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27 17:2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2. 사진(영양읍, 착한가게 현판 전달).jpg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육일상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관내 착한가게 1개소를 방문해“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가게는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며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 10호점은 옷가게 육일상회(대표 강해자)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폭넓게 쓰여 질 예정이다.

 

육일상회는 “기부금이 주변에 따뜻한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곳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실천을 약속했다.

 

김상준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강해자 대표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에 착한 가게 10개소를 발굴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재능기부 봉사자들과 함께 손뜨개 목도리를 직접 만들어 손뜨개 작품 100점을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양읍지역사회보장協, 착한가게 10호점 육일상회 현판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