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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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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영양 핫페스티벌 (3).jpg

 

영양군의 대표 축제인 '2022 영양고추 핫(HOT) 페스티벌'이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고추 주산지인 영양에서 대한민국 최대 소비도시인 서울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 마케팅 행사다.

올해 행사는 '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를 주제로 서울시민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전시·홍보부스에서는 영양 석보면 두들마을의 여성군자 장계향 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홍보전시관 등을 마련했다.

또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미리 보는 가을의 농촌 풍경과 도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영양의 농·특산물 홍보사절단인 영양고추 아가씨들도 현장을 누비며 판매 촉진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3년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통해 영양고추의 매운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고추의 명품화와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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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서울시청광장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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