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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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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1-3. 사진 (영양군 우박피해농가 현장 점검 및 긴급 복구 지원).jpg

 

지난 6월 15일 갑자기 내린 우박으로 인해 영양군내에서는 약 100ha 규모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농작물 가운데 고추와 사과, 담배 등의 피해가 많았으며, 향후 조사결과에 따라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것으로 영양군은 보고 있다.

 

영양군은 1억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생육 및 품질저하, 결실 불량 등 농작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영농자재(생육촉진제, 영양제 등) 구입비를 피해농가에 지원키로 했다.

 

또 농작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 병해충 방제 및 농작물 사후 관리요령을 지도하고,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와 협력하여 우박 피해농가에 영양제를 무상 공급하여 피해 농작물에 긴급 살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봄 이상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아직 가시기도 전에 갑작스런 우박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며“우박피해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꾸미기]영양신문 광고시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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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우박으로 약 100ha 농작물 피해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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