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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역 22대 총선 후보등록마감현황
      -포항시북구-   ▲ 오중기(56·남·민·정당인) = 7천700만원, 병역필(상병), 5천567만원(소득 5천567만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등 2건▲ 김정재(58·여·국·국회의원) = 8억9천900만원, 병역비대상, 5천637만원(재산 169만원·소득 5천468만원), 전과 없음▲ 이재원(54·남·무·포스텍 겸직교수) = 31억9천100만원, 병역필(대위), 8억1천912만원(재산 1천249만원·소득 8억663만원,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00만원 1건-포항시남구울릉군-   ▲ 김상헌(48·남·민·정당인) =-2천500만원, 병역필(병장), 1천635만원(재산 526만원·소득 1천109만원·체납 396만원/2023년 12월 완납),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300만원 1건▲ 이상휘(60·남·국·정치시사평론가) = 14억5천300만원, 병역필(일병), 4천842만원(체납 352만원/2023년 5월 완납), 전과 없음-경주시-   ▲ 한영태(60·남·민·정당인) = 3천700만원, 병역필(상병), 13만원(소득 13만원), 절도 벌금 100만원 등 2건▲ 김석기(69·남·국·국회의원) = 16억6천500만원, 병역필(일병), 1억3천826만원, 전과 없음-김천시-   ▲ 황태성(50·남·민·석찬 대표) = 8억2천100만원, 병역필(상병), 2천155만원(재산 41만원·소득 2천114만원·체납 46만원/2023년 2월 완납), 전과 없음▲ 송언석(60·남·국·국회의원) = 58억7천800만원, 병역필(상병), 1억6천366만원(재산 2천348만원·소득 1억1천616만원·종부 2천403만원), 전과 없음▲ 박건우(55·남·무·다은인쇄 대표) =-1억3천400만원, 병역필(병장), 5만원(소득 5만원), 모욕·공무집행방해·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벌금 500만원 등 2건-안동시예천군-   ▲ 김상우(63·남·민·대학교수) = 18억2천200만원, 병역필(일병), 7천813만원(재산 252만원·소득 7천561만원), 전과 없음▲ 김형동(49·남·국·국회의원) = 14억7천400만원, 병역필(병장), 9천438만원(재산 8천764만원·소득 573만원), 음주운전 벌금 100만원-구미시갑-   ▲ 김철호(69·남·민·손해사정사) = 5천500만원, 병역필(상병), 800만원(재산 17만원·소득 784만원·체납 481만원) 업무상 배임 벌금 800만원 1건▲ 구자근(56·남·국·국회의원) = 5억9천500만원, 병역필(병장), 3천378만원(재산 106만원·소득 3천271만원), 도로교통법위반 벌금 100만원 등 2건-구미시을-   ▲ 김현권(59·남·민·정당인) = 10억2천100만원, 소집면제(수형), 5천72만원(재산 188만원·소득 4천884만원), 소요·공문서변조·변조공문서행사·국가보안법 위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 등 2건▲ 김영확(66·남·기타·무) = 6억6천200만원, 병역필(병장), 3천284만원(재산 847만원·소득 571만원·종부 1천865만원), 전과 없음영주시영양군봉화군▲ 박규환(55·남·민·지역활동가) = 6억3천800만원, 병역미필(전시근로역), 305만원(재산 2만원·소득 304만원), 국가보안법위반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등 3건▲ 임종득(59·남·국·정당인) = 13억6천만원, 병역필(소장), 6천902만원(재산 698만원·소득 6천204만원·체납 12만원/2024년 3월 완납), 전과 없음-영천시청도군-   ▲ 이영수(49·남·민·농업) = 1억1천400만원, 병역필(이병), 190만원(재산 180만원·소득 11만원), 국가보안법위반 등 징역1년6월,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1년6월 1건▲ 이만희(60·남·국·국회의원) = 28억6천800만원, 병역필(병장), 1억2천868만원(재산 1억904만원·소득 1천345만원·종부 618만원), 전과 없음▲ 이승록(61·남·무·무) = 17억5천400만원, 병역필(병장), 514만원(재산 358만원·소득 155만원), 도로교통법위반 벌금 100만원 등 2건-상주시문경시-   ▲ 이윤희(59·남·민·정당인) = 5억7천300만원, 병역필(병장), 5천400만원(재산 58만원·소득 5천342만원), 전과 없음▲ 임이자(60·여·국·국회의원) = 11억1천700만원, 병역비대상, 5천728만원(재산 285만원·소득 5천442만원·체납 19만원/2020년 1월 완납), 도로교통법위반 벌금 100만원 1건-경산시-   ▲ 조지연(37·여·국·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1억5천800만원, 병역비대상, 1천3만원(재산 641만원·소득 362만원), 전과 없음▲ 엄정애(53·여·정·정당인) = 4억9천200만원, 병역비대상, 1천219만원(재산 40만원·소득 1천179만원), 전과 없음▲ 남수정(42·여·진·교육공무직원) = 2억2천100만원, 병역비대상, 950만원(재산 375만원·소득 576만원·체납액 31만원/2020년 1월 완납), 전과 없음▲ 최경환(69·남·무·정치인 ) = 63억6천600만원, 병역필(일병), 5억9960만원(재산 1천300만원·소득 5억8천525만원·종부 131만원),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5년 벌금 1억5천만원 1건-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 박형수(58·남·국·국회의원) = 21억5천200만원, 병역필(대위), 2억3천805만원, 전과 없음 ▲ 심태성(38·남·무·상상수산 대표) = 4천만원, 병역필(병장), 287만원(소득 287만원), 전과 없음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58·남·민·신라대 겸임조교수) = 1억7천300만원, 병역필(병장), 1천894만원(소득 1천894만원), 전과 없음▲ 정희용(47·남·국·국회의원) = 10억8천200만원, 전시근로역(부동시), 9천695만원(재산 1천177만원·소득 8천518만원), 전과 없음▲ 박영찬(64·남·무·자연치유의숲 대표) = 5억6천700만원, 병역필(병장), 1천9만원(재산 250만원·소득 758만원),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비밀준수등) 벌금 200만원 1건
