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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검색결과

  • 경북도, 벼·대추 등 17품목 재해보험 지원
      경북도가 4월부터 인삼, 벼, 옥수수, 고추, 호두, 수박 고구마 등 노지 품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달부터 보험 가입이 시작된 품목은 벼, 사료용 벼, 가루쌀 벼, 옥수수, 사료용 옥수수, 밤, 대추, 감귤, 고추, 인삼, 호두, 수박, 봄감자, 고구마, 고랭지배추, 고랭지무, 대파 등 17가지다. 벼는 이앙·직파·경작·수확불능·수확감소 때의 피해 일부와 흰잎마름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도 특약으로 보상된다. 2019년부터 도입된 사료용 벼와 사료용 옥수수도 지난 22일부터 가입이 가능해졌다. 옥수수, 콩, 마늘, 양파, 포도 5개 품목은 수확량 감소 또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수입을 보장하기 위한 수입 안정 보험도 가입 가능하다. 경북도는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목을 52개에서 62개로 늘였다. 농가 부담을 낮추고자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내면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해당 품목별 가입 기간 내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4-04-23
  • 경북도 2월1일부터 농어민수당 접수
      경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도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앱 '모이소 경상북도'에서 2023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농업(임업) 경영주를 대상으로 먼저 접수하고, 이후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신청받는다. 앱으로 신청하면 모든 제출 서류가 면제되고 본인의 농어민수당 신청 현황과 지급 상황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농어민수당은 연간 60만원으로 상반기(4∼5월) 30만원, 하반기(8∼9월) 30만원 등 두 차례로 나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도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가 경영주가 지급 대상이다. 올해는 도내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외국인과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면서 연접한 다른 시·도 시·군·구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안에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으로 받아 적발된 사람,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받은 사람,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지급에서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4-01-29
  •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 의병장 이현규 대장 기념비 ‘8월 현충시설’ 지정
      영양군과 청송 등 경북북부지역의 의병대장으로 활동하며 큰 공적을 세운 의병장 이현규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소재 ‘영양독립운동기념비’가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 선정, 8월의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이현규 의병대장은 1905년 을사늑약 당시 영양·청송·진보·안동 4군의 의병대장으로 활동하며 일본군과 교정해 큰 전과를 올린 것으로 칭송이 드높았다.   이현규 의병대장은 왜관 전투 당시 총상을 입고 영일군 청하면 모진리(현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서 은거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다 1917년 2월 3일 부상의 여독으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국가보훈부는 2003년 2월 10일 이 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한바 있다.        
    • 뉴스투데이
    • 문화
    2023-08-02
  • 영양군,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영양군은 3월 2일부터 31일까지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누어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해 세액을 공제받는 제도로, 연세액 중 신고기한의 다음 날부터 12월 31일까지에 해당하는 세액의 7%를 범위 내에서 공제 받을 수 있다.   연납제도는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세액공제 범위는 3월에 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5.2%, 6월에는 3.5%, 9월에는 1.7%로, 시기별로 할인 혜택이 감소하기 때문에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보다 많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고지서를 받고 기간 내 납부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정기분(6월, 12월)으로 납부하거나 다음 연납 접수기간에 재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번 연납신청 후 납부하면 자동으로 다음 해 1월 연납 신청되므로 내년에도 또다시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연납신청한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의 창구, CD/ATM 기기, 위택스,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위택스 또는 군청 재무과(☎680-6813)에 문의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경기 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많이 이용해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많은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통해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3-01
  • 영양군, 50세 이상 군민건강검진비 지원
      영양군이 10일부터 50세이상 영양군 주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민건강검진비 지원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낙후지역발전특별회계 2,400백만원 (풍력발전기금 1,950백만원, 군비 450백만원)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영양군은 지역 내 건강검진기관의 부재로 가까운인근지역 검진기관까지는 1시간 이상 소요되어 건강검진에 취약한 군민들이 일반건강검진 외 추가적으로 질병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검진비 지원 대상자는 영양군에 주민등록상 3년 이상 거주한 50세 이상 군민이며 출생연도에 따라 홀수 연도와 짝수 연도로 구분해 2년에 1회 지원하며 1인당 지원금액은 최대30만원이다.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들이 지원 대상이며 개인별로 병원에서 건강검진 후 검진비 영수증 등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신분증,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서 건강검진비를 신청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군민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통해 군민이 선택적 전문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1-09
  • 영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영양군이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7월 중순부터 10월까지 3개월의 과정으로‘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일월면 문바우마을과 청기면 쇠똥구리마을이 협업하여‘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 시작한 1기 신청자(4가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참가자에게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마을 내 위치한 숙소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며 매달 30만원 내에서 연수비를 지급한다. 체험마을은 예비 귀농인들이 영양군 정착에 현실적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귀농귀촌종합센터(https://www.returnfarm.com)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난해 농촌살아보기를 통해 귀농한 2세대처럼 영양군에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6-27
