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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영양愛 주소갖기」 운동 홍보
      영양군이 인구감소에 대응해「영양愛 주소갖기」운동 홍보에 나섰다.   군은 공직자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단체 등에 속해 있는 직원들에 대한 전입을 통해 숨은 인구 찾기와 민관 협력의 인구 늘리기에 노력하고 있으며,「영양愛 주소갖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영양군은「영양愛 주소갖기」운동을 통해 영양군 공직자와 가족, 유관기관 및 기업․단체 등에 속한 전입 대상자를 발굴하는 숨은 인구 찾기와 인구유입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로 관내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양군에서는 숨은 인구 찾기를 통해 발굴된 전입대상자에 대하여 전입축하금, 청년직장인주택임차료, 주소이전유공장려금 등의 영양군 인구증가정책사업 지원을 통해 인구유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의 인구늘리기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 인구 감소 문제는 민·관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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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대전 참가
      영양군은 11월 2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2022 강소농대전’에 참가하여 고추, 사과, 포도(사인머스켓)를 홍보 판매했다.   이번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강소농대전은 강소농 농가의 경영개선실천으로 발전한 농업인의 우수사례를 보고 배우는 장으로 열렸다.    이번 강소농대전은 귀농한 농업인과 경영규모가 작은 농가들이 자율모임체를 만들어 경영개선을 통해 강소농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됐으며, 영양군 강소농 농가에서 생산한 고추, 사과, 포도 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계기가 됐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교육을 받는 농업인에게 경영개선실천 교육과 자율 모임체 육성을 통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율모임체 운영을 강화하고, 농산물 마케팅과 직거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사례연구법을 통하여 농산물 재배와 판매에 대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차원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강소농의 특성을 잘 살리고 농산물에 적합한 가공, 체험활동 추진 등을 통해 6차 산업과 연계시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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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할수 있어 애견인들에게 큰 인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팀장 이영구)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휴양림으로서 반려견 특화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5월‘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개정 이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거듭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반려견 1천만 시대에 맞춰 반려견과 함께 숲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휴양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관 16객실 중 7실, 야영장 24면 중 9면을 반려견 동반시설로 운영 중이고 반려견에게 숲의 포옹력으로 치유와 사회성을 기르는‘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人이 되다’와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숲속명상 및 산책을 즐기는‘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인 반려견 특화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 산림욕장에 반려견을 위한 휴양시설인 반려견 쉼터를 조성하여 반려견용 가마, 해먹, 그네, 움집 등을 설치했고, 이용객은 산책 중에 만나는 시설 체험 활동으로 반려견과 좀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관련사항 및 휴양림 예약·이용에 관한 문의는 관리사무실(054-682-9009)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산림이 주는 풍요로움과 휴양기회를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는 관리와 서비스로 이용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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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영양군, 베트남 외국인계절근로자 출국
      영양군 베트남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 참여자들이 90일의 가을철 농번기 사업을 마무리한 후, 11월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모두 출국했다.   영양군은 고령화 및 인접 농가들 간 동일 작물 재배로 농번기에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영양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인력 수급에 힘써 왔지만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낮아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2017년부터 법무부의 계절근로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계절근로자사업은 한 농가당 최대 9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으며(2022년 기준), 1회 입국 시 90일(C-4) 또는 150일(E-8) 동안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영양군은 결혼이민자가족초청 23명·베트남(MOU) 142명·필리핀(MOU) 119명 등 전체인원 285명을 도입했으며 이는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특히 이번에 출국한 베트남 근로자 전원 무단이탈 없이 출국하게 되어 그 관리능력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3개월 간 고생하셨다. 군에서 틈틈이 방문하고 이야기를 듣기 위해 애썼는데, 아쉬움은 없으셨는지 모르겠다. 여러분들이 출국하기 전에 작성한 설문지를 보고 더 나은 사업을 준비하겠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11월 11일 필리핀근로자들을 마지막으로 출국 시키며 2022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출국 시 농가주와 근로자를 상대로 작성한 설문지를 통해 2023년도 사업을 조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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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영양군, 가스절약·안전 홍보 캠페인 실시
      영양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양읍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절약·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경제 인플레이션에 따른 에너지가격 상승 속에서 가스비를 절약하고,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영양군 경제일자리과, LPG배관망사업단(전문위원), 군단위 LPG배관망 공급업체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영양읍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비 절약 사용법, 가스 사용시설의 점검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영양군은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28억 원을 투입해 2020년 7월 영양군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영양읍 소재지 일대 약 2,300세대에 LPG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LPG 소형저장탱크사업으로 총8개 마을 약 480세대에 LPG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일월면 도계1리(82세대)에 LPG보급 및 연말까지 입암면 신사2리(62세대)까지 LPG보급을 완료 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가스절약·안전 캠페인을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가계지출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한 안전사고 예방효과도 기대된다.”며“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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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영양군, 군민 위해 노력한 직원 격려·포상
