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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 ㈜발효공방1991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대표이사 이동훈)이 25일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은 민간이 전문성과 유연함을 살려 창의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발효 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확약했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이사는 “영양군과는 2019년 모회사인 교촌F&B(주식회사)가 양조장 복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군의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전통 발효 상품 개발 및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인구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의 길을 찾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사업에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발효공방1991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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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경북도, 벼·대추 등 17품목 재해보험 지원
      경북도가 4월부터 인삼, 벼, 옥수수, 고추, 호두, 수박 고구마 등 노지 품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달부터 보험 가입이 시작된 품목은 벼, 사료용 벼, 가루쌀 벼, 옥수수, 사료용 옥수수, 밤, 대추, 감귤, 고추, 인삼, 호두, 수박, 봄감자, 고구마, 고랭지배추, 고랭지무, 대파 등 17가지다. 벼는 이앙·직파·경작·수확불능·수확감소 때의 피해 일부와 흰잎마름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도 특약으로 보상된다. 2019년부터 도입된 사료용 벼와 사료용 옥수수도 지난 22일부터 가입이 가능해졌다. 옥수수, 콩, 마늘, 양파, 포도 5개 품목은 수확량 감소 또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수입을 보장하기 위한 수입 안정 보험도 가입 가능하다. 경북도는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목을 52개에서 62개로 늘였다. 농가 부담을 낮추고자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내면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해당 품목별 가입 기간 내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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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영양군, ‘영양농산물 디저트 교육’
      영양군은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관내 농촌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산나물을 주재료로 ‘영양 농산물 디저트’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나물 축제를 맞이하여 영양 산나물을 이용한 어수리 티그레, 산나물과 파를 혼합한 산나물·파 스콘, 기본 소금빵에 레몬과 산나물을 첨가한 산나물 소금빵 등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산나물활용법도 알리고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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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영양군, 신규공무원 관광지 견학
      영양군은 13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3회 동안 신규 공무원들의 지역 내 대표관광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일하는 방식개선을 통한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2022. 1. 1.자 이후 발령 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근무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직원들의 지역 이해도 제고와 관광분야 민원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 회차인 13일 견학지는 전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손꼽히는 영양 자작나무숲 방문을 시작으로 군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숲 해설사‧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안내를 통해 견학 효과를 높였다.   견학을 다녀온 견학대상자들은 “임용 후 바로 업무에 매진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직접 가보지 못하고 민원인에게 안내를 하다가 직접 현장에 와서 느끼고 보니 막연하게 느껴졌던 문향의 고장, 힐링 생태관광 일번지 영양군의 의미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장 견학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강점을 자세히 알고,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는지 방향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견학 실시를 통해 담당자의 지역 이해도를 높여, 실효성 있고 현장에 맞는 행정을 해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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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영양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영양군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선열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청기면 망미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김석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주성 광복회지회장, 보훈단체와 독립유공 후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기념식을 가졌다.   김주성 광복회지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해 행사장의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김석현 군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울리며 절정에 달했다.   참석자들은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이겨낸 영양의 자랑스러운 선열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다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 그날처럼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완성할 것을 확신한다.”라며, “우리 선조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땅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이 만개할 수 있도록 영양군은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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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가족대토론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이 21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가족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초․중․고 모든 학교의 학교별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영양군학생상담자원봉사단, 학교장 대표 등 40명의 교육가족이 참석하여 인구소멸, 학생수 감소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영양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며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영양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장의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영양교육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군의회에서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교육가족 대토론회를 통해 2023년 영양교육의 현재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 군의회와 함께 논의해 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교육지원청에서는 2024년 영양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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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실시간 사회 기사