  • 영양군 3억2천만원 예산투입, 790농가 ‘농작업 대행’
        영양군이 고령화로 농기계 사용 애로를 겪거나 인력부족 등으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키로해 봄철 농번기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에 따르면 농작업 지원대상은 70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단독 농업인, 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790농가  450ha가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위해 영양군은 군비 1억8천만원과 농협지원금 1억4천만원 등 모두 3억2천만원의 예산을 조성해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지역내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농작업 대행반 운영을 통해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여 농업생산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작업 대행반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데 경운, 휴립, 피복 등의 영농작업 중 기계화가 가능한 밭 농작업을 대행해 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3-23
  • 영양군,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문접수 전담창구 설치 운영
      영양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경영상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번 달 10일부터 영양군청 종합민원과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방문 접수 전담창구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부의 방역조치(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시설인원 제한)을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된 소상공인·소기업이다.   보상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손실 규모에 비례하여 분기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3일부터 7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되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신속보상 현장방문 신청은 10일부터 23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2부제가 시행되며, 이후부터는 부제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자는 사업자등록증 및 신분증(대표자 또는 방문자)을 지참하여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문접수 전담창구(054-680-676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문의는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또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 진흥공단 안동센터 등을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3-03
  •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은 새로운 영농기술도입과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년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36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 및 군 홈페이지에 수록된 기간까지 사업담당자 및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고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4-H회원성공모델구축사업 ▲농촌체험농장 사업장 조성지원 ▲주산지일관기계화농기계지원 ▲콩다수확재배기술보급사업 ▲풋고추및특화고추상품화시범 ▲과수서리피해방지시설 등이며, 1월 29일까지 농업미생물 분양신청도 함께 받는다. 군은 이를 통해 농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된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어 농촌지도 시범사업 홍보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나 각 마을 이장을 통하여 책자를 배부 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업인이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시범사업을 통해 품목별 전문지도사의 밀도 있는 현장 기술지도로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공정한 기회 부여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군 홈페이지·현수막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해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통한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의정
    2021-01-05
  • 영양군, 청년농업인4-H회원 모집
    영양군 4-H연합회 회원 일동(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은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해 4-H회원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4-H연합회는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고 영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들의 학습 조직체이다.   가입자격은 영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 만 34세 이하의 영농활동이 가능한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020년 1월 1일 ~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4-H연합회는 농업인 학습조직체로 미래농업을 책임질 후계농업 인재들이 농번기 품앗이와 정기모임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연마하고 과제활동, 경진대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다.   4-H회원이 되면 문화유적 탐방, 야외교육, 선진지 농업 벤치마킹,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 연합회는 젊은 농업인들이 모여서 정보를 교환하고 학습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됨과 동시에 미래 농업의 주역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청년농업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19-12-30

우리동네 새소식 검색결과

  •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은 새로운 영농기술도입과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년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36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 및 군 홈페이지에 수록된 기간까지 사업담당자 및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고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4-H회원성공모델구축사업 ▲농촌체험농장 사업장 조성지원 ▲주산지일관기계화농기계지원 ▲콩다수확재배기술보급사업 ▲풋고추및특화고추상품화시범 ▲과수서리피해방지시설 등이며, 1월 29일까지 농업미생물 분양신청도 함께 받는다. 군은 이를 통해 농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된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어 농촌지도 시범사업 홍보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나 각 마을 이장을 통하여 책자를 배부 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업인이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시범사업을 통해 품목별 전문지도사의 밀도 있는 현장 기술지도로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공정한 기회 부여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군 홈페이지·현수막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해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통한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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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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