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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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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국 부의장.jpg
홍현국 영양군의회 부의장

 

우리 고향 영양의 이름으로 창간된 ‘영양신문’사에 먼저 축하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정론직필의 자세로 나아가면 향후 영양신문의 미래는 밝고 창대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영양은 전국에서도 가장 작은 군에 속하는 곳으로 지역민들 절반 가까이가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입니다. SNS가 난무하는 이첨단문명의 시대가 왔지만 지역어르신들에게는 신문이 더 친근하고 정겨울 것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지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에 대해 영양신문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준다면 지역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론을 사회의 목탁이라 했습니다.

 

항상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주시고, 지역사회의 잘못이 있으면 바로잡아가는 올곧은 신문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문향의 고장 영양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성을 항상 생각하여 사명감있는 보도와 객관성을 갖춘 진정성 있는 언론이 돼야 할 것입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있어 지역민들의 작은 소식이라도 알뜰하게 챙겨주는 든든한 생활신문이 된다면 영양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일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초심을 잃지 않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언제까지나 밝고 희망찬 신문으로 남아주시길 기대합니다. 이기만 대표이사를 비롯한 영양신문의 가족들께 다시한번 창간 축하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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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영양을 대표하는 든든한 생활신문이 돼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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