      영양군은 11월 1일 직원조회 시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2022년 3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감동 칭찬직원 3인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포상금 15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소속 성 명 주요 내용 농업축산과 김성훈 ‣ 이동식 저온저장고 관련 민원 정확‧친절 처리 문화관광과 김규섭 ‣ 문화재(사월종택) 보존·관리 노력에 대한 감사 환경보전과 김혜진 ‣ 2년 전 고충민원사항 친절상담 및 해결   이번 포상자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군 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 6명 중 종합민원과 1차 평가 후, 영양군공적심사위원회 의결로 3명이 선정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감동 서비스로 칭찬받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속 해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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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지난 8월 4일 입국한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으로 구성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이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1일 본국으로 출국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일손부족문제 해소와 영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 및 친척으로 구성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결혼이민자 가족초청방식은 서류준비가 복잡하고 근로자가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입출국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등 MOU도입 방식에 비해 절차가 까다로워 전년도까지 사업 추진을 검토하여 금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출국하는 계절근로자 NGUYEN VAN DU씨도“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누나를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누나 집에서 일하며 돈을 벌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은 농번기 인력부족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결혼이민자의 가족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경우 농번기 인력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금년도에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이 지연되어 C-4(90일 이내) 비자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내년도에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계절근로자는 150일간 체류할 수 있는 E-8 비자로 추진하며 도입인원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올해 8월초부터 세 차례에 걸쳐 28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으며, 금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전원 출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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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영양군의회, 2022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 참가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열린 2022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도입 3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영양군의회 등 13개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가 참가해 의정활동과 지역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지방의회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영양군의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 의정목표를 비롯해 의원 의정활동 영상 제작 등 의정홍보에 주력하며 지방의회 간 상호 교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의회 의원들은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도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방의회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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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영양군, 하반기 영양사랑상품권 일제단속 실시
      영양군은 건전한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가맹점을 대상으로 상품권 부정유통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전국 일제단속으로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모니터링 자료와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접수되는 주민신고 사례를 토대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분석한 후 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단속대상 내용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 적발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점 등록 취소, 부정유통 수급액 환수,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른 행·재정적 처분을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상품권 사업이 본 취지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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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사설〉영양특화사업 ‘산란용 토종닭’보호, 조류인플루엔자 원천 차단해야
        매년 연례행사처럼 발생하고 있는 철새들에 의한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또다시 경북 예천에서 발생, 도내 농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예천 종오리 농장에서 확인된 AI는 3일후 인근 농장으로 전파하는 등 일파만파 확산일로의 위기에 처해 있다.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축산농가에는 실제 전염성 바이러스와 같은 AI가 확산되면 대부분 살처분돼 평생을 일궈온 농장전체를 잃을 수 있어 경북도와 23개 자치단체가 모두 비상에 걸렸다.   실제로 지난해 11월~올해 4월 사이 전국 83개 농가에서 AI가 발생, 닭과 오리 등 가금류 730만7천 마리가 살처분돼 36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지난 2020년 11월~지난해 4월에도 484개 농가의 가금류 2천993만4천 마리가 살처분돼 1천610억 원의 피해가 났고, 2017년 11월~2018년 3월에도 140개 농가에서 653만9천 마리가 살처분돼 피해 금액이 8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양군의 경우 특화사업으로 청송영양축산농협에서 산란용 토종닭 종계 1100마리, 실용계 3,200마리 등 4300마리를 연구사육중에 있어 더욱 불안하다.   군내 축산농가에서도 AI 예방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겠지만 국내 유일의 산란용 토종닭을 연구사육하는 사육장의 예방책은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지난 7월 국립축산원 가금연구소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산란용토종닭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만큼 영양군민들에게는 새로운 대체수익산업으로 부상할 움직임을보이고 있다.   이미 청송영양축산농협에서 생산하는 토종닭 달걀인 「별빛찬란(卵)」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토종축산물 인증을 받을 만큼 친환경적인 계란으로 상품가치가 높다.   이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켜내기위해서는 지역농가들과 방역당국이 함께 AI 바이러스의 지역내 유입을 원천차단하도록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농장 내외부 소독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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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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