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양지사, 코로나19 극복 동참

1백만원 상당의 마스크 200매와 쌀 15포 전달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4.23 23:2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2. 사진(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코로나19 현물기탁)-왼쪽부터 김종성 지사장, 오도창 군수, 김종운 지회위원장.jpg
(왼쪽부터 김종성 지사장, 오도창 군수, 김종운 지회위원장)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지난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동참하기 위해 현물을 기탁했다.(제공=영양군)

 

【영양신문】이기만 기자 =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지난 22일 1백만원 상당의 마스크 200매와 쌀 15포를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김종성 영양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으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에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전 영양지사, 코로나19 극복 동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