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로써 최선의 환경제공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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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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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진(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jpg
영양군은 23일 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은 23일 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보편적 돌봄을 지원해 온종일돔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영양군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영양군다함께돌봄센터는 영양읍 옥골3길 14(원광어린이집 2층)에 입소정원 30명 규모로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후 시간에 상시·일시 돌봄, 급식지원, 숙제 및 학습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무실 식당 공부방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의 첫 개소를 축하하며, 영양군과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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