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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월초, 2024 어린이날 기념 대잔치 실시
      일월초등학교(교장 권영순)는 지난 1일 2024 어린이날 기념 대잔치를 열었다. 본·분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마련한 체험 부스에서 협동하고 배려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유치원 원아들은 ‘찾아가는 놀이팀’이 체육관에 설치한 범퍼카, 에어바운스, 빅블록을 가지고 즐겁게 놀았으며, 초등학교 체험 부스를 찾아 언니, 오빠들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팝콘도 먹었다.    또한 초등학교 교실을 둘러보고 교실에 있는 트램펄린에서 뛰며 놀기도 했다. 오후에는 어린이날 기념 인생네컷을 찍고, 선물증정식에서 과자를 선물로 받았다.   초등학생들은 학년 구분 없이 6개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였다. 6학년 언니, 오빠들이 팀장이 되어 동생들을 보살폈다.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 딱지치기, 공기놀이, VR세상, 몸으로 말하는 퀴즈, 보드게임방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직접 솜사탕을 만들어 먹으며 게임도 했다.   권영순 교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며 보물이다. 오늘처럼 우리 아이들이 서로 돕고 즐기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자라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큰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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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2
  • 영양산나물축제, 바가지 없는 모범축제위해 영양군총력
      영양군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를 바가지 없는 모범축제로 치러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첫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판매가격이 외부에 공지되었는지,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질량 당 가격을 표시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할 경우 불공정 상행위로 규정해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둘째, 적극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 합동점검반에서 놓친 부분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소비자 불만해소를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셋째, 지역민(시장상인회)이 직접 운영하는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 축제마다 불거지는 먹거리 바가지요금을 타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산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끝으로 축제장 전반에 배치된 산나물 품질관리위원들이 실시간 지도·점검을 통해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까지 잡을 계획이다.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에서는 전년도와 같은 ‘착한 가격’에 믿고 살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오도창 군수는 “영남의 영산, 일월산에서 직접 신선한 산나물을 뜯고, 저렴한 가격에 산나물을 사고, 다양한 산나물 요리를 먹고 즐길 수 있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영양 산나물축제’에서 ‘착한 가격’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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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2
  • 영양군 - ㈜발효공방1991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대표이사 이동훈)이 25일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은 민간이 전문성과 유연함을 살려 창의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발효 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확약했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이사는 “영양군과는 2019년 모회사인 교촌F&B(주식회사)가 양조장 복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군의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전통 발효 상품 개발 및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인구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의 길을 찾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사업에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발효공방1991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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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5
  • 영양군, ‘영양농산물 디저트 교육’
      영양군은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관내 농촌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산나물을 주재료로 ‘영양 농산물 디저트’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나물 축제를 맞이하여 영양 산나물을 이용한 어수리 티그레, 산나물과 파를 혼합한 산나물·파 스콘, 기본 소금빵에 레몬과 산나물을 첨가한 산나물 소금빵 등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산나물활용법도 알리고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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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2
  •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열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회장. 박정숙)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로 10년째인 이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40여 명의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미역국, 잡채, 불고기, 나물에 떡과 과일 등 생신 음식을 준비하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차려드리며 생신 을 축하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박정숙 회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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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04
  • 윤철남 예비후보, 국민의힘 영양군 경북도의원 공천확정
