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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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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2-2. 사진(영양읍, 민ㆍ관의 행복한 동행 실천).jpg

 

영양읍에서 영업중인 식당업주들이 올해로 4년째 독거노인 등을 위해 반찬봉사를 하고 있어 칭송이 높다. 

 

주인공은 선희네(대표 김선희), 순화네 반찬(대표 박순화), 오리대장(대표 이동교), 장원가든(대표 한분자), 한울가든(대표 이재옥) 등 5개소.

 

이들 업주들은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결식우려가 있는 지역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 지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일명 ‘영양가득 찬(饌)’ 나눔사업은 1인가구에 매월 2회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밑반찬을 지원하면서 결식 해소는 물론 안부확인을 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영양읍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모 어르신(87세, 남)은“끼니를 제대로 해결하기 힘든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영양이 가득한 여러 가지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선희「선희네」 대표는“식사준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양가득 饌”나눔사업 후원에 관심있는 업소는 영양읍 맞춤형복지팀(☎054-680-5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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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반찬후원봉사를 하고 있는 영양읍 식당 칭송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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