    • 뉴스투데이
    • 정치
    2024-03-22
  • 영양군·영덕군, ‘마을숲정원 조성’사업지 선정
      영양군과 영덕군이 올해 경북도의 '마을 숲 정원' 조성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마을 주변 자투리땅, 유휴부지 등을 지역 실정에 맞는 숲으로 만들어 정원 등 녹색생활 공간을 확충하는 것이다.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1천500㎡에는 분재 야생화테마파크, 선바위 관광지와 연계한 정원을 만들어 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양공간을 제공한다. 또 영덕 강구면 삼사리 4천328㎡에는 이미 조성된 실외 정원과 어울리는 마을 숲을 꾸며 강구항 진·출입 공간 경관을 개선한다. 경북도는 선정된 2곳에 사업비 3억6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방치된 대규모 땅에 숲과 정원을 만들어 인근 마을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마을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정원을 접할 수 있게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4-03-11
  • 경북미래교육지구 구미·영주·영양·영덕 추가, 모두 12곳 운영
      경북교육청이 지난 19일 교육청 웅비관에서 구미시, 영주시, 영양군, 영덕군과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고자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경주, 안동, 상주, 의성, 예천 등 5곳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문경, 청송, 칠곡 등 3곳, 올해는 이날 협약한 4개 지구가 추가로 지정돼 경북에서는 모두 12개의 경북미래교육지구가 운영된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와 경제활동 가능 인구가 급감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해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사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중점 과제는 ▲소통과 협력의 경북교육 거버넌스 구축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 연계 돌봄과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 학교 운영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공교육 혁신을 위한 지역 특색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학교 밖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지역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사교육비 부담과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완화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 학생들과 주민을 위한 배움터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경북미래교육지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지속 운영해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급감 상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교육
    2024-01-22
  • 영덕 돼지열병발생, 경북축산농가 이동중지명령
      지난 16일 영덕군 소재 돼지축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대구·경북지역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영덕군내는 물론 인근 포항과 경주, 울진 등 경북동해안지역 등의 축산농가에서는 방역당국과 공동으로 긴급방제에 나서는가 하면 전파방지를 위해 일체의 이동을 중지한 상태다.   경북도는 16일 오후8시부터 18일 오후8시까지 대구·경북소재 돼지농장과 관련종사자 및 출입차량에 대해 일시적으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영덕군 축사에 대해서는 사육두수 482두 전량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km이내 양돈농장 4호 5820두에 대해선 임상·정밀검사를 신속히 실시해 추가 발생 여부 확인에 들어갔다.   경북도 관계자는 “각 농장에서도 소독과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고열, 식욕부진, 유산, 폐사 등 의심증상 발생 시 해당 시군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은 모두 39건으로 강원이 16건으로 가장 많고, 경기 17건, 인천 5건, 경북 1건 등이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4-01-18
