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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 “호우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방안 논의”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이 50일간 계속된 장마로 발생한 관내 호우피해 현황 파악에 나선 모습@사진제공=영양군의회   【오창균 기자】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이 50일간 계속된 장마로 발생한 관내 호우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장 의장은 지난 11일 영양읍 상원리, 일월면 도곡리 등 농가를 피해상황 점검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계속된 장마로 농작물의 생육장애, 병충해 발생 및 농지유실 등으로 인한 피해상황과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홍점표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역시 피해농가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장영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면서“집행부와 논의해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하루빨리 농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호 의장은“지구온난화로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재해보험 등 안전장치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군의회 역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피해복구 및 재발을 막는데 중점을 두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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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2년을 돌아보다
    제11대 경북도의회 개원모습@경북도의회제공   【이기만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지난 24일 제316회 정례회를 폐회하며, 제11대 경상북도의회 2년간의 전반기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2018년 7월에 출범한 제11대 경상북도의회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를 전반기 의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활동을 전개해 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년 간의 주요 활동 성과로 ➀ 활발한 의정활동 ➁ 개원 이래 최초 원내 교섭단체 구성 ➂ 관행을 탈피한 제도개선 노력 ➃ 연구하고 소통하는 의회 상 정립 ➄ 독도수호 및 국내·외 협력 강화 ➅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활동 강화 등이라고 밝혔다.   활발한 의정활동 결과는 통계 수치로도 나타났다. 2년 동안 259일간 총 16회의 회기를 운영하는 동안 조례안(304건), 예·결산안 등 534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도정질문 210건, 5분 자유발언 84회, 행정사무감사 1,018건 등을 처리했다.    이는 직전 제10대 후반기에 비해 도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의안처리는 10% 증가, 행정사무감사 처리건수는 50% 증가한 수치로 제 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왕성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2년간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191건으로 민생 관련 조례안 제·개정에 적극 앞장섰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를 위원회 명의로 발의하여 경상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1952년 개원한 이래 가장 다양한 정당구조로 출범한 제11대 도의회는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경북도의회 의정 역사상으론 최초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19.1월)·운영하여 소통과 협치에 의한 원내 의정활동이 가능함을 보여줬다.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기존 관행을 탈피한 제도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내부규정으로 운영하던 의원 국외연수제도를 「경상북도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외부통제를 강화했고, 「경상북도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제정,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대폭 개정 등 도의회 청렴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의원 자체연구 활동을 강화했다. 2019년부터 입법토론회를 공식 도입해 도민·전문가·이해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였고, 지역대학(경북대·영남대·안동대·한동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시 자문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 및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했다.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 영양군을 시작으로 영덕, 울릉, 칠곡, 상주, 경주 등 도내 시·군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현장소통DAY’를 추진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상생과 협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로 평가받았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는 적극 대응해 도의회 위상을 높였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침탈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해 6월에는 제1차 정례회를 독도에서 개최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하였으며, 일본의 독도영토 침탈에 대응한 성명서 및 규탄서를 발표해 독도 관할 지방의회로서의 독도수호 의지를 천명했다.    해외 친선교류 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러시아 연해주의회와 사하공화국의회, 중국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등 3개 의회와 새롭게 교류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고, 해외기관 초청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함으로써 지난해 10월에는 사하공화국의회가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향후 인적·문화·경제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전 방위적 해외친선교류 확대는 신북방정책 기조에 발맞춰 경상북도의 우호협력 범위를 북방으로 크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의회, 전남도의회 등 국내 기관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2월 대구시의회와 상생협력 MOU를 체결해 대구경북 현안에 공동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매년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 화합행사로 정책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활동도 눈에 띈다. 장경식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의회 예산의결권 강화 촉구 등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각종 아젠다를 발굴해 건의하였고, 동해선 철도 인프라 확충, 철강산업 생태계 조성, 포항지진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도내 23개 시·군의회 초청 자치분권 대토론회, 영남권 5개 시·도의회 정책토론회, 경북도의회 지방분권TF 구성, 경북도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도입 등 본격화되는 지방분권 시대에 대비해 경북도의회 차원의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중이다.    장경식 의장은 “제11대 도의회는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의원 개개인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2년의 시간동안 변화의 바람에 씨앗을 뿌렸고 일부는 싹이 튼 만큼, 후반기 의회에서는 더 큰 열매의 결실을 맺어 도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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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영양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누가되나!
