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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묵 영양군산림조합장 후보
      김영묵 후보는 공직생활 40년동안 산림직 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40년 산림전문가’를 케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있다.    산림기사1급 등 산림분야 전문자격증만 5개이상 보유할 만큼 전문가중의 전무가임을 자신하는 그는 영양군산림조합을 일등조합으로 바꿀 소위 ‘보물산 프로젝트’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후보는 모두 9가지의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먼저 조합원 맞춤형 보물산 컨설팅 제공과 임산물 조합책임 직거래판매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또 임산물 자부담화 및 자부담분 50% 지원과 산림 소득증대기반조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산림관련 관급사업수주확대, 민원서류 작성서비스 10일내 처리, 조합원 환원사업 적극실시, 조합원 사랑방 설치운영, 수목장 공원묘지 등 지속가능한 수익원 창출 등 각부문에 걸친 다양한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후보는 시대에 맞는 전문가 조합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적시해 3선고지를 향하는 김성웅조합장을 정조준했다. 한편 김영묵후보는 안동농림고와 경북전문대학 경영과를 졸업했으며, 청송군에서 산림직 공무원으로 출발해 공직기간동안 영양군 산림녹지과장, 수비면장, 축산과장, 농업경제건설국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국가기술자격증인 산림기사를 비롯 산림분야 기술고급 자격증 등 5개의 자격증을 보유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포상으로는 환경부장관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 산림청장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 굵직굵직한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정부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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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박명술 남영양농협조합장 후보
      재선 8년동안 남영양농협을 이끌어온 박명술후보는 인품만큼이나 투명한 정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타 농협에 비해 작은 규모이지만 눈부신성장과 안정적인 경영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랐다.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선별장 현대화와 고추수매 100만근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제 이 성장세를 발판으로 일자리 센터유치와 자재센터 건립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양질의 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선의 고지를 향하는 박후보의 의지는 단호했다. 평생 정직과 청렴을 삶의 가치로 두고 살아왔다는 그는 3선 조합장에 당선되면 조합원을 위해 반드시 실천할 목표로 크게 6가지의 약속을 제시했다.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센터유치.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농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의 고통을 농협의 나서 해결해주겠다는 의지다.      또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고물가시대 농민들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농자재가격을 할인해 농가부담 감소 및 조합원 실익으로 연결시키겠다는 복안이다. 고령의 조합원들이 많은 영양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농협이 경로당 부식비를 지원하는 복지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해보험실시와 신뢰받는 농협구현,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확대 등 그동안 농협이 시행해온 다양한 조합원복지사업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것이 그가 내민 3선 도전의 약속들이다.   박명술 후보는 현재 농협전국협의회 고춧가루협의회장과 군납고춧가루협의회장, 농협중앙회 대의원 등을 맡고 있으며, 농촌지도자 영양군연합회장, 경북도 명예감사관 등을 역임한바 있다. 재임중 영양군수표창과 경북도지사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등 다양한 수상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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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김진득 남영양농협조합장 후보
        김진득 후보는 남영양농협 이사출신으로 박명술 조합장의 3선도전에 제동을 걸고 나선 순수농업인 출신이다.    자신의 선거캐치프레이즈도 ‘농민의 마음 그대로 농민조합장’이라고 표방할 만큼 조합원을 우선시하는 그는 남영양농협이 새롭게 도약하기위해서는 경영의 대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불통조합과 임직원 중심의 군림하는 조합의 미래는 암담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무엇보다 농민들은 생산에만 주력하고 나머지 모든 일은 농협이 전담해주는 시스템으로 농협경영이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김후보는 조합원이 대우받고 부자되는 남영양농협을 위해 크게 4가지의 공약을 내걸며 한표를 호소하고 나섰다.   첫째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내세우고 있다. 청렴하고 정직한 조합장 리더십을 통해 투명경영과 소통경영이 확립되야 한다는 것이다.    또 변화를 위한 도약을 위해 판매 및 유통시스템의 구축, 종합 농자재마트 설립, 배추유통단지건설, 품목별 맞춤형 판매전략수립도 제시했다.   이밖에 조합원 농기계수리비 임대지원활성화 및 농산물 판로확대, 석보지점 재건축 등 실제 농사짓는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수 있는 조합운영을 약속했다.   조합원복지 최우선과제로는 원로조합원을 위한 복지서비스 개선,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 마련, 농협 택배사업실시 등 각 부문별 실천전략도 제시해 조합원들의 눈길을 끌게하고 있다.   현재 석보면 이장협의회장과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화매1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남영양농협 석보지점 영농회장협의회장과 남영양농협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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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양봉철 영양농협조합장 후보