  • 오도창 군수, 6개읍면 순차방문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30일부터 3일간 일월면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신년화두로 군민화합의 의지를 담아 각 읍․면의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군민대표에게 군정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포함한 2023년 주요성과 설명과 영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4년 군정 주요 역점사업을 오도창 군수가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4년 주요핵심 추진 분야는 경쟁력 있는 농업, 미래지향 ‘부자 농촌’, 사통팔달, 안전한 ‘도로망 확충’, ‘생태관광, 생활인구 유입’ 등 농업, 교통, 관광 분야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또 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마을의 불편한 점을 적극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하여 주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든 정책은 군민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라며 “민선8기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영양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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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영양군 제1차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 개최
      영양군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및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예산 5,000억원 달성을 위한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현안사업 총 52건, 건의액 845억 원에 대한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립 영양 자작누리숲 조성 20억 원, ▲죽파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 26억 원, ▲천체투영관[오로라돔]건립사업 15억 원 ▲지방917선(수하) 선형개량사업 10억 원 등이며,   주요 계속사업은 ▲국도31호선(입암~영양)2차로 선형개량공사 150억 원, ▲화매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34억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사업 72억 원,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 조성사업 30억 원, ▲동부리 농촌공간 정비사업 29억 원, ▲숨쉬는 힐링스파 조성사업 14억 원 등 으로 연차적 사업비를 지속 요구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세수감소에 따른 국가 긴축재정 기조상황에서 군정 주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한다.”라며 ‘국·도비 지원 필요성 등 대응 논리를 갖춰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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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경북도 2월1일부터 농어민수당 접수
      경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도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앱 '모이소 경상북도'에서 2023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농업(임업) 경영주를 대상으로 먼저 접수하고, 이후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신청받는다. 앱으로 신청하면 모든 제출 서류가 면제되고 본인의 농어민수당 신청 현황과 지급 상황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농어민수당은 연간 60만원으로 상반기(4∼5월) 30만원, 하반기(8∼9월) 30만원 등 두 차례로 나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도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가 경영주가 지급 대상이다. 올해는 도내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외국인과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면서 연접한 다른 시·도 시·군·구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안에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으로 받아 적발된 사람,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받은 사람,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지급에서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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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상품권 출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상품권이 출시됐다.   ‘로컬푸드직매장 상품권’은 10만 원 당 5천 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한도 없이 구입할 수 있어 청정 영양의 신선한 농산물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 빛깔찬 고춧가루, 영양 은하수 막걸리, 상화병 등 지역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농특산품도 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2020년 7월 개장한 이래로 1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군 직영이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노력들이 모여 23년에는 전년대비 58% 매출이 향상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군은 밝혔다.   영양군은 출하자들과 상생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을 만들기 위해 전국최저 수수료(농산물 8%, 가공식품 10%)로 운영하고 있으며 출하자 교육 및 면담을 수시로 진행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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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오도창 영양군수 민선8기 공약 이행률 27.3%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로 민선8기의 문을 연 오도창군수의 영양군이 선거당시 내걸었던 공약사업가운데 지난해말까지 27.3%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군은 지난 23일 민선8기 군수공약 추진현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체 공약사업 84건 가운데 사업완료는 23건이며,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중인 공약은 60건인 것으로 밝혔다.   이에앞서 영양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살맛나는 부자농촌 △함께하는 화합군정 △품격높은 전통문화 △공유하는 생태관광 △행복나눔 희망복지라는 5대 군정목표를 설정하였고, 이와 관련한 84개 공약사업을 제시했다.   올하반기 완료되는 공약사업은 5건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 △현1리 수빙장 숲속탐방길 설치, △보조축구장 증축 및 개‧보수, △국장 책임제로 군민 중심 조직 운영 건이다.   또 △화매지구 농촌용수 체계재편사업, △31번 국도 영양진입구간 터널화 추진, △917번 지방도(오기1리~죽파리) 확포장 개설 사업 등 60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는 공약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군민들 앞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하는 시기”라며“모든 공약의 궁극적인 목표인 ‘희망찬 영양’을 향해 순항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평가단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며, 전 공직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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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영양군,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다방향 사업 모색