    【이기만 기자】영양군의 군정을 견제하고 의회를 이끌어갈 후반기의장은 누가 될 것인가.   오는 7월 3일 개최될 제8대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를 앞두고 영양군 및 의회 안팎에서 설왕설래가 오가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영양군의회 의원들은 모두 7명. 이가운데 미래통합당 소속은 김형민 의장을 포함 5명이고 장영호의원이 무소속, 홍현국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적으로 보면 미래통합당이 우세하다.   특히 그동안 무소속이었던 김석현의원이 최근 미래통합당으로 입당해 이전까지 4명이었던 미래통합당이 5명으로 숫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의 관행이나 의원 선수면에서 보면 누가 후반기의장에 당선될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의회안팎의 이야기다.   이에 따라 3선의원인 무소속 장영호의원과 재선의원인 미래통합당 오창옥의원이 유력한 차기 의장에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양군의회 관계자는 “농어촌 시군의회의 경우 의원숫자가 적어 모든 의원들이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일괄투표를 해서 당일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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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7
  • 이종열 도의원,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발의
    이종열 경북도의원(영양군, 미래통합당) 【이기만 기자】경상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영양, 미래통합당)은 경상북도의회 제315회 임시회를 통해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제28조에 따라 지역균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협의회로서 2018년 10월 이미 구성되었음에도 관련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그 근거 규정 마련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①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구성과 기능 및 20명 이내의 위원 구성과, ② 지역혁신협의회의 회의, 위원의 임기, 사무처리 등을 규정하고, ③ 기능별 또는 분야별 분과협의회 설치와 지역혁신지원단 설치 등을 규정했다.   이종열 의원은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는 균형발전시행계획, 지역발전투자협약,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 등의 내용을 심의하고, 전담조직을 설치하여 도내 시군 간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중요한 협의회”라고 강조했다.   이어“향후,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를 통하여 시군간의 심화되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고, 그 시행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조례안은 1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경상북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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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이종열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경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영양, 자유한국당)   【이상형 기자】경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영양, 자유한국당)은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강화와 보육교직원의 처우 및 책무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및 차량안전 사고의 지속적 발생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어린이집 차량안전과 폐쇄회로 텔레비전의 설치와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영유아의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함께, 보육교직원의 영유아 생명·안전보호 및 위험방지 주의 의무를 강화하고, 도지사가 이들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도록 하여 실질적으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소아당뇨(제1형 당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유아보육법 개정(2016.2.3.)으로 소아당뇨를 가진 영유아가 보육의 우선 제공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자가 소아당뇨 영·유아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이종열 의원은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과 보육현장의 신뢰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면서, “본 조례 개정을 통해 보육의 질 향상과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저출생 문제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8월 27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개정 조례안은 제31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9.2)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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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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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열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경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영양, 자유한국당)   【이상형 기자】경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영양, 자유한국당)은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강화와 보육교직원의 처우 및 책무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및 차량안전 사고의 지속적 발생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어린이집 차량안전과 폐쇄회로 텔레비전의 설치와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영유아의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함께, 보육교직원의 영유아 생명·안전보호 및 위험방지 주의 의무를 강화하고, 도지사가 이들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도록 하여 실질적으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소아당뇨(제1형 당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유아보육법 개정(2016.2.3.)으로 소아당뇨를 가진 영유아가 보육의 우선 제공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자가 소아당뇨 영·유아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이종열 의원은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과 보육현장의 신뢰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면서, “본 조례 개정을 통해 보육의 질 향상과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저출생 문제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8월 27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개정 조례안은 제31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9.2)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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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강석호 의원, ‘현장에 답이 있다’영양군 민생탐방 실시
