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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영양고추 등 2배소득 특화작목특구 4곳 신규조성
    경북도가 영양 고추와 칠곡 참외 등 소득을 2배이상 높힐수 있는 '특화작목 들녘특구' 4곳을 올해 신규조성키로 했다.   경북농기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포항, 경주, 구미, 울진 등 4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들녘특구'는 특구별로 농지를 100ha 이상 규모화하고 벼농사 1모작에서 콩과 밀, 벼와 조사료 등 2모작으로 전환해 생산 소득을 기존 벼농사(평당 2000원)보다 2배 이상 높였다. 이들 특구는 가공·유통 등 6차산업을 적용하고 있어 농가 소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익금은 참여 농가에 추가 배당된다. 올해는 대표 특화작목에 정밀영농 신기술을 적용해 문경 오미자, 경산 복숭아, 영양 고추, 칠곡 참외 등 '특화작목 들녘특구' 4곳을 추가 조성한다. 참외는 재배면적 4000ha에 생산량 18만8000t으로 전국의 94%를 차지하고, 복숭아는 1만ha에 10만1000t 생산으로 전국 53%, 오미자는 1000ha에 3000t으로 전국 51%, 건고추는 8000ha에 1만7000t으로 전국 25%를 점유하고 있다. '특화작목 들녘특구'는 농기원 특화작목연구소가 개발한 신기술이 적용되며, 정밀영농과 기술혁신으로 생산성을 높여 농가 소득 2배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영양 고추 들녁특구는 ICT를 적용한 스마트 공동육묘와 영양고추연구소가 개발한 총채벌레 종합방제 체계를 적용해 육묘기부터 칼라병에 안전하고 균일한 고추묘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마기뿐 아니라 고온기에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는 고깔형 하우스 비가림 재배로 생산성을 3.3배 높이기로 했다. 문경 오미자 들녘특구에는 서리와 저온 피해에 강한 품종으로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 '썸레드'를 보급하고, 특허등록된 친환경 생분해 유인망을 보급해 노동력 90% 이상을 줄여 생산성을 1.7배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산 복숭아 들녁특구는 사과재배에서 새로운 기술로 확산되고 있는 다축형 평면 재배 방식을 도입하고스마트 무인방제 등으로 노동력을 30% 줄이면서 생산성을 2.3배 높인다는 방침이다. 칠곡 참외 들녁특구는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개발한 참외 포복형 양액재배 기술을 적용하고 전국 최초로 특허 등록한 담배가루이 포획기를 활용해 고온기 가장 문제가 되는 담배가루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해 방제비용을 줄여 생산성을 1.8배 이상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기원은 지난 8일 특화작목 들녘특구 추진 업무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특구 조성에 들어갔다. 농기원 특화작목연구소-시군농업기술센터-특구단지로 협의체도 만들어 작목별 신기술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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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9
  • 영양군, ‘2년연속’ 외지방송으로 지역명예추락 수모
    (유튜브 피식대학)   영양군이 지난해 ‘한봉지 7만원 과자논란’에 이어 또다시 코미디 유튜브 채널에서 지역비하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2년 연속 외지 방송인들에 의해 영양군의 대외적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면서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 되느냐’는 지역민들의 분노가 크게 일고 있다.   최근 영양군울 둘러싼 논란이 촉발된 것은 구독자 3백만명을 보유한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유튜브 방송이 도화선이 됐다. 출연자들은 지난 11일 업로드된 유튜브 방송에서 영양군내 식당과 가게등의 음식과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지역비하의 막말과 명예훼손적인 언사 등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예컨대 영양 한 빵집에 들러 햄버거빵을 먹으면서 "여기 롯데리아가 없다 그랬거든. 젊은 아(애)들이 햄버거 먹고 싶은데 이걸로 대신 묵는 거야"라거나 "못 먹으니까 막 이래 해가지고 먹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한 백반식당에서는 "메뉴가 특색이 없다. 이것만 매일 먹으면 아까 그 햄버거가 꿀맛일 거야"라고 비꼬았다. 마트에서 산 블루베리젤리를 가리켜 "할머니 맛.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라고 했고 영양지역 하천에 와서는 "위에서 볼 때는 예뻤는데 밑에서 보니까 똥물"이라고 비하했다. 버스터미널에서는 청기, 상청, 진보, 입암 등 지명을 보고 "여기 중국 아니냐"라고도 했다. 이들은 "내가 공무원인데 여기 발령받으면…여기까지만 할게"라거나 "코미디언으로서 한계를 느꼈다"라는 등 각종 부적절한 멘트로 영양지역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영양군민이나 출향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보는 내내 불편했다"란 비판이 쏟아졌다. "예의가 없다"라거나 "당신들도 개그맨으로 못 떠서 유튜브로 도망쳐온 것 아니냐", "우리 부모님이 이런 꼴 당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마음 찢어질 것 같다"란 댓글이 이어졌고 구독 취소가 늘면서 구독자 수가 318만명에서 310만명으로 줄었다. 