      국민의힘 영양군 경북도의원 공천자로 윤철남 예비후보(62)가 확정됐다.   윤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실시된 책임당원 경선에서 이종열 전 도의원과 양자대결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확보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영양군내 1천5백여명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경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선에서 양후보간 격차는 겨우 14표차이였던 것으로 당관계자는 전했다.   국민의힘 공천자 확정으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본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철남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자인 김상훈 후보가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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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17

실시간 뉴스투데이 기사

  • 영양고, 신입생 및 재학생 장학금 수여
      영양고등학교(교장 최병국)는 지난 2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기탁된 장학금 7백만원을  신입생과 재학생 11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김홍주, 황문숙씨가 5백만원, 영양고 28대 교장을 지낸 박천익씨가 2백만원을 기탁해 마련됐다. 김홍주, 황문숙 영맥 인재육성장학금은 영양고 신입생 3명과 재학생 6명등 모두 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으며, 이가운데 신입생 1명은 1백만원, 8명은 각 50만원씩 지급됐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특히 장학금 기탁자 김홍주, 황문숙씨가 직접 수여식에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김홍주씨 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 2백만원의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한 영양고 28대 박천익 교장도 “영양고 인재들이 성장하고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국 영양교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양고에서는 장학금을 기탁한 분들의 뜻을 살리고자 다양한 교육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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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3-03-06
  • 영양군, 지방소멸대응 및 인구정책 분야 영양군민 정책제안 공모 시행
      영양군이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30일 동안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정책 분야의 영양군민 정책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심각하게 직면해 있는 군의 위기인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영양군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군정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시행하게 됐다.   공모주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영양군정에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제안 일체로서 인구활력 증대방안, 지역일자리 창출방안, 지역인재 양성방안, 생활환경 조성방안, 저출산 극복방안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영양군 홈페이지 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sb09229@korea.kr), 팩스(054-680-6329) 혹은 우편 및 방문(영양읍 군청길37, 경제일자리과)을 통하여 가능하다.   군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1명(60만원), 장려 3명(각 30만원)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시상금 총 2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는 공모 주관부서인 경제일자리과와 제안 정책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심사를 진행한 후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필요성,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계속성, 연계성, 노력도,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방소멸 위기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영양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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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2
  •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영양군은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청기면 망미공원에서 개최헸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및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1만세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이 1919년 3월 24일 청기면사무소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만세운동과 3월 25일 영양장터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만세운동이 펼쳐진 장소이며 김도현, 남자현, 엄순봉 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충의열사들이 배출된 고장임을 다시 한 번 군민들에게 각인시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오늘의 행사를 통해 104년 전 그날처럼 3·1운동 정신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포용과 상생의 마음으로 서로를 돌본다면 어려운 지역 소멸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애국심 고취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희망찬 영양을 건설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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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02
  • 포스코그룹 5개 계열사, 상반기 공개채용 발표