      현역 조합장인 양봉철 후보는 재선의 프리미엄을 지닌 만큼 풍부한 경영능력과 재임기간중 영양농협의 비약적 발전을 내세우며 3선 연임의 당위성을 조합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예컨대 지난 2014년 1,851억원이던 농협자산을 2,577억원으로 늘리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이를통해 농협손익과 조합원 배당을 큰폭으로 성장시켜 결실한 견실한 농협으로 성장발전시킨 점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요공약으로는 ▲신용사업의 경우 상호금융대출을 1300억원으로 늘리고 2500억원의 예수금 유치목표를 밝혔다. 또 조합원 예금과 대출 금리우대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확대로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경제사업무문의 경우 지역별 포부를 밝혔다. 수비면에는 영양농협 수비지점의 농산물 집하장을 이전 신축하고 농기계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일월과 청기, 수비지점에 농산물 저온창고 신축도 약속했다.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농자재환원사업확대, 봄가을 정기적 농기계순회수리, 고령농 농작업 대행반 지원확대 등 다양한 영농지원사업과 원로조합원 노인대학운영, 농한기 주부대학운영, 우수조합원 해외선진지 견학 등 복지지원사업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농업인 안전보험지원, 조합원 건강검진 및 자녀장학금 확대운영, 농가주부모임 등의 활성화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양봉철후보는 현재 농협재단이사와 농민신문사 대의원, 농협 손해보험 발전협의회 위원, 고추 경북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장과 새마을지도자 일월면협의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제14회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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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오두찬 영양농협조합장 후보
      제13대 영양농협조합장을 역임한바 있는 오두찬 후보는 지난 2011년 조합장 선거에서 패배한이후 8년동안 절치부심하며 고뇌했던 조합발전의 방향을 과감없이 내놓았다.   오후보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동안 재임하면서 자신이 이룩한 ▲고춧가루 가공사업소 설립, ▲농산물 공판장 출하 활성화, ▲영양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활동을 통한 다양한 수상을 대표적인 업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당선되면 영양농협발전을 위해 ‘고품질생산, 고가치 판매, 시스템 구축’ 등의 꿈을 이룩하겠다는 그는 영양농협발전을 위한 7가지의 공약을 내걸며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예컨대 하나로마트를 새로 신축이전하고, 조합수익에 비례한 배당금 환원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약가격 인하판매와 농산물 수송 농협직영운영 및 출하수수료 대폭인하를 약속했다. 특히 수비지역 농산물집하장 이전을 실행하고 일월지점 노후창고 등 불용시설을 철거하고 과일선별시설 등 활용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밖에 약초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대책과 영양토종수비초고추 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이익을 돌아갈수 있는 농협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두찬 후보는 영양중·고를 졸업했으며, 영양읍 현리1리 이장, 영양 옛고추연구회장, 농협대학 명예교수 등을 역임한바 있다. 또 지난 1999년 자랑스런도민상과 농림부장관표창(1998), 경북도지사표창(1994)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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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영양농협·남영양농협·영양산림조합장선거전 돌입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지난 23일부터 선거하루전인 3월7일까지 13일 동안 각 후보들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열띤 선거전을 펼친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1,347개 조합에서 모두 3,082명이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경북지역에서는 178개 조합에서 384명의 후보자가 등록, 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신포항농협 · 남포항농협 등 포항지역 2개농협으로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도내 42개 농·수협, 산림조합은 단일후보 등록으로 사실상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   영양지역의 경우 영양농협과 남영양농협, 영양군산림조합 등 3개 조합에서 3선 연임을 노리는 재선 현역 조합장의 재출마에 각 1명씩이 도전장을 내밀어 조합별 2명씩 6명의 후보가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영양농협의 경우 예상대로 양봉철 현 조합장과 14대 조합장을 지낸 오두찬 전 조합장이 맞붙게 됐다.    두번의 리턴매치로 엎치락 뒤치락 승부를 펼쳐온 이들 2명의 후보가 세 번째 싸움에서 누가 최종 승자로 자리매김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양읍과 일월면, 수비면, 청기면 등 4개 지역에 거주하는 영양농협 조합원들은 2천844명.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영양읍에 거주하고 있어 결국 조합원들이 가장 많은 영양읍이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영양농협에서도 박명술 현 조합장이 3선 연임의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맞서는 도전 후보는 이 농협 이사인 김진득후보로 영양농협과 마찬가지로 2명의 후보가 맞붙는다.    남영양농협의 조합원은 1천544명. 이들 조합원 대부분이 입암면과 석보면 지역민들로 양분돼 있어 입암출신인 박조합장과 석보출신인 김이사간의 지역세 대결에서 누가 이기느냐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영양군산림조합 역시 김성웅 조합장의 3선 아성에 김영묵 전 영양군 농업경제건설국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4년 전 무투표로 재선 조합장에 당선됐던 김조합장이 영양군 공직자 출신의 김 전 국장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영양군산림조합의 조합원은 모두 2천240명. 이들 조합원들 중 상당수는 타지에 주소를 두고 있어 지역내 산주 조합원들에게 얼마나 많은 호응을 얻을지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기획특집
    • 사람과 인문학
    2023-03-01
