의 고장을 알리는 문학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문학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5회 문향골 문학캠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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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07-26
  • 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영산서원 음악제
    영산서원 음악제 포스터(출처=영양군)   【정승화 기자】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 『영산서원 음악제』가 7월 30일 오후 7시 영양읍 현리에 위치한 영산서원에서 열린다.   영산서원은 관내 유일의 사액서원으로 고종 8년(1871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된 후, 2016년부터 3년간 복원 사업 끝에 지난해 사당, 강당, 전사청 등 10동의 전통양식으로 서원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번 음악제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으로 관악합주 수제천, 합갑득류 거문고 아쟁병주, 가야금 2중주, 국악단 사물팀의 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과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판소리 명창 정순임과 남창가곡 이희재의 특별출연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산서원 음악제는 영양군의 문화자원인 영산서원을 알림과 동시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람객 모두가 여름 더위를 잊어버릴 정도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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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전시/공연
    2019-07-26
  • 영양수박, 전국 이마트 점령!
    오도창 영양군수가 서울 e-mart 본점인 성수점에서 영양수박 홍보에 나선 모습(출처=영양군)   【이기만 기자】사시사철 전 국민의 식탁을 점령한 영양고추에 이어, 여름 과일의 대표선수 ‘달고 맛있는 영양수박’이 대한민국 최대 유통망 이마트를 점령했다.   영양군은 7월 26일 서울 e-mart 본점인 성수점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영양군 수박생산농업인, 농업회사법인 ㈜광일 및 e-mart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영양수박 홍보 및 시식행사를 열었다.   영양군은 산간고랭지의 지리적 이점과 밤낮 기온차가 크고 점질토 토양으로 수박재배에 적합한 최적의 생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8㎏이상의 고당도 제품을 자랑하며 정품 생산율이 95%이상이다. 7월 26일 e-mart 성수점(본점)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영양군 수박생산농업인, 농업회사법인 ㈜광일 및 e-mart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영양수박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영양군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양수박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이마트 14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영양수박 판매 및 시식 행사를 가져 홍보 효과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생산한 고품질 영양수박의 브랜드화는 물론 생산 및 유통 기반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품질 영양수박 이마트 출하를 계기로 앞으로 비가림시설, 소형터널재배 지원을 통해 수박재배 면적확대와 생산의 규모화 추진뿐만 아니라, 영양고추 등 영양군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들이 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을 찾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e-mart관계자와 적극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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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6
  • 【이색축제】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영양으로 오세요.!
    제6회 선바위 메기축제 포스터(출처=영양군)   【이상형 기자】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영양으로 오세요.! ‘제6회 선바위 메기축제’가 오는 27일 입암면 사래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선바위권역 위윈회(위원장 우재윤)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자원을 활용, 주민이 선정한 콘텐츠를 축제화해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의미가 크다.   특히 축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200여만 원의 상금이 걸린 메기잡기 단체전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황금열쇠를 찬 메기를 잡아라’, 어린이를 위한 대형 풀장과 물총놀이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참가비는 단체 10만원, 개인 2만원이다.   우재윤 선바위권역 위원장은 “이번 선바위메기축제는 지난해에 비해 볼거리, 먹거리는 물론 즐길거리도 한층 더 풍성해졌으니 지역주민들과 휴가철 영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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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6
  • 달큰하고 쫀득한 영양 저리마을 옥수수 사세요.!
    옥수수 수확모습(출처=영양군)   【정승화 기자】달큰, 쫀득, 영양만점 저리마을 옥수수 사세요.!   영양군 청기면 저리 마을에서는 7월 22일부터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소일거리 소득활동으로 옥수수를 수확하여 판매하고 있다.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 사업은 농촌 노인이 보유하고 있는 솜씨와 노하우 등을 활용해 일거리 소득활동, 생산적 여가생활을 통해 공동체 문화 조성 및 농촌 노인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청기면 저리에서는 450평 정도의 옥수수와 400평 정도의 콩을 심어 소득활동을 추진 중이며, 옥수수는 수확을 하여 생산물을 판매하고 콩은 가을에 수확하여 두부를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옥수수는 미백 2호, 흑점 2호 2가지 보급종 품종을 재배하였으며, 미백 2호는 과피가 얇고 맛이 좋은 흰색의 옥수수로 현재 수확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자주색의 흑점이 생기는 중만생종 흑점 2호의 찰옥수수도 곧 수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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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영양군 체육회 제 2차 임시회
    지난 이사회 모습(출처=영양군체육회)   【이기만 기자】영양군체육회(회장 오도창)는 7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영양군 체육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제49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최 계획(안) 및 예산(안)과 제29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참가계획(안) 및 예산(안) 총 2개의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   구체적으로 제49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시기 및 종목 선정, 진행 방향과 제29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참가 인원 및 종목, 세부 일정 등을 심의, 확정짓는다.   오도창 영양군체육회장은 “저와 영양군의 체육인들, 군민 모두가 합심해 올해 남은 각종 체육행사들도 좋은 성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제49회 영양군민체육대회는 영양공설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공사가 끝나는 대로 준비할 계획이며, 제29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은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3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개최, 영양군은 총 26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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