  • 경북조합장선거 178명 당선, 투표율 80.5%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경북지역에서는 모두 384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이가운데 178명이 조합장에 당선됐다.    후보자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조합은 모두 42곳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모두 22만920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0.5%를 기록했다.   그러나 금품수수 행위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선거이후에도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일 기준 경북선관위에 적발된 부정선거 적발사례는 모두 49건으로 이가운데 선관위에 의해 14건이 고발조치됐으며, 수사의뢰 3건, 경고 32건 등으로 집계됐다.    경북선관위는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추적해 강력한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지역별 조합장 당선자는 아래와 같다.     ◆포항시 북구 △서포항농협김주락 △신포항농협 김왕수 △포항농협 최동관 △흥해농협 백강석 △포항축협 김상율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김태훈 △포항산림조합 손병웅 ◆포항시 남구   △구룡포농협 김기만 △남포항농협 오호태 △동해농협 안희식 △오천농협 정치화 △장기농협 김종욱 △구룡포수협 김재환 △포항수협 임학진 ◆울릉군 △울릉농협 정종학 △울릉수협 김영복 △울릉산림조합 최영식 ◆경주시 △강동농협 이종해 △내남농협 이연우 △동경주농협 김재호 △불국사농협 김영도 △신경주농협 김병철 △안강농협 이상철 △양남농협 백민석 △외동농협 이채철 △현곡농협 서재천 △경주축협 하상욱 △경주수협 이영웅 △경주산림조합 신용덕 ◆김천시 △감문농협 신형철 △구성농협 오세윤 △김천농협 윤재천 △김천혁신농협 이성희 △대산농협 지용식 △새김천농협 김창집 △아포농협 성기호 △조마농협 김해조 △직지농협 하규호 △김천축협 김흥수 △김천산림조합 이도희 ◆안동시 △남안동농협 권기봉 △동안동농협 배용 △북안동농협 강병도 △서안동농협 박영동 △안동농협 권태형 △안동와룡농협 신정식 △안동봉화축협 전형숙 △안동산림조합 이명우 ◆구미시 △고아농협 백진욱 △구미농협 이전광 △무을농협 김연목 △산동농협 김택동 △선산농협 김학수 △인동농협 장우석 △해평농협 손동원 △구미칠곡축협 장영익 △구미산림조합 김병철 ◆영주시 △안정농협 손기을 △영주농협 남정순 △풍기농협 이인찬 △영주축협 서병국 △풍기인삼조합 권헌준 △영주산림조합 윤상순 ◆영천시 △고경농협 이상혁 △금호농협 김천덕 △북안농협 김진구 △신녕농협 이구권 △영천농협 성영근 △임고농협 최용수 △화산농협 정낙온 △영천축협 김진수 △영천산림조합 이성기 ◆상주시 △공검농협 안진기 △공성농협 서석항 △낙동농협 조광래 △남상주농협 윤석배 △모서농협 진도환 △사벌농협 안창현 △상주농협 강동구 △서상주농협 박경환 △외서농협 김광출 △은척농협 채희한 △중화농협 노연구 △함창농협 김용구 △상주원예농협 이한우 △상주축협 김용준 △상주산림조합 송재엽 ◆문경시 △동문경농협 이효진 △문경농협 황준식 △서문경농협 홍종대 △영순농협 권순욱 △점촌농협 김욱현 △문경축협 송명선 △문경산림조합 최종성 ◆예천군 △남예천농협 윤동훈 △예천농협 이달호 △지보농협 이인진 △예천축협 김민식 △예천산림조합 조영환 ◆경산시 △경산농협 박종명 △압량농협 이성관 △와촌농협 이정열 △용성농협 이도길 △자인농협 손병한 △진량농협 박문현 △하양농협 허진덕 △경북대구낙협 오용관 △경산축협 백운학 △경산산림조합 석상호 ◆청도군 △동청도농협 최희군 △매전농협 강동호 △새청도농협 차용대 △서청도농협 박욱현 △청도농협 이재희 △청도축협 최위호 △청도산림조합 박순열 ◆고령군 △고령농협 박종순 △다산농협 박광보 △동고령농협 최종보 △쌍림농협 박상홍 △고령성주축협 김영덕 △고령산림조합 임대성 ◆성주군 △대가농협 배창곤 △벽진농협 권윤기 △서부농협 이범석 △선남농협 노시영 △성주농협 이해간 △수륜농협 김용희 △용암농협 이덕성 △월항농협 강도수 △초전농협 송준국 △성주참외원협 안중성 △성주산림조합 김재국 ◆칠곡군 △가산농협 장윤기 △동명농협 최병천 △북삼농협 김영규 △석적농협 윤기수 △약목농협 안원주 △왜관농협 이종덕 △지천농협 김창호 △칠곡산림조합 이택용 ◆군위군 △군위농협 최형준 △팔공농협 이삼병 △군위축협 박배은 △군위산림조합 홍희동 ◆의성군 △금성농협 조용일 △다인농협 송강수 △새의성농협 이재섭 △서의성농협 임탁 △안계농협 변범석 △의성농협 김재현 △의성중부농협 신동환 △의성축협 김흥길 △의성산림조합 이건호 ◆청송군 △남청송농협 조용국 △청송농협 김종두 △현서농협 윤춘헌 △청송영양축협 황대규 △청송산림조합 조승래 ◆영양군 △남영양농협 박명술 △영양농협 양봉철 △영양산림조합 김성웅 ◆영덕군 △강구농협 신상헌 △영덕농협 우영환 △영덕울진축협 장영락 △강구수협 김성식 △영덕북부수협 김영복 △영덕산림조합 권오웅 ◆봉화군 △물야농협 이광우 △봉화농협 박만우 △춘양농협 김성환 △봉화산림조합 정영기 ◆울진군 △북면농협 어승수 △울진농협 임경수 △울진중앙농협 황재규 △죽변수협 조학형 △후포수협 김대경 △울진산림조합 강성철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3-09