  • 영양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영양군은 2월 27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46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진피해 성금은 영양군청 직원들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했으며, 오도창 군수를 시작으로 대다수의 직원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된 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생필품 지원 등 현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며,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3-01
  • 영양군 관광두레 ‘깜깜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지난 2월 18일 서울·경기지역에서 20~30대 청년 40여 명이 영양군 관광두레 정준영PD, 주민사업체 YY리더스(연당림), 별빛고은(영양펜션 산적)이 기획한 행사‘깜깜한 여행’에 참여하기 위해 영양군을 방문했다.   관광두레는 2013년부터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주민사업체 YY리더스와 별빛고은은 2022년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신선한 여행을 하고 싶은 도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여행이라는 정보 외에는 목적지도, 같이 여행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가르쳐주지 않고‘왕복 10시간 거리’,‘핸드폰 압수’,‘여행 난도 극상’이라는 키워드로 긴장감과 기대치를 최대로 높였다.   참여자들은 하나같이 "들어본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지역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영양의 매력을 너무나도 잘 느꼈고,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꼭 다시 오고 싶은 좋은 지역이었다. 여름에 은하수, 반딧불이 보러 꼭 다시 오겠다”고 말했으며,   "영양은 영화 같은 도시다. 가끔은 너무 조용해서 촬영 세트장 같기도 하지만, 이 속에 있으니 우리가 주인공이 된 듯했다. 우리가 느낀 영양의 건강하고 맑은 에너지는 어떠한 CG를 써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직접 느끼고 좋은 추억 남기게 해준 행사 기획자들한테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획자인 정준영PD와 주민사업체는“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관광콘텐츠를 기획하여 영양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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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영양군, 2024년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
      영양군은 2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및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2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해, 12월 8일 1차에서 보고된 국·도비 사업을 비롯해 추가로 발굴한 사업을 포함, 총 58건 5,473억원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 칠성별천지가족캠핑장조성사업, 원리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등 28건이며,   계속사업은 국도31호선(입암~영양)2차로선형개량공사, 영양밤하늘청정에코촌조성사업, 영양공공도서관건립사업,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신구․가곡지구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바배들주거단지기반조성사업, 동부리농촌공간정비사업 등 총 30건으로 연차적 사업비를 지속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영양군 교정시설 건립사업 등 국책사업의 지속적인 건의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신규사업 발굴에도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 뿐 아니라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하고, 사업별 실행계획을 수립․보완하고, 대응전략을 면밀히 수립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전 공무원의 역량을 집중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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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영양군,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영양군은 3월 2일부터 31일까지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누어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해 세액을 공제받는 제도로, 연세액 중 신고기한의 다음 날부터 12월 31일까지에 해당하는 세액의 7%를 범위 내에서 공제 받을 수 있다.   연납제도는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세액공제 범위는 3월에 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5.2%, 6월에는 3.5%, 9월에는 1.7%로, 시기별로 할인 혜택이 감소하기 때문에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보다 많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고지서를 받고 기간 내 납부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정기분(6월, 12월)으로 납부하거나 다음 연납 접수기간에 재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번 연납신청 후 납부하면 자동으로 다음 해 1월 연납 신청되므로 내년에도 또다시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연납신청한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의 창구, CD/ATM 기기, 위택스,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위택스 또는 군청 재무과(☎680-6813)에 문의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경기 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많이 이용해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많은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통해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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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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