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면, 코로나19 극복위해 팔걷어

수비면체육회, 의용소방대,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 4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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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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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진(영양군 수비면 유관단체, 코로나19 성금 기탁) - 수비면 체육회(왼쪽부터 배진태 대외협력부회장, 오도창 군수, 김종학 수비면 체육회장).jpg
지난 17일 수비면체육회는 코로나19 극복위해 군청을 방문해 성금100만원을 쾌척했다.(제공=영양군)

 

【영양신문】이기만 기자 = 영양군 수비면체육회(회장 김종학), 수비면의용소방대(대장 금길환),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 최용욱)은 지난 17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총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김종학 수비면체육회장은 “코로나19 피해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수비면 유관단체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았다. 역경이 닥칠 때마다 혼연일체로 위기를 극복한 우리 국민의 DNA가 국난과 다름없는 이번 위기 역시 극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관 할 것 없이 국가적인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수비면의 각 단체들께서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요긴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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