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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철남 예비후보, 국민의힘 영양군 경북도의원 공천확정
      국민의힘 영양군 경북도의원 공천자로 윤철남 예비후보(62)가 확정됐다.   윤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실시된 책임당원 경선에서 이종열 전 도의원과 양자대결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확보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영양군내 1천5백여명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경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선에서 양후보간 격차는 겨우 14표차이였던 것으로 당관계자는 전했다.   국민의힘 공천자 확정으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본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철남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자인 김상훈 후보가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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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기획특집〉 박형수 국회의원 신년대담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곧이어 6월1일 치러질 지방선거와 관련, 지역에서도 벌써부터 출마예정자들의 물밑 선거운동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영양군의 경우 지난해 숙원사업이었던 31번 국도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새해를 맞아 ‘영양·영주·봉화·울진’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국회의원과 신년대담을 통해 올해 영양군 주요 추진사업과 대선전망, 지방선거공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먼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영양군민들에게 새해인사 부탁드립니다.   영양군민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군민이 호랑이’라는 생각으로, ‘호랑이의 뜻’을 헤아리면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공정하고 상식적인 나라, 민생과 경제가 살아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아 받으십시오.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이제 임기 중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회에서의 활동, 어떻게 해오셨는지요.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공정과 상식, 법치를 파괴하는 정권의 ‘내로남불’에 대해 엄중하게 따지고 경고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정감사와 예산안심의 등을 통해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과 5분 자유발언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으로 이뤄졌는지요.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대정부 질문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방역의무 이행으로 인한 손실에 대한 완전보상을 주문함과 동시에공수처의 무소불위 권한에 대한 문제점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대정부질문에서는 검찰 인사와 조직의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그 밖에도 몇 차례의 본회의 발언을 통해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낱낱이 밝혔으며, 이재명 대장동 비리 특검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영양군의 숙원이었던 31번 국도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의원님에 대한 호평이 많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영양군 공약사업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지난 총선 당시 영양군 5개 공약사업 중에 3개 사업을 실현했습니다. 먼저 군민들께서 ‘통곡의 길’로 명명하시는 ‘31번 국도’는 제5차 국도 5개년 계획 반영과 함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연말 국회 예산심의에서 설계비를 증액 반영했습니다. 올해 설계를 하고 내년에는 착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도 총사업비 36억을 들여 건립되며, 올해 약 18억 원의 국비가 투자됩니다. ‘수비면 자작나무 명품숲 관광자원화’는 국토부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이 지원되며, 올해 지원되는 국비는 4억 원입니다. ‘영양군 의료원 건립’은 영양군과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와 상의를 해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병원을 건립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에 대한 지원사업 등이 영양군 공공의료 강화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국비지원사업에 수비면에 들어설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이 신규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포함, 영양군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은 어떻게 되는지요.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으로, 국비 60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영양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개발사업으로 가꾸게 되면 자작나무숲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영양 도새재생사업과 각종 문화•체육시설,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와 재해위험지구 정비, 마을환경개선사업 등 영양군이 요청한 국비사업은 대부분 지원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정당과 대선후보 간의 각축전이 심화 되고 있습니다. TK 지역의 대선 전망과 현재 역할, 지역구 선거대책을 말씀해 주세요.   지난 19대 대선에서 경북은 ‘투표율 80, 득표율 80’이 대선 목표였고, 거의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20대 대선 경북 선대본 슬로건이 ‘Again 8080’입니다. 지난 13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진 데 이어 15일, 영양군민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군 대선 필승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영양군민들께서는 ‘투표율 90%, 득표율 90%’를 달성해 전국 최고의 결과를 내겠다는 결의를 하셨습니다. 국민적 소망과 시대적 소명을 헤아리고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목표치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 3월 대선 이후 6월 지방선거가 이어집니다. 지역구인 영주·영양·봉화·울진에서도 지자체장 후보군과 광역·기초의원들의 물밑 선거운동이 점차 가열되고 있는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역할론과 공천지침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3월에 있을 대선 전까지는 다 같이 대선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아직 당 차원에서도 지방선거 공천기준이 공식적으로 얘기된 것이 없습니다. 향후 당 차원에서 공천기준 등이 마련되면 거기에 준해서 경북도당의 기준이 마련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대선 승리에 큰 역할을 하고 지역 주민의 신망을 받는 분 중에 우리 지역발전에 가장 적임인 분들이 공천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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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세상돋보기〉 얼굴 화끈거리는 북한의 한국 조롱