비판이 쏟아지자 피식대학측은 문제의 영상을 올린지 일주일 만인 18일 밤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하고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들은 "지역 명소가 많음에도 한적한 지역이란 콘셉트를 강조해 촬영했고 콘텐츠적 재미를 가져오기 위해 무리한 표현을 사용했다"며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솔한 표현을 사용해 코미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형태로 여과 없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에서 직접 언급해 문제가 된 제과점과 백반식당에 방문해 사과를 드렸고 두 사장님이 지금은 피해가 없다고 말했지만 추후 발생할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돕겠다"고 했다. 아울러 "영양군민, 공직자, 한국전력공사 분들께 사과드리고 콘텐츠로 불쾌함을 느낀 모든 분께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영양군과 군민들, 그리고 출향인들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해 산나물 축제 당시 외지노점상이 TV출연진에게 옛날과자 한봉지를 7만원에 판 사건이 공중파 방송에 방영되면서 전국적으로 영양군 이미지가 추락한 아픔이 있는데다 올해 또다시 이같은 일이 재발된 것이다. 무엇보다 최근 개최된 영양산나물축제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사건재발방지를 위해 아예 외지 노점상들은 입점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영양군에서 직접 투명거래 감시를 시행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으나 전혀 엉뚱한 곳에서 또다시 지역비하사건이 터진 것이다. 이와관련 영양군민 A씨는 “가뜩이나 인구소멸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2년 연속 지역을 비하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민 전체가 분노하고 있다”며 “유서깊은 영양군의 역사적 자랑거리와 현대사적 사료와 가치가 즐비함에도 외지인들이 그들만의 잣대로 지역을 비하하는 행태에 대해 군정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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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9
  •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봄배추재배 현장지도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봄배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정식 포장의 적정 온·습도 관리로 토양 과습피해 및 뿌리혹병 등의 토양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로 지정된 영양 봄배추는 지난해의 경우 약 320㏊에서 34,000톤 가량 생산된 영양군의 대표적인 봄작물이다. 그러나 올해 평년 대비 평균 기온이 1.5℃가량 높고 일조시간이 부족한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어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배추 정식 포장의 토양전염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봄배추는 정식 후 토양이 과습하고 산도가 산성이며 지온과 기온이 고온일 때 뿌리혹병과 무름병이 발병하기 쉽다. 뿌리혹병은 배추의 지상부에 생육이 감소하고 점점 시드는 증세가 심해지며 뿌리가 변형되어 크고 작은 혹이 형성된다.    무름병은 초기 토양 근처의 잎에서 시작된 담갈색의 물러진 증상이 내부까지 확산해 악취가 발생하며 식물체가 완전히 부패한다.     방제 대책은 토양 과습 및 산성화를 방지하고 감염된 작물은 제거하며 이병토가 다른 건전포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상습적으로 병이 발생하는 포장에서는 볏과나 콩과 작물을 윤작하며 예방적으로 전용 약제를 사용하여 토양전염병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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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5
  •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영양군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 현장 방문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을 추진 중인 영양군 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고 차관은 영양양조장 발효공방 1991,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여 지자체와 기업 간의 협력사업 추진 경과 및 운영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영양군보건소와 영양병원을 방문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방문하여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경북도 관계자들과 지역축제 물가 점검을 추진했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영양군은 올해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음식디미방, 영양 양조장, 천체관측소, 자작나무숲 등 영양군만이 가진 관광자원의 특성을 고려한 기업 간의 협력사업도 진행 중이다.     