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자작나무숲 국비 공모사업 선정, 28억원 확보

지역 대표 산림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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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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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사진(영양 자작나무숲 국비 공모사업 선정).jpg
조감도@영양군제공

 

【이기만 기자】영양군 죽파리 일원에 조성할 계획인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영양군은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올해 4월 신청접수, 6월 서면심사․현장심사, 7월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최대 20억원의 국비 포함, 총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해 자작나무숲 힐링센터, 자작나무숲 체험원, 에코로드 전기차 운영기반 조성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인근의 관광자원인 영양 국제 밤하늘보호공원, 본신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과 연계해 지역관광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영양 자작나무숲권역 산림관광자원화 사업의 격발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영양 자작나무숲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산림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4-2. 사진(영양 자작나무숲 국비 공모사업 선정).jpg
자작나무숲@영양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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