    사진출처=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계속된 거친 입이 화두가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천치’, ‘속물’ 등 거친 표현을 쏟아내는가 하면 문대통령 얼굴사진위로 담배꽁초와 재를 흩뿌려 놓은 사진까지 공개하는 등 남쪽에 대해 무차별 공격언사를 일삼고 있다.   한발 더나아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대남 전단 살포계획을 발표하면서 결국 청와대와 정부의 대북전략에 대한 비난이 터져나왔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지난 20일 “북한에 왼빰을 맞고도 오른뺨을 내미는 일관된 저자세”라고 비판했다. 김대변인은 “실질적이고 분명한 핵위협이 눈앞까지 다가왔지만 아직 정부의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듯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북한이 실제로 전단을 뿌릴 경우 어떻게 대응할텐가”라며 “대통령이 모욕을 당했는데 말로만 더 이상 감내하지 않겠다고 할것이 아니라 국민이 납득하고 안심할수 있는 대북정책의 현주소와 대비태세를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이같은 언행은 한마디로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는 증거들이다. 문재인정부는 그동안 한반도 평화정책구현을 위해 온갖수모를 감내하면서도 화해제스처를 취해왔다.   야당과 보수진영에서 강경한 대북정책을 요구할때도 문대통령과 정부는 변함없이 일방적 북한사랑을 표현해왔음은 모든 국민들이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같은 문대통령의 노력과 일관성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지난 16일 남북화해 상징인 개성소재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함으로써 문대통령의 한바도 평화프로세스는 제동이 걸려버렸다.   북한 수뇌부가 어떤 정치적 변화를 내부적으로 겪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수 없지만 실세역할을 하고 있는 김여정이 연일 문대통령과 대남도발을 거론하는 것을 보면 소위, 데땅뜨 분위기는 사라진 것이 분명하다.   이미 문대통령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 등의 막말을 쏟아낸 적이 있는 북한은 지난 17일 김여정이 문대통령의 6.15 20주년 메시지에 대해 또 거친 막말을 쏟아냈다.   김여정은 “혐오감을 금할수 없다”며 “한마디로 맹물먹고 속이 얹힌 소리같은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내용만 구구하게 늘어놓았다”고 6.15 메시지를 격하했다.   문대통령이 그동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행해오면서 상대적으로 친분이 두텁다고 인정받아온 김여정으로부터 이같은 막말이 터져나오면서 정치권은 국민들 역시 당혹감과 낭패감을 느끼고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들의 막말과 거친입에 참고 견뎌야 하나. 아무리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지만 일방적인 짝사랑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정부와 여당에서도 이같은 북한의 금도를 넘은 막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문대통령 임기전반기 동안 참아온 것이 누적돼 지금에 이르렸다는 지적들이 많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한는 국가 수반이다. 대통령에 대한 모욕과 수모는 바로 국민들의 모욕이요 수모인 것이다. 더 이상 국민들을 부끄럽게 해서는 안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적 자존심을 지키며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는 최적의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 여론마당
    • 칼럼
    2020-06-27
  • 깜깜이 선거에 후보검증 실종,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토론회에 적극 나서라!”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영양신문】이기만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도, 유권자들의 후보검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선거가 치러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그나마 각 언론사 주최의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통해 후보자질과 공약을 비교 평가하는 기회마저 일부 후보자의 불참으로 무산됐거나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상황이 여기에 이르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일 논평을 내고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토론회 참석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안동 MBC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는 지난 3일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측이 일방적으로 거부해 무산됐으며 현대HCN 새로넷 방송 상주시장 후보 토론회는 미래통합당 강영석 후보,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는 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가 거부해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2시에 예정됐던 지역 언론사 주최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도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를 비롯한 타 후보들이 불참을 통보해 토론회가 무산됐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지난달 27일에는 포항지역 언론 6개사가 공동 기획한 ‘후보자 검증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와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불참해 무산되고 급기야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의 단독대담으로 전환해 방송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김병욱 후보는 방송토론을 하루 앞둔 26일 저녁 9시가 지나서야 불참을 통보해 주최측과 상대 후보를 황당하게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방송사를 비롯한 여러 언론매체에서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는 유권자들에게 공직 후보자에 대한 알권리를 제공하고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한편 상호 토론을 통해 대안마련과 준비정도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코로나19로 유권자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TV토론회에 불참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기만일 뿐만 아니라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해묵은 등식만 믿는 오만이다.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자신 있고 당당하게 토론회에 나와 시민들에게 검증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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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황병직 도의원·전풍림 시의원 장윤석 후보 지지 선언!