고기동 차관은 “영양군과 기업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영양 양조장의‘은하수 막걸리’및 음식디미방‘상화병’과 같은 우수사례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방소멸 현장인 영양병원에서는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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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 연인원 12만명, 60억원의 경제적 효과거둬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기간 동안 연인원 12만명이 영양군을 찾았으며, 약 60억원의 경제적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물가인상에 따른 방문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물가관리에 총력으로 대응했다고 군은 밝혔다. 먼저 산나물 판매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고기굼터에서는 시중가 대비 30%이상 저렴하게 한우와 한돈을 판매했다.   또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한 전통시장 먹거리촌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착한 가격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치러진 백패킹 프로그램 LOT(Light Out Trekking) 참여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플로깅(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했으며, 축제장 내에서는 직접 자전거로 전기를 생산하여 솜사탕 만들기, 폐자원 교환 등 탄소중립 실천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이밖에도 산나물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1219인분 산나물비빔밥 만들기와 일월산 산나물 채취체험, 지난해 말 확정된 양수발전소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먹거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멋진 축제를 이끌어준 농가와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축제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양산나물축제가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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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영양군, ‘영양농산물 디저트 교육’
      영양군은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관내 농촌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산나물을 주재료로 ‘영양 농산물 디저트’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나물 축제를 맞이하여 영양 산나물을 이용한 어수리 티그레, 산나물과 파를 혼합한 산나물·파 스콘, 기본 소금빵에 레몬과 산나물을 첨가한 산나물 소금빵 등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산나물활용법도 알리고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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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2

실시간 뉴스투데이 기사

  • 경북도의원들 도내 각 기초단체장 출마러시 줄사퇴!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의원들의 줄사퇴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구가 있는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출마를 위해 ‘도의원 뺏지’를 내던지고 있다.   도의원들의 잇따른 사퇴로 지역별로 공석이 된 도의원 자리를 노리는 출마예정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지는 등 도미노식 자리이동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23일 현재까지 현역 경북도의원 가운데 모두 9명이 시군 단체장 출마를 위해 이미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선거법 개정으로 사퇴기한이 선거일 30일전인 오는 5월2일까지 이므로 지역별 선거상황에 따라 추가사퇴가 잇따를 것으로 도의회 안팎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현재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시군 단체장 출마예정자로 변신한 전 도의원은 나기보(김천), 오세혁(경산), 박권혁(청도), 김하수(청도), 박정현(고령), 곽경호(칠곡), 조현일(경산), 박현국(봉화), 김수문(의성) 등이다.   또 이들 외에도 포항출신 장경식 전 의장이 시장출마를 표명, 사퇴예정이며 고우현 의장도 문경시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영천출신 박영환 도의원과 울릉출신 남진복 도의원 역시 단체장 출마로 조만간 사직서를 제출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포항시장에 도전할 것을 표명하며 도의원 사직을 할것으로 알려졌던 이칠구 도의원은 최근 갑작스레 방향을 선회, 다시 도의원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한 관계자는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압승할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례없이 많은 도의원들이 기초단체장으로 출마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3-23
  • 영양군 인사(2022년 4월1일자 : 56명)