      포스코그룹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플로우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포스코그룹 회사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포스코그룹은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선배사원들로부터 직무와 취업에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케미칼은 온라인 상담회도 진행한다. 캠퍼스·온라인 리쿠르팅 참가 방법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포스코의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재무 △구매 △HR △CR·총무 △마케팅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1차 직무역량평가 · 2차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국내·해외영업, 사업개발) 직무를, 포스코케미칼은 △설비기술 △생산기술 △경영지원 △R&D 직무를, 포스코플로우는 물류 전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 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며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TV', 대표 미디어 채널 '포스코 뉴스룸' 등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콘텐츠를 게재해 지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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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김성웅 영양군산림조합장 후보
      4년전 무투표로 재선 조합장에 당선될 만큼 독보적인 산림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성웅 조합장이 3선 고지로 향했다.    지난 2016년 임업발전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할 만큼 산에 대한 그의 열정은 뜨겁다. ‘실천하는 신념, 검증된 조합장’의 케치프레이즈를 내세운 김후보는 능력있고 깨끗한 일꾼을 표바하며 산주인 조합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그가 조합원들에게 내세운 약속은 3가지. 첫째 영양군 맞춤형 특화사업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도움되는 국가보조금을 확보해 영양군 산림조합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 경제림 및 밀원수 수종갱신을 통한 양봉농가 소득증대 및 조합원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임업후계자 산림경영인 발굴 및 정책자금확대를 약속했다.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임업후계자 및 산림경영인을 발굴 육성하고 임업인 시설 생산지원을 위해 정책자금을 더 확대시켜나가겠다는 것이 그의 복안이다.   셋째, 관계기관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소득증대사업이 돌아갈수 있도록 조합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영양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임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재선 조합장의 풍부한 경험과 산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영양군산립조합을 우량조합의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는 것이 김후보의 3선도전의 이유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한편 김성웅 후보는 현재 영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위원,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영양군지회 부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남영양농협 비상임이사, 자유한국당 영양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비롯 한국산림경영인회장 감사패,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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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김영묵 영양군산림조합장 후보
      김영묵 후보는 공직생활 40년동안 산림직 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40년 산림전문가’를 케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있다.    산림기사1급 등 산림분야 전문자격증만 5개이상 보유할 만큼 전문가중의 전무가임을 자신하는 그는 영양군산림조합을 일등조합으로 바꿀 소위 ‘보물산 프로젝트’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후보는 모두 9가지의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먼저 조합원 맞춤형 보물산 컨설팅 제공과 임산물 조합책임 직거래판매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또 임산물 자부담화 및 자부담분 50% 지원과 산림 소득증대기반조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산림관련 관급사업수주확대, 민원서류 작성서비스 10일내 처리, 조합원 환원사업 적극실시, 조합원 사랑방 설치운영, 수목장 공원묘지 등 지속가능한 수익원 창출 등 각부문에 걸친 다양한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후보는 시대에 맞는 전문가 조합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적시해 3선고지를 향하는 김성웅조합장을 정조준했다. 한편 김영묵후보는 안동농림고와 경북전문대학 경영과를 졸업했으며, 청송군에서 산림직 공무원으로 출발해 공직기간동안 영양군 산림녹지과장, 수비면장, 축산과장, 농업경제건설국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국가기술자격증인 산림기사를 비롯 산림분야 기술고급 자격증 등 5개의 자격증을 보유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포상으로는 환경부장관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 산림청장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 굵직굵직한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정부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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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박명술 남영양농협조합장 후보
      재선 8년동안 남영양농협을 이끌어온 박명술후보는 인품만큼이나 투명한 정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타 농협에 비해 작은 규모이지만 눈부신성장과 안정적인 경영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랐다.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선별장 현대화와 고추수매 100만근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제 이 성장세를 발판으로 일자리 센터유치와 자재센터 건립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양질의 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선의 고지를 향하는 박후보의 의지는 단호했다. 평생 정직과 청렴을 삶의 가치로 두고 살아왔다는 그는 3선 조합장에 당선되면 조합원을 위해 반드시 실천할 목표로 크게 6가지의 약속을 제시했다.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센터유치.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농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의 고통을 농협의 나서 해결해주겠다는 의지다.      