  • 영덕군 한마을, 노인일자리사업 부정 저질러 10여명 무더기 입건
      정부가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개별지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기금을 부정으로 빼돌린 영덕군의 한마을 주민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이들은 마을노인들의 이름으로 일자리사업을 신청해놓고 실제 자신들이 그 일을 대신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이 기금을 수령하거나 타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경북경찰청은 28일 영덕군 A마을 주민 B씨 등 10여명을 정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마을별로 65세 이상 노인이 매달 30시간가량 공익활동 성격의 일을 하고 활동비를 받는 사업이다. 그러나 B씨 등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선정된 마을 노인 대신 자신들이 사업에 참여한후 노인들에게 지급된 인건비를 자신들이 수고비형태로 나눠쓰거나 마을기금으로 사용한 혐의다. 이사업은 공익사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해당기금이 돌아가야함에도 한마을에서 집단적으로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나 영덕군의 행정관리가 방만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영덕군은 부랴부랴 해당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6백여만원을 환수하는 등 뒤늦게 업무점검에 나서 뒷북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에게 돌아가야 할 보조금이 다른 곳에 사용된 만큼 사건 당사자들은 실정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2-09-28
  • 영덕군수 경선서 특정 후보 찍도록 강요경찰 수사착수
      국민의힘 경북 영덕군수 공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찍도록 강요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영덕주민 A씨는 지난 9일 공직선거법상 선거자유의 방해죄 혐의로 불특정 남성 2명을 고발했다. 이들 불특정 남성 2명은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이 진행된 지난 6일 영덕에 사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B씨를 찾아가 한 후보를 찍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불특정 남성 2명이 휴대전화 서비스를 핑계로 접근해 휴대전화 가게로 유인한 뒤 한 후보를 찍으라고 압력을 넣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고발장을 받아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 중이다. 영덕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경선을 거쳐 김광열 예비후보를 영덕군수공천자로 발표한바 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2-05-12
  • 국민의힘 경북도당, 이강덕 포항시장 등 3명 컷오프
    3선 단체장을 노리던 이강덕 포항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 3명이 국민의힘 공천후보에서 ‘컷오프’ 됐다.사실상 경선후보군에서 배제됨에 따라 이들의 3선꿈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 지역 선거구도가 요동칠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 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 3명의 재선 단체장을 이번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키로 최종 결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인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이날 공관위 7차 회의를 마친뒤 공식적으로 컷오프결과를 발표했다.   김위원장은 “경북도내 5곳 기초단체장들의 교체지수평가를 위해 중앙당 경선방침에 따라 현역평가와 여론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장과 영주시장, 군위군수가 컷오프대상자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으로 국민의힘은 이들 3명을 공천대상에서 배제하고, 해당지역별 상황에 따라 공천신청 후보군들을 대상으로 경선에 들어갈 예정이다.   