        [승진] ◆4급  ▲경제건설국장 이주효  ◆5급(직무대리) ▲종합민원과장 이인수 ▲문화관광과장 안옥선 ▲산림녹지과장 배재국  ◆6급  ▲재무과 김정연 ▲재무과 김혜영 ▲지역개발과 김예종 ▲영양읍 박은경  ◆7급  ▲주민복지과 김은화 ▲경제일자리과 정석수 ▲지역개발과 신유진 ▲보건소 권순옥 ▲문화시설사업소 김동주  ◆8급  ▲주민복지과 이지원 ▲종합민원과 신승훈 ▲문화시설사업소 오영아 ▲입암면 김아름 ▲석보면 강소진  [전보] ◆4급  ▲농림관광국장 김강규  ◆5급  ▲경제일자리과장 이원기 ▲건설안전과장 우제학  ◆팀장  ▲기획예산실 박형일 ▲자치행정과 김수근 ▲자치행정과 이형직 ▲자치행정과 정영직 ▲자치행정과 김경호 ▲주민복지과 김윤희 ▲농업축산과 천희대 ▲산림녹지과 김민기 ▲입암면 강화수 ▲입암면 김대동 ▲석보면 권옥희  ◆6급  ▲기획예산실 황형구 ▲산림녹지과 김미옥 ▲문화시설사업소 이화영 ▲영양읍 권오빈  ◆7급  ▲산림녹지과 김인혁 ▲지역개발과 황보엽 ▲보건소 홍성도 ▲생태공원사업소 송성호 ▲석보면 김명인  ◆8급  ▲자치행정과 이동규 ▲주민복지과 신기현 ▲주민복지과 박누리 ▲유통지원과 김나정 ▲문화관광과 신기훈 ▲문화관광과 남상한 ▲환경보전과 김기웅 ▲청기면 이창희 ▲일월면 김태준  ◆9급  ▲재무과 정은주 ▲경제일자리과 정다윤 ▲건설안전과 조우준 ▲입암면 장연식  [복직] ▲농업축산과 조은남  [전출] ▲영양군의회 장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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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종합
    2022-03-23
  • 영양군 3억2천만원 예산투입, 790농가 ‘농작업 대행’
        영양군이 고령화로 농기계 사용 애로를 겪거나 인력부족 등으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키로해 봄철 농번기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에 따르면 농작업 지원대상은 70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단독 농업인, 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790농가  450ha가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위해 영양군은 군비 1억8천만원과 농협지원금 1억4천만원 등 모두 3억2천만원의 예산을 조성해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지역내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농작업 대행반 운영을 통해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여 농업생산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작업 대행반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데 경운, 휴립, 피복 등의 영농작업 중 기계화가 가능한 밭 농작업을 대행해 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3-23
  • 영양군 지방선거출마예정자, 후보등록일 이틀째 예비후보등록 6명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20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등록 이틀째인 21일까지 영양군에서는 모두 6명의 후보들이 예비후보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등록현황을 보면 영양군에서는 군수후보 2명, 도의원 1명, 군의원 후보 3명 등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들 모두 첫 출마자들로,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영양군수 예비후보등록자는 전병호씨(61)와 조동휘씨(64)가 국민의힘 영양군수 예비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전병호 예비후보는 현재 직업이 회사원으로 가톨릭상지전문대학(현, 가톨릭상지대학교) 행정과 졸업과 주요경력으로 (전)영양읍장과 (현)국민의힘 경북도당부위원장을 표기했다. 전과는 1건으로 적시됐다.   조동휘 예비후보는 현재 직업이 정당인으로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과 주요경력으로 (전)경산군청 세무조사계장, (전)영양군청 가정복지계장을 표기했다. 전과는 2건으로 적시됐다.   도의원 예비후보등록자는 구진회씨(52)가 21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구진희 예비후보는 현재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양고교 2학년을 중퇴했고, 주요경력으로 (전) 영양군 농업경영인 연합회 부회장과 (현)영양군 자율방법연합회 상임부회장을 표기했다. 전과기록은 없다.   영양군의원 예비후보등록자는 ‘영양군 가 선거구’출마예정자인 국민의힘 소속 김중환씨(55), 김창훈씨(61), 우승원씨(55) 등 3명이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김중환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한의대 겸임교수로 대구한의대 대학원 복지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력으로는 (전) 호산대학교 휴면복지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3건의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표기했다.   김창훈 예비후보는 농업인으로 학력은 기재하지 않았다. 경력으로 (전)영양군 이장연합회 회장과 (현)경상북도 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을 표기했다. 전과는 1건으로 표기했다.   우승원 예비후보는 농업인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경영과를 졸업하고 (전)영양군 4H 연합회장과 (현)영양농협이사를 적시했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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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3-22
  • 박홍열 영양군수 출마예정자, 코로나 확진속 25일 군수출마 기자회견!