또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고물가시대 농민들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농자재가격을 할인해 농가부담 감소 및 조합원 실익으로 연결시키겠다는 복안이다. 고령의 조합원들이 많은 영양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농협이 경로당 부식비를 지원하는 복지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해보험실시와 신뢰받는 농협구현,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확대 등 그동안 농협이 시행해온 다양한 조합원복지사업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것이 그가 내민 3선 도전의 약속들이다.   박명술 후보는 현재 농협전국협의회 고춧가루협의회장과 군납고춧가루협의회장, 농협중앙회 대의원 등을 맡고 있으며, 농촌지도자 영양군연합회장, 경북도 명예감사관 등을 역임한바 있다. 재임중 영양군수표창과 경북도지사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등 다양한 수상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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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김진득 남영양농협조합장 후보
        김진득 후보는 남영양농협 이사출신으로 박명술 조합장의 3선도전에 제동을 걸고 나선 순수농업인 출신이다.    자신의 선거캐치프레이즈도 ‘농민의 마음 그대로 농민조합장’이라고 표방할 만큼 조합원을 우선시하는 그는 남영양농협이 새롭게 도약하기위해서는 경영의 대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불통조합과 임직원 중심의 군림하는 조합의 미래는 암담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무엇보다 농민들은 생산에만 주력하고 나머지 모든 일은 농협이 전담해주는 시스템으로 농협경영이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김후보는 조합원이 대우받고 부자되는 남영양농협을 위해 크게 4가지의 공약을 내걸며 한표를 호소하고 나섰다.   첫째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내세우고 있다. 청렴하고 정직한 조합장 리더십을 통해 투명경영과 소통경영이 확립되야 한다는 것이다.    또 변화를 위한 도약을 위해 판매 및 유통시스템의 구축, 종합 농자재마트 설립, 배추유통단지건설, 품목별 맞춤형 판매전략수립도 제시했다.   이밖에 조합원 농기계수리비 임대지원활성화 및 농산물 판로확대, 석보지점 재건축 등 실제 농사짓는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수 있는 조합운영을 약속했다.   조합원복지 최우선과제로는 원로조합원을 위한 복지서비스 개선,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 마련, 농협 택배사업실시 등 각 부문별 실천전략도 제시해 조합원들의 눈길을 끌게하고 있다.   현재 석보면 이장협의회장과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화매1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남영양농협 석보지점 영농회장협의회장과 남영양농협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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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양봉철 영양농협조합장 후보
      현역 조합장인 양봉철 후보는 재선의 프리미엄을 지닌 만큼 풍부한 경영능력과 재임기간중 영양농협의 비약적 발전을 내세우며 3선 연임의 당위성을 조합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예컨대 지난 2014년 1,851억원이던 농협자산을 2,577억원으로 늘리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이를통해 농협손익과 조합원 배당을 큰폭으로 성장시켜 결실한 견실한 농협으로 성장발전시킨 점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요공약으로는 ▲신용사업의 경우 상호금융대출을 1300억원으로 늘리고 2500억원의 예수금 유치목표를 밝혔다. 또 조합원 예금과 대출 금리우대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확대로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경제사업무문의 경우 지역별 포부를 밝혔다. 수비면에는 영양농협 수비지점의 농산물 집하장을 이전 신축하고 농기계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일월과 청기, 수비지점에 농산물 저온창고 신축도 약속했다.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농자재환원사업확대, 봄가을 정기적 농기계순회수리, 고령농 농작업 대행반 지원확대 등 다양한 영농지원사업과 원로조합원 노인대학운영, 농한기 주부대학운영, 우수조합원 해외선진지 견학 등 복지지원사업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농업인 안전보험지원, 조합원 건강검진 및 자녀장학금 확대운영, 농가주부모임 등의 활성화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양봉철후보는 현재 농협재단이사와 농민신문사 대의원, 농협 손해보험 발전협의회 위원, 고추 경북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장과 새마을지도자 일월면협의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제14회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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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오두찬 영양농협조합장 후보
      제13대 영양농협조합장을 역임한바 있는 오두찬 후보는 지난 2011년 조합장 선거에서 패배한이후 8년동안 절치부심하며 고뇌했던 조합발전의 방향을 과감없이 내놓았다.   오후보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동안 재임하면서 자신이 이룩한 ▲고춧가루 가공사업소 설립, ▲농산물 공판장 출하 활성화, ▲영양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활동을 통한 다양한 수상을 대표적인 업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당선되면 영양농협발전을 위해 ‘고품질생산, 고가치 판매, 시스템 구축’ 등의 꿈을 이룩하겠다는 그는 영양농협발전을 위한 7가지의 공약을 내걸며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예컨대 하나로마트를 새로 신축이전하고, 조합수익에 비례한 배당금 환원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약가격 인하판매와 농산물 수송 농협직영운영 및 출하수수료 대폭인하를 약속했다. 특히 수비지역 농산물집하장 이전을 실행하고 일월지점 노후창고 등 불용시설을 철거하고 과일선별시설 등 활용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밖에 약초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대책과 영양토종수비초고추 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이익을 돌아갈수 있는 농협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두찬 후보는 영양중·고를 졸업했으며, 영양읍 현리1리 이장, 영양 옛고추연구회장, 농협대학 명예교수 등을 역임한바 있다. 또 지난 1999년 자랑스런도민상과 농림부장관표창(1998), 경북도지사표창(1994)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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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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