초미의 관심을 보인 이날 공관위 7차 회의결과 3명 기초단체장들의 컷오프가 결정되자 당사자들이 크게 반발하며 국민의힘 중앙당에 재심의를 요청하거나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밝히는 등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포항방문시 소위 ‘패싱논란’을 주장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정재 의원측과 갈등을 빚은바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경우 컷오프 충격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시장측은 이에 반발해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키로 하는 등 경북도당의 컷오프 판정에 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탈당후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실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캠프 자체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지율이 가장 높아 컷오프는 예상하지 않았다”며 “핵심 측근들과 대책회의를 한 후 방향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등 굵직한 성과가 있는데도 컷오프한 것은 불공정하고 부당하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위군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컷오프 발표를 기점으로 경북  23 개 시·군 기초단체장 가운데  14 곳에 대해서는 경선을 진행키로 했다.   우선 포항·울릉·경주·김천·안동·예천·구미·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덕·고령 등이 경선 지역으로 확정됐다. 당원 선거인단  50 %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를 각각 반영해 오는  28 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선을 진행,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포항의 경우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은 문충운·김순견·박승호·장경식 등 4명의 후보가 맞붙게 됐다.   안동의 경우 시장후보인 권기창·권대수·권영길·권용수·권용혁 등 5명이 경선을 치르며, 구미시장에는 김영택·김장호·이태식 등 3명이 경선후 최종 공천후보자를 결정짓게 됐다. 구미는 김영택·김장호·이태식 등 3명의 시장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또 ▷울릉군수 김병수·남한권·정성환 ▷경주시장 박병훈·주낙영 ▷김천시장 김응규·김충섭·나기보·이창재 ▷예천군수 김상동·김학동 ▷영천시장 김경원·박영환 ▷상주시장 강영석·윤위영 ▷문경시장 서원·신현국 ▷의성군수 김주수·김진욱·이영훈·최유철 ▷청송군수 윤경희·윤종도·이경기·전해진 ▷영덕군수 김광열·이희진·황재철 ▷고령군수 박정현·배기동·여경동·이남철·임욱강 등으로 경선을 실시한다. 이밖에 경산·군위·영주·영양·봉화·울진·청도·성주·칠곡 등 나머지 9개 지역은 추가 회의를 거쳐  23~24 일 최종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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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4-23
  • 경북 대선 사전투표율 41.02% 역대 최고치 기록
        제 20 대 대통령선거 경북지역 사전투표율이 최종  41.02 %를 기록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4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경북지역은 사전투표소  332 곳에서 전체 선거인  227 만 3028 명 중  93 만 2498 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율은 최종  41.02 %를 기록했다.도내에서는 의성군이 유권자 4만 7369 명 중 2만 6488 명이 투표해  55.92 %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영양군(54.11 %), 군위군(51.83 %), 울릉군(51.69 %), 예천군(51.42 %), 성주군(50.92 %), 영덕군(50.82 %)은 모두  50 %를 넘겼다.사전투표율이  40 %를 넘은 곳도  12 개 지역에 달했다. 상주시  48.89 %, 청송군  48.8 %, 문경시  48.43 %, 봉화군  48.39 %, 김천시  46.66 %, 영주시  45.19 %, 고령군  44.55 %, 경주시  44.3 %, 울진군  43.28 %, 안동시  42.66 %, 청도군  42.07 %, 영천시  40.31 %로 각각 집계됐다.또 포항시 남구  37.92 %, 포항시 북구  37.71 %, 칠곡군  35.32 %, 구미시  33.83 %, 경산시  33.46 %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한편 지난 2013 년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후 경북은 처음으로  40 %를 돌파했다. 지방선거, 총선, 대선 등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수치다.경북은  2014 년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13.11 %, 2016 년 제 20 대국회의원선거에서  14.07 %, 2017 년 제 19 대 대통령선거에서  27.25 %, 2018 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24.46 %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 치러진  2020 년 제 21 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28.7 %를 기록했다.