      영양군수 출마예정자인 박홍열 예비후보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홍열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몸살기운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며 이에따라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박예비후보측은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수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을 각 언론사에 통보했다.   캠프 관계자는 “당초 20일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를 등록할 예정이었으나 박예비후보의 코로나 확진으로 연기했다”며 “법정격리기간인 7일후인 24일 예비후보등록을 한후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출마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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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3-22
  • “2022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개최
        영양군은 지난 21일 영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된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과정⌟은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월․수 총 10차시 30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직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평생교육사, 아나운서 등 전문 강사진을 통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대화기법 및 소통실습 △평생학습도시 비교 견학(포항)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번‘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은 평생교육을 주도하는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마인드를 제고하고 촘촘한 학습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 교육의 수료생은 영양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다.   김용재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평생교육예비지도자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교육기간동안 평생교육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선 행정복지국장은“이번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한 모든 예비지도자들이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 거듭나 변화를 시작하고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3-22
  • 이종열 도의원,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 해외 수출 확대 이끌어
        영양고추유통공사가 ‘빛깔찬 고춧가루’를 독일로 첫 수출(3월 25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종열 도의원(영양)이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독일 수출액은 약 16,500달러로 영양고추유통공사, 경북통상(주)과 독일 HANDOK kaufcenter Gmbh이 상호 협력하여 독일 지역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판매하며 B2C 판매에도 수출 물량을 확대한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경북통상(주)을 연계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수출시장 판로 확대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평소, 경북통상(주)이 해외 홍보 자원을 통한 인프라 교류 및 시장정보를 공유하여 도내 농산물 생산기업과 추진하는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대한 공을 들여왔다.    이종열 의원에 따르면 ‘빛깔찬 고춧가루'는 영양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맛있는 품종을 선정해 육묘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하고, 홍고추를 수매해 세척·살균·절단·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생산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호주로도 첫 수출(약 20,000달러)을 시작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편, 경북 영양군은 한국의 맛을 상징하는 고추의 주산지로, 청정 자연의 햇살을 가득 담고 자란 영양고추는 한국관광공사 ‘1명품 1명소 선정사업’에서 국내 고추 가운데 유일하게 명품으로 지정(1999년) 받았으며, 빛깔찬 고춧가루는 ‘경북도 명품화사업 대상’으로 선정(2008년)됐다.    이종열 의원은 “전국 최고의 품질의 영양고추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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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이제는 지방선거승리, TK 보수 또다시 심호흡!
        긴 레이스를 펼쳤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최종 막을 내리면서 여야정치권이 어수선한 가운데 대선에 밀려있던 지방선거 분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대선기간중 중앙당차원의 지방선거금지 지침으로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다.   각 출마예정자들은 자신의 선거운동은 밀어둔 채 대선승리를 위한 득표율향상을 위해 올인하는 등 대선이후 본격적인 공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만큼 국민의힘 아성지역인 TK지역에서 현역 단체장과 도의원, 기초의원 등은 자신의 지역구 득표율이 곧 공천성적이라는 인식으로 선거운동에 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역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A 광역의원은 “아직까지 공천기준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역대 공천지침으로 볼 때 지역구 득표율이 상당부분 감안된다”며 “정권교체가 최우선이지만 이에 비례해 향후 공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위해 각 출마예정자들이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한 관계자도 “오랜 숙원이었던 정권교체가 이뤄짐에 따라 TK 정치권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윤석열 당선자의 개혁의지와 새로운 시대상황에 걸맞는 능력있고, 소신있는 후보들이 공천될 가능성이 높다”며 “관행적인 정치행태를 벗어나 그야말로 지역민들과 호흡할수 있는 최적의 후보들을 찾아내는게 공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이 차기 대통령을 배출하면서 지방선거에도 활기를 띠는 반면 가뜩이나 험지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출마예정자들의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경북 자치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B시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만 해도 민주당 바람이 거세게 불어 구미시장을 배출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으나 이번 지방선거는 상황이 다를것같다”며 “상당수 더불어 민주당 소속 현역 시도의원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대선이후 국민의힘 소속 출마예정자들은 지난 13일까지 경북지역에서 모두 29명이 예비등록을 마쳤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아직까지 예비후보등록자가 없는 실정이다.   한편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당선자가 13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정권인수작업을 본격화 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회의원 3분의2 의석에 해당하는 180석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설정’이 향후 정국운영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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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인사〉영양군
      〈4급 승진〉▷건설안전과장 이주효 〈5급 승진〉▷자치행정과 안옥선 ▷자치행정과 이인수 ▷재무과 권영수 ▷농업축산과 배재국 〈6급 승진〉▷재무과 김정연 ▷재무과 김혜영 ▷주민복지과 박은경 ▷지역개발과 김예종 〈7급 승진〉▷문화시설사업소 김동주 ▷경제일자리과 정석수 ▷주민복지과 김은화 ▷지역개발과 신유진 ▷보건소 권순옥 〈8급 승진〉▷문화시설사업소 오영아 ▷유통지원과 강소진 ▷재무과 김아름 ▷주민복지과 이지원 ▷종합민원과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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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6
  • 영양군,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영양군은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전입생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영양군에 있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전입생이다. 또한 관내 초․중등학교를 졸업하고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도 해당되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며, 4월 11일까지는 집중접수기간이다. 관내학교는 해당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되며, 관외학교는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총무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총무팀(680-6912)로 문의하면 된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이번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무상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자격조건이 됨에도 불구하고 교복구입비 지원을 못 받는 학생들이 없도록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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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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