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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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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문화누림터 사업현장.jpg
산촌문화누림터 사업장 방문모습(제공=강석호의원실)

 

【이상형 기자】강석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은 8월 3일, 14일 양일간 영양군의 주요 국책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민생탐방은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지난 7월 29일 영덕군을 시작으로 약 3주 동안 영양·영덕·봉화·울진 4개군의 주요 국책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 의원은 지난 7월 상임위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옮겼으며 이번 민생탐방 일정으로 농해수위 관련 기관을 집중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발굴한 농어업 현안은 강 의원의 농해수위 의정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다.

 

3일 영양군 민생탐방에서는 △기후변화대응사업 농가 △상추농가(수비면) △고추재배 농가(영양읍) △과수 사과밀식 재배(입암면) 등을 방문했다.

 

이어 14일에는 영양군과 당정협의회를 가지고, △청송~영양간 도로 확·포장 공사 사업장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장(석보면) △남영양농협 △답곡저수지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청기면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장 △사과미세살수장치 사업장 △드론방제 시범운영(청기면) △청소년수련관 사업현장 △산촌문화누림터 사업장 등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는 16일에는 영양군 마지막 일정으로 2019 고추 품종 평가회를 방문하고 영양농협, 영양고추유통공사, 환경자원센터,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청송영양축협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의 티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강 의원은 “모든 문제와 해결방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조 하에 현장을 살펴보고 군민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이번 탐방에서 발굴한 농어업 현안을 농해수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2020년 지역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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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현장에 답이 있다’영양군 민생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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