    • 뉴스투데이
    • 정치
    2022-03-07
  • 영덕 산불 재발화, 주민 180가구 대피하는 등 비상
        15일 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다시 되살아나면서 인근주민 180여 가구가 대피하는 등 비상이다.   산림청은 진화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확산되자 인접기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3단계를 발령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6 일 영덕군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께 영덕 지품면 삼화리 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15일 오후 5시께 진화됐으나 강풍으로 밤사이 불이 되살아나 인접한 영덕읍 화천리 일대로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영덕군은 화천3리 15가구를 비롯, 화수1리 120가구, 화수2리 63 가구 등 일대 180여가구에 대해 대피토록 했다.   또 산림청은 이날 오전 8시  25 분에 산불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낮  12 시  45 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로 강화해 발령했다. 산불 3단계는 예상피해가  100 ㏊ 이상이고 평균풍속이 초속 7m 이상일 때 발령된다. 현재 산림청과 영덕군은 산불진화헬기  36 대와 진화인력  600 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가용할수 있는 산불진화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해 산불이 야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일몰전까지 신속한 진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 사회일반
    2022-02-16

여론마당 검색결과

  • [시론] 일부 지자체 재난지원금 강행, 선거 앞둔 단체장 선심(?) 여론 높아
    유례없는 21세기형 역병, 코로나19로 서민들의 생계가 파탄날 지경이다.   1년이상 계속된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뜩이나 불황으로 허덕였던 자영업자들은 아예  ‘포기’상태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정부차원에서도 긴급 재난지원 예산을 편성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로 지급하고 있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언발에 오줌누기 격’으로 반짝효과는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극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그런데 경북지역 일부 지자체에서 최근 설을 앞두고 임의대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주면서 타 지자체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전 국민적 현상이고, 지자체 모두의 걱정거리인데 정부재난지원금 외에 일부지자체에서만 자기 지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주니 타 지자체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문제는 전국 대다수 지자체의 현상이지만 통상 재정자립도가 10%내외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일부 지자체에서만  ‘지역 재난지원금’을 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닌것이다.   넉넉한 재정도 아니면서 무리하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행하면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지급이 아니냐는 눈총까지 받고 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가운데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곳은 청송군과 울진군, 영덕군, 영천시, 경산시 등 일부지역이다. 영덕군은 3만7천명, 울진군은 4만8천명, 영천시 10만2천명 전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키로했다.   청송군은 ‘지역화폐’로 소상공인들에게 50만원, 단란주점·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에는 1백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경산시도 최대 1백50만원까지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 의결했다고 한다.   경북도는 일부 지자체가 아닌 종합적인 도정차원에서 균등검토하는 행정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다.
    • 여론마당
    • 사설
    2021-02-09
  • [사설] 태풍피해, 철저하게 조사해서 보상해야 한다.
