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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검색결과

  •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은 새로운 영농기술도입과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년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36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 및 군 홈페이지에 수록된 기간까지 사업담당자 및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고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4-H회원성공모델구축사업 ▲농촌체험농장 사업장 조성지원 ▲주산지일관기계화농기계지원 ▲콩다수확재배기술보급사업 ▲풋고추및특화고추상품화시범 ▲과수서리피해방지시설 등이며, 1월 29일까지 농업미생물 분양신청도 함께 받는다. 군은 이를 통해 농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된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어 농촌지도 시범사업 홍보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나 각 마을 이장을 통하여 책자를 배부 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업인이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시범사업을 통해 품목별 전문지도사의 밀도 있는 현장 기술지도로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공정한 기회 부여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군 홈페이지·현수막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해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통한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의정
    2021-01-05
  • “국민양념 고추”, 적당히 먹으면 항암효과 등 건강증진 탁월!
    한창 수확기를 맞고 있는 여름 풋고추 모습   【정승화기자】한국인의 모든 음식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고추는 우리 건강에 어느 정도 유익할까. 최근 일부 중앙언론에서 고추를 너무 많이 먹으면 기억력 저하 등 부정적 효과가 있다는 외국사례 보도와 관련, 고추전문가들과 고추집산지인 경북 영양군을 비롯한 지역농업인들은 고개를 가로젓는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기 마련. 고추역시 톡쏘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 장애 등을 일으키지만 평소 반찬이나 양념류로 적당히 먹거나 여름철 풋고추를 하루 2개 정도 먹으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는게 암전문의 등 건강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와관련 국내 및 미국암학회 , 식품연구소 등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고추의 효능은 이미 세계적으로 공인된바와 같이 1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외 연구진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고추효능은 바로 항암효과. 미국 마셜(Marshall University)대학교 제믹프리드먼(Jamic Frieedman) 박사팀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고추의 톡쏘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폐암전이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평소 고추를 음식을 통해 적당량 섭취하거나 풋고추를 조금씩 매일 먹을 경우 폐암예방과 전이억제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말이다.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국내 폐암환자는 지난 2016년 기준 25,780명으로 위암과 대장암에 이어 국내 3위로 기록될 만큼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늘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 보건관계자는 “암이 발생하기 전에 음식을 통해 성인병을 비롯 중증질환을 조기 예방할수 있다”며 “폐건강을 위해 고추를 적당량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건강한 음식습관”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 버몬트대학 연구팀의 조사결과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의 항염, 항균작용으로 조기사망률을 약 13%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미국암학회 발표결과에 따르면 켑사이신은 폐암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과 심혈관 질환 예방 및 경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다이어트와 면역력강화 등 다양한 건강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대한암예방학회 백현욱 회장이 발표한 국내 10대 항암식품에도 고추가 들어갈 만큼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다는 것이다.   고추집산지인 영양군의 고추재배 농민은 “언론이 고추의 수많은 효능은 제외한 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만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고추집산지 농가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국민건강을 위해 권장량인 하루 풋고추 2개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08-01
  • 칼라병 확산속에서도 ‘영양 풋고추’ 첫 출하!
    영양에서 올해 첫 출하된 풋고추의 모습   【이기만 기자】고추의 고장 경북 영양에서 올해 첫 풋고추가 출하됐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재배 농가의 안정적 소득증가를 위해 분산형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풋고추가 지난 8일부터 첫 출하돼 시중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영양지역 고추재배농가들은 풋고추는 7월과 10월, 홍고추는 8월과 9월 각각 2개월 분산 재배하고 있는데 풋고추가 노동력에 비해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기술센터는 밝혔다.   풋고추를 상차하느라 손길이 분주하다   영양에서 분산형 고추재배단지를 운영하는 김병찬씨는 “현재 9ha정도의 규모에 10명의 회원들이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데 공주시에 있는 J팜스에 25톤을 공급하기로 해 약 6천만원의 소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농가 소득의 다변화를 위하여 농가에서 필요한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07-11
  • 서울 영양학사에서 펼쳐진 우수농특산물 특별전
    서울 영양학사에 마련된 우수농특산물 판매장 모습   【경제】이상형 기자=청정영양의 우수농산물이 서울나들이를 나섰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영양학사’에서 20~21일 양일간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 것.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지역농업인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풋고추와 산나물, 사과, 된장, 고추장, 새싹땅콩, 곤약젤리, 상추, 장아찌 등 40여개 지역특산물이 전시돼 서울지역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소비자들이 믿고 살수 있는 청정영양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공급자와 소비자간 신뢰형성은 물론 지역특산물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상설매장을 개설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경제
    2019-06-21
  • 영양농업기술센터, 지역농업인교육!
    영양농업기술센터 교육모습     【영양】이기만 기자=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농약사용법 및 산채류 유통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29일 기술센터 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농양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산채류 농가를 대상으로 한 유통교육이 병행 시행됐다.   주요교육내용을 보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의 경우 ▲ 농약 포장지 표기사항 반드시 확인 ▲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 ▲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지키기 ▲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 ▲ 출처 불분명·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 등 5대 준수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취나물, 참당귀, 배추, 인삼, 풋고추, 양배추, 무, 상추 등 부적합 다빈도 품목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 관리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적인 컨설팅이 이뤄졌다.   또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연계하여 지역 산채류 재배 농가를 위한 산채 유통판매 분야 교육도 병행하였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행적으로 이어져온 잘못된 농약 사용 문화를 근절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수 있도록 모든 농가에서 철저한 주의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05-29

우리동네 새소식 검색결과

  •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은 새로운 영농기술도입과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년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36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 및 군 홈페이지에 수록된 기간까지 사업담당자 및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고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4-H회원성공모델구축사업 ▲농촌체험농장 사업장 조성지원 ▲주산지일관기계화농기계지원 ▲콩다수확재배기술보급사업 ▲풋고추및특화고추상품화시범 ▲과수서리피해방지시설 등이며, 1월 29일까지 농업미생물 분양신청도 함께 받는다. 군은 이를 통해 농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된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어 농촌지도 시범사업 홍보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나 각 마을 이장을 통하여 책자를 배부 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업인이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시범사업을 통해 품목별 전문지도사의 밀도 있는 현장 기술지도로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공정한 기회 부여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군 홈페이지·현수막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해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통한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의정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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