    산촌문화누림터 사업장 방문모습(제공=강석호의원실)   【이상형 기자】강석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은 8월 3일, 14일 양일간 영양군의 주요 국책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민생탐방은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지난 7월 29일 영덕군을 시작으로 약 3주 동안 영양·영덕·봉화·울진 4개군의 주요 국책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 의원은 지난 7월 상임위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옮겼으며 이번 민생탐방 일정으로 농해수위 관련 기관을 집중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발굴한 농어업 현안은 강 의원의 농해수위 의정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다.   3일 영양군 민생탐방에서는 △기후변화대응사업 농가 △상추농가(수비면) △고추재배 농가(영양읍) △과수 사과밀식 재배(입암면) 등을 방문했다.   이어 14일에는 영양군과 당정협의회를 가지고, △청송~영양간 도로 확·포장 공사 사업장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장(석보면) △남영양농협 △답곡저수지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청기면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장 △사과미세살수장치 사업장 △드론방제 시범운영(청기면) △청소년수련관 사업현장 △산촌문화누림터 사업장 등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는 16일에는 영양군 마지막 일정으로 2019 고추 품종 평가회를 방문하고 영양농협, 영양고추유통공사, 환경자원센터,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청송영양축협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의 티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강 의원은 “모든 문제와 해결방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조 하에 현장을 살펴보고 군민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이번 탐방에서 발굴한 농어업 현안을 농해수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2020년 지역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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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7
  • 제8대 영양군의회 개원 1주년 성과
    의회 간담회 모습(제공=영양군의회)   【이기만 기자】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지난 7월 16일 의원간담회를 갖고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군민에게 믿음주는 영양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개원한 영양군의회는 1년 동안 역대 어느 의회보다 다양한 성과와 활동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기존보다 의원간담회를 대폭 확대하여 집행부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였으며, 현장 방문과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군민 밀착형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의 생존과 관련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 한전 영양지사 통폐합 철회 촉구 결의안,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유예에 대한 건의안을 채택하여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영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조례와 공무국외여행 규칙을 자체 개정하여 성실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했다고 의회측은 밝혔다.   김형민 의장은 “지난 1년간 쉼없이 이어져온 의정 활동에도 군민들을 위해서 의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회의 역할을 잊지 않고, 우리 영양군민들이 더 행복한 마음으로 영양에서 살 수 있도록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온 역량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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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5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아베정부의 명분 없는 경제침략 강력 규탄!
    『아베정부의 내정간섭 및 경제침략 행위 철회촉구』행사 모습(제공=경북도의회)   【이기만 기자】경북도의회 장경식의장은 8월 12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비소녀상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 및 광역의원이 함께한 『아베정부의 내정간섭 및 경제침략 행위 철회촉구』행사에 참석해 성명서를 낭독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아베내각이 지난 7월 4일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에 이어 8월 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하는 등 일련의 경제적 조치들이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명분 없는 경제침략으로 규정했다.   따라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촛불시위, 불매운동 등 각종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시․도 의회에서도 산업분야 행정 및 재정상의 지원, 역사․인권․평화관련 교육 강화, 한반도 평화경제체제 구축 등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표명했다.    또한, 아베정부가 한․일 양국의 우호관계 회복과 평화적 문제해결을 위해 외교적 대화의 장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경상북도의회 장경식의장은 “일본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일본은 경제침탈을 시작으로 우리국토를 유린해왔고 이번에도 수출규제 등 경제보복을 시작으로 제국주의로 나설려는 속셈을 내비친다.”고 말하며, “경북도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도 일본의 이러한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일본을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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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영양소방서 신축 절차 착착 진행!
    영양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모습   【이상형 기자】영양군의 숙원사업이었던 소방서 신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지난 5일, 제252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영양소방서 신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의결하였다.   영양소방서 신축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었으며, 지난 7월 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오랜 숙원사업이던 영양소방서 신축이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소방서 신축은 부지 확정 후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를 위해 의회 사전 동의 절차를 밟아야 하며, 영양군의회는 사전 동의를 위해 영양군수가 요청한 임시회를 긴급하게 소집하여 「영양소방서 신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의결하였다.   김형민 의장은 “그동안 우리 군은 지역 소방서의 부재 및 고립된 지리적 특성으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어 왔다”라며 “영양군의회는 영양소방서 신축 부지가 확정된 이상,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는 「영양소방서 신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외에도 의원 공동발의한 「영양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영양군의회청원심사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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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개최!
    경상북도내 각 시군의장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기만 기자】=제276차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가 6월26일 영양군의회 김형민의장 주관으로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는 서재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 사항과 시군별 의정 활동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고 의회측은 밝혔다.   영양군의회 김형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 회의가 시군이 상생과 협력으로 지혜를 공유하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 변화를 향해가는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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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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