    이기만 발행인 태풍이 휩쓸어간 경북의 피해가 심각하다. 인명피해만도 9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을 만큼 제18호 태풍 ‘미탁’의 후유증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기에 각 지역별 물적피해는 그 규모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쉽지않을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당장 이번 태풍의 최대 피해지역인 울진군의 경우 무려 750여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니 그 규모를 가히 짐작하기도 쉽지 않을 정도이다.   뿐만인가 영덕군이 309억여원, 경주시가 100억원 성주군이 67억여원 등 각 시군마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피해를 보지 않은곳은 한곳도 없을 정도이다.   그나마 이러한 피해규모도 각 시군과 경상북도가 잠정집계한 규모이다 보니 실제 정확한 피해규모는 이보다 더 상회할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상문제가 적절히 이뤄지냐 하는 점이다.   다행히 영덕과 울진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상대적으로 정부차원의 가시적인 지원이 이뤄질것으로 보이지만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의 농어민과 지역민들은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가.   소규모 농어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경우 한해동안 애써 가꿔놓은 농작물들을 하루아침에 다 잃어버려 발만 동동 구르는 지경이다.   경북도가 집계한 도내 농작물 피해는 약 1,494ha에 이른다, 가을 수확을 앞둔 배추와 무 등 농작물들이 대부분 태풍피해를 입어 당장 겨울김장도 못할 지경에 있다는 것이다.   이들 대부분은 60세 이상 고령자들로 태풍 피해를 입어도 관계기관 등을 통해 즉각적인 피해대책이나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고령자들이다.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렵사리 가꿔놓은 농작물을 자연재해로 인해 잃어버린 그 심정이 어떻겠는가.   시군뿐만 아니라 농협차원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세워 이들 피해농어민들에 대한 긴급 구호와 지원책을 수립하는 것이 마땅하다.
    • 여론마당
    • 사설
    2019-10-24

우리동네 새소식 검색결과

  • [시론] 일부 지자체 재난지원금 강행, 선거 앞둔 단체장 선심(?) 여론 높아
    유례없는 21세기형 역병, 코로나19로 서민들의 생계가 파탄날 지경이다.   1년이상 계속된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뜩이나 불황으로 허덕였던 자영업자들은 아예  ‘포기’상태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정부차원에서도 긴급 재난지원 예산을 편성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로 지급하고 있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언발에 오줌누기 격’으로 반짝효과는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극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그런데 경북지역 일부 지자체에서 최근 설을 앞두고 임의대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주면서 타 지자체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전 국민적 현상이고, 지자체 모두의 걱정거리인데 정부재난지원금 외에 일부지자체에서만 자기 지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주니 타 지자체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문제는 전국 대다수 지자체의 현상이지만 통상 재정자립도가 10%내외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일부 지자체에서만  ‘지역 재난지원금’을 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닌것이다.   넉넉한 재정도 아니면서 무리하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행하면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지급이 아니냐는 눈총까지 받고 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가운데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곳은 청송군과 울진군, 영덕군, 영천시, 경산시 등 일부지역이다. 영덕군은 3만7천명, 울진군은 4만8천명, 영천시 10만2천명 전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키로했다.   청송군은 ‘지역화폐’로 소상공인들에게 50만원, 단란주점·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에는 1백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경산시도 최대 1백50만원까지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 의결했다고 한다.   경북도는 일부 지자체가 아닌 종합적인 도정차원에서 균등검토하는 행정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다.
    • 여론마당
    • 사설
    2021-02-09
  • 강석호 의원, 지역구 특별교부세 66억원 확보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영양·영덕·봉화·울진) 【이기만 기자】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의 주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은 지역민들의 복지와 지역 인프라 구축사업에 쓰일 총 6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로 영양군은 ▲산나물축제장 구축 5억원 ▲청기면소재지 마을안길 확·포장 8억원 ▲황용저수지 정비 3억원 등을 확보했고, 영덕군은 ▲군민운동장 시설개선 7억원 ▲부흥리 재해취약지구 개선 8억원 ▲상직지구 저수지 정비 3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봉화군은 ▲농산물 종합산지유통센터 건립 8억원 ▲남회룡 3교 재가설 5억원 ▲보건지소 내진보강 3억원을 교부받았으며, 울진군은 ▲주인예술촌 힐링공원 조성 5억원 ▲평해 직산(남산동)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6억원 ▲두전교 보수보강 5억원을 확보했다.   이처럼 해당지역의 도로환경과 주민복지환경 그리고 재난안전위험지역에 대한 개선사업이 가능해짐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석호 의원은 "지역 현안사업과 재난안전 사업들을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단비와 같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추진과 예산집행을 꼼꼼히 챙겨 군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투데이
    • 정치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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