    황병직 경북도의원과 전풍림 영주시의원이 장윤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장윤석 선거사무소   【영양신문】이상형 기자 = 4.15 총선을 10일 앞두고 황병직 경북도의원과 전풍림 영주시의원이 장윤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해 선거구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지난 4일 황병직 경북도의원과 전풍림 영주시의원은 무소속 장윤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장윤석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황병직 도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경륜이 있고 힘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장윤석 후보가 바로 적임자라고 생각해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전풍림 시의원도 “제21대 총선에서 영주를 가장 잘 아는 영주 출신 국회의원이 반드시 당선이 되어야 한다”며 “장윤석 후보와 함께 모두 힘을 모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장윤석 후보는 “두 의원님은 오직 지역발전만을 고민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라며 “두 의원님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꼭 4선 의원이 되어 두 의원님과 함께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영주, 영양, 봉화, 울진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장윤석 후보는 “현재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공천받은 13명의 경북지역 후보가 모두 당선되어도 상임위원장이 될 수 있는 3선 이상 국회의원은 단 한 명도 없다”며 “초·재선 의원들만으로는 제대로 된 국책사업 하나 유치하기도 힘들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윤석 후보는 당선이 되면 4선 국회의원으로 경북 유일의 3선급 이상의 국회의원이 되며, 국회 예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예산 전문가로서 확실한 힘과 경험을 갖춘 후보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박노욱 전 봉화군수, 김제일·박동교 현 봉화군의원, 김창언·우영복·김종천 전 경북도의원, 김인환·김현익 전 영주시의회 의장, 이영호·송명애·전영탁 현 영주시의원에 이어 황병직 현 도의원의 지지선언으로 장윤석 후보 지지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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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장윤석 후보, 울진‧영양 선대위 출정식…“4선의 힘으로 지역발전 책임”
    장윤석 후보 출정식 모습@장윤석 후보 사무소   【영양신문】이기만 기자 = 무소속으로 4선에 도전하는 장윤석 후보의 울진·영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23일 열렸다.   출정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장덕중 전 울진군의회 의장, 이병철 전 영양군의회 의장 및 전・현직 시군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장 후보는 21대 총선의 승리를 다짐하며 “4선 국회의원이 되어 국가 경영의 중심에서 큰 정치, 큰 봉사로 마지막 정치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초선 국회의원으로는 4개 시군의 발전을 이끌 수 없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약 500조의 국가 예산을 다룬 자신이 4선 국회의원이 되어 울진·영양의 경제발전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울진과 영양지역을 위한 맞춤형 공약도 내놨다. 울진에서는 지역경제를 무너뜨리고 실업자를 양산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며 탈원전에 따른 주민 피해보상 및 지원 법안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양에는 국도 31호선(청송~영양~봉화) 4차선 확장과 지방도 918호선(봉화~재산~영양) 확장 및 국지도 승격 그리고 구주령 터널 개통으로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지금은 무소속이지만 당선되는 즉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가 당 대표, 국회부의장에 도전,미래통합당이 국민에게 인정받는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석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부 법무실장과 검찰국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법률·예산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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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실시간 정치 기사

  • 영양군 최고령 5선관록의 김형민 전의장, 6선 도전선언
        영양군의회 제3대와 8대 두 번에 걸쳐 의장을 역임한바 있는 5선관록의 김형민 전의장이 6선도전을 선언했다.   스스로를 ‘늙은머슴’으로 표명하며 한번 더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영양군 최고령 군의원후보인 김형민 예비후보의 노익장이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년전 국민의힘을 탈당하게돼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내민 김예비후보는 1952년생. 만 70세이다. 5선 군의원으로 20년동안 영양군의회를 지켜온 수문장이나 진배없다.   모두 8명의 쟁쟁한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선거구에서 유력정당인 국민의힘 공천자와 젊은후보들을 제치고 김예비후보가 당선될수 있을지 벌써부터 지역 호사가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김예비후보가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솔직함. 4년전 마지막 선거라고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못한점을 사과하고 나섰다.   또 자신의 약점인 고령의 나이를 오히려 ‘늙은머슴 김형민’으로 과감하게 표현하며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김예비후보는 “지난 1991년 39세의 나이에 지방정치에 뛰어든후 30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두 번에 걸쳐 군의장을 역임하며 나름 영양발전을 위해 헌신했다고 감히 자부한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으로 영양군과 군의회의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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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국민의힘 경북도당, 이강덕 포항시장 등 3명 컷오프
