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반딧불이의 고장 영양군에서의 짜릿한 추억!

영양군, 세계유교문화축전 캠핑축제 개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20 16:0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33333.jpg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전경(사진출처=영양군)

 

【이상형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세계유교문화축전 캠핑축제’영양군 편이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서 실시되었다.

 

‘별과 반딧불이 그리고 영양군 캠핑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핑축제는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한 전국 18팀 70여 명의 캠핑족이 참가하여 별빛 아래에서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초보캠퍼를 위한 캠핑 학교 운영, 역사 문화 퀴즈, 천문대 단체관람 등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캠핑축제 기간 중에는 영수증 추첨 이벤트가 펼쳐져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 이용을 유도해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특산품 홍보에도 기여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캠핑객(구미, 40대 남자)은“도심에서는 즐길 수 없는 빛 공해로부터 잘 보존된 별이 쏟아지는 영양의 밤하늘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고자 기대하였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아쉬웠으나, 영양의 깨끗하고도 수려한 자연환경 덕분에 가족모두 좋은 추억을 남겼다”라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별과 반딧불이의 고장 영양군에서의 짜릿한 추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