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청우회, “변화의 시작 영양” 결의대회 개최
다시뛰자 경북! 살기좋은 영양만들기에 영양청우회 앞장서!
【이기만 기자】 영양청우회는 지난 5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다시뛰는 경북, 살기 좋은 영양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변화의 시작 영양」 결의대회를 청우회원 및 군청, 경찰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현실을 공감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했으며 결의문 낭독,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우회원들과 함께 군청, 경찰서 직원 등 100여명이 이날 행사에 동참하면서 민․관이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지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청우회에서는 향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내 고향 농산물 홍보 및 판매와 내고향 주소하나 더 갖기 운동, 보이스피싱 예방운동 등 ‘살기좋은 영양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위축되고, 변화되고 있다”며, “오늘의 결의대회가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