    3선 단체장을 노리던 이강덕 포항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 3명이 국민의힘 공천후보에서 ‘컷오프’ 됐다.사실상 경선후보군에서 배제됨에 따라 이들의 3선꿈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 지역 선거구도가 요동칠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 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 3명의 재선 단체장을 이번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키로 최종 결정하고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인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이날 공관위 7차 회의를 마친뒤 공식적으로 컷오프결과를 발표했다.   김위원장은 “경북도내 5곳 기초단체장들의 교체지수평가를 위해 중앙당 경선방침에 따라 현역평가와 여론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장과 영주시장, 군위군수가 컷오프대상자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으로 국민의힘은 이들 3명을 공천대상에서 배제하고, 해당지역별 상황에 따라 공천신청 후보군들을 대상으로 경선에 들어갈 예정이다.   초미의 관심을 보인 이날 공관위 7차 회의결과 3명 기초단체장들의 컷오프가 결정되자 당사자들이 크게 반발하며 국민의힘 중앙당에 재심의를 요청하거나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밝히는 등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포항방문시 소위 ‘패싱논란’을 주장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정재 의원측과 갈등을 빚은바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경우 컷오프 충격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시장측은 이에 반발해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키로 하는 등 경북도당의 컷오프 판정에 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탈당후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실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캠프 자체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지율이 가장 높아 컷오프는 예상하지 않았다”며 “핵심 측근들과 대책회의를 한 후 방향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등 굵직한 성과가 있는데도 컷오프한 것은 불공정하고 부당하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위군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컷오프 발표를 기점으로 경북  23 개 시·군 기초단체장 가운데  14 곳에 대해서는 경선을 진행키로 했다.   우선 포항·울릉·경주·김천·안동·예천·구미·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덕·고령 등이 경선 지역으로 확정됐다. 당원 선거인단  50 %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를 각각 반영해 오는  28 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선을 진행,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포항의 경우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은 문충운·김순견·박승호·장경식 등 4명의 후보가 맞붙게 됐다.   안동의 경우 시장후보인 권기창·권대수·권영길·권용수·권용혁 등 5명이 경선을 치르며, 구미시장에는 김영택·김장호·이태식 등 3명이 경선후 최종 공천후보자를 결정짓게 됐다. 구미는 김영택·김장호·이태식 등 3명의 시장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또 ▷울릉군수 김병수·남한권·정성환 ▷경주시장 박병훈·주낙영 ▷김천시장 김응규·김충섭·나기보·이창재 ▷예천군수 김상동·김학동 ▷영천시장 김경원·박영환 ▷상주시장 강영석·윤위영 ▷문경시장 서원·신현국 ▷의성군수 김주수·김진욱·이영훈·최유철 ▷청송군수 윤경희·윤종도·이경기·전해진 ▷영덕군수 김광열·이희진·황재철 ▷고령군수 박정현·배기동·여경동·이남철·임욱강 등으로 경선을 실시한다. 이밖에 경산·군위·영주·영양·봉화·울진·청도·성주·칠곡 등 나머지 9개 지역은 추가 회의를 거쳐  23~24 일 최종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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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3
  • 이종열 경북도의원, 재선출정식 선거사무소 개소!
        영양군 유일의 경북도의원인 이종열 도의원이 재선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영양 전통장날인 14일 오전 10시 영양읍에 소재한 이종열 도의원의 선거사무실에는 수백명의 지지자들과 당원, 일반군민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영양군수 후보자들 및 군의원 출마예정자들, 국민의힘 정당관계자들도 잇따라 방문해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이의원의 위상이 한껏 드높아졌다는 여론이 많았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의원은 “지난 2018년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덕분에 도의원에 당선됐다”며 “4년동안 최우수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을 발판으로 재선 도의원이 된다면 영양군의 당면현안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인사말에 이어 4년의정활동기간 주요도정활동과 함께 영양군발전을 위해 뛰어온 궤적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컨대 △청기 장갈