      영양군이 농가에서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4년도에 농산물 유통시설 신축 등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수급 조절 및 저장으로 품질 유지를 위해 수비면 발리리, 입암면 병옥리 일원에 농산물 유통시설(사업비 약 15억 원, 저온저장고, 각 330㎡)을 신축하며, 농산물 택배비(10만 건, 4억 원) 및 농산물 규격출하사업 운송비(2억5천만 원)를 지원해 택배비용 및 물류비용 등 농가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실현을 위해 연중 직거래장터행사 참여, 대도시 아파트 단지 내 장터를 신규 개설하여 국내 판촉에 앞장서고, 영양군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촉진 장려금 지원, 수출농식품 홍보판촉 및 안전성제고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등 의 지원을 통해 국내외 농산물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노후된 선바위 농특산물 직판장은 체험·전시·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형 농특산물 직판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선바위관광지 개선사업과 연계한 농특산물 직판장 확충사업은 영세농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선바위관광지 방문객들에게 문화·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4년에도 농가에서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유통구조개선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며 “급변하는 농업시장에서‘살맛나는 부자농촌’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야 하고 아울러, 농가에서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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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제24대·제25대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는 1월 18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4대·제25대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안해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앞으로 임기동안 농업 농촌의 뿌리인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여러 농업인단체 소통하며 농업인들의 좋은 의견들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3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권재현 전임회장과 군임원께 감사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단체의 맏형 역할을 다해 어려운 농업 현실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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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영덕 돼지열병발생, 경북축산농가 이동중지명령
      지난 16일 영덕군 소재 돼지축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대구·경북지역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영덕군내는 물론 인근 포항과 경주, 울진 등 경북동해안지역 등의 축산농가에서는 방역당국과 공동으로 긴급방제에 나서는가 하면 전파방지를 위해 일체의 이동을 중지한 상태다.   경북도는 16일 오후8시부터 18일 오후8시까지 대구·경북소재 돼지농장과 관련종사자 및 출입차량에 대해 일시적으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영덕군 축사에 대해서는 사육두수 482두 전량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하고 반경 10km이내 양돈농장 4호 5820두에 대해선 임상·정밀검사를 신속히 실시해 추가 발생 여부 확인에 들어갔다.   경북도 관계자는 “각 농장에서도 소독과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고열, 식욕부진, 유산, 폐사 등 의심증상 발생 시 해당 시군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은 모두 39건으로 강원이 16건으로 가장 많고, 경기 17건, 인천 5건, 경북 1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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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경북 의성 닭농장, 조류인플루엔자 나와 비상
      경북도내에서도 야생조류들에서 전파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의성군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이번에 검출된 AI가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검사중에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각 농가마다 축사소독 등 차단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 소재 산란계 농장주가 지난 9일 닭 폐사량이 증가해 AI가 의심된다며 신고함으로써 밝혀졌다.   이농장에는 36만4천여마리의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다.   경북도 방역당국이 이농장의 시료를 채취해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는 것이다.   이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발생농장에 사람과 차량 등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해당 농장 닭을 긴급 살처분하고 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 판정까지는 1∼2일 걸릴 전망이라고 도는 밝혔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 바이러스 유입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방역대 안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긴급 전화·임상 예찰, 정밀검사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가금농장이 없으며 반경 10㎞ 이내에는 15 농가에서 114만9천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전국 고병원성AI발생은 가금농장 28건, 야생조류 12건이며, 경북도내에서는 구미 지산샛강 야생조류에서 7건이 검출됐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와 산란계 농장 예찰 강화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서는 축사 집중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경미한 임상증상이라도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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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영양군, 서울 ‘영양학사 2024년도 입사생’ 모집
      영양군은 오는 2월 7일까지 영양 출신이면서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양학사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2명(여학생 11명, 남학생 11명)이다.   지원자격은 수도권 소재(서울, 경기, 인천) 2년제 이상 대학의 재학생으로서 선발 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5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모집 정원 미달 시에는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도 포함한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천로 550(석관동)에 위치한 영양학사는 군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입사료 및 사용료 부과 없이 입사생이 사용한 공과금(상하수도요금 등)만 납부하면 된다.     희망자는 영양군청 자치행정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학업성적․소득수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영양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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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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