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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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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jpg
영양군청 전경

 

【社說】 초선군수 오도창 영양군수가 이끄는 「영양군」호의 속도가 맹렬하다. 선장격인 오군수가 ‘지방자치대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공약실천 우수시군에 수여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인구면이나 재정적 측면에서 전국 최소 군단위 지역으로 분류되는 영양군의 쾌거가 아닐 수 없다. 크고 화려한 것보다 작지만 강한 것이 더 좋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님을 영양군은 보여주고 있다.

 

연이어 터진 상복으로 민선7기의 문을 연지 1년도 되지 않아 오군수와 영양군은 지역민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을 만큼 그

노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국가는 물론이요, 기업이나 어느 단체할 것 없이 그 수장의 리더십이 결국 조직의 운명을 가름한다. 개인사도 마찬가지이지만 공동체의 운명을 짊어진 수장의 선택과 판단, 가치관에 그 조직의 운명이 달려있음은 불문가지이다.

 

특히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있어 농어촌지역 자치단체 수장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힘들 수밖에 없다. 당면현안은 경기침체가 자리하고 있음을 모든 지역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문제다.

 

돈이 돌아야 경제가 살아나고 서민들 가계에도 보탬이 될 텐데 지금 경기는 최악의 상태다. 여기에 범국가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까지 펼쳐져 가뜩이나 한 여름에 도 불구하고 얼음장같이 얼어붙은 경기가 더욱 위축되는 사회적 풍토가 형성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와중에서도 영양군은 모범적인 군정을 펼쳐 전국단위의 대회에서두 차례나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초선군수이지만 수십년동안 시, 군 공직생활과 경상북도에서 대정부기획과제는 물론 도정실무를 총괄해온 경험과 경륜이 지금 영양군을 이끄는 오군수의 리더십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어려움은 비단 영양군뿐만 아니라 국가적 문제이다. 이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선장의 선택과 방향에 맞춰 함께 나아

가는 것, 그것이 선원들의 몫이다.

 

지역민들이 단합하고 힘을 모으는 일만 남은 셈이다. 여느 대기업의 슬로건처럼 ‘소리 없이 움직이는 오도창군수’와 영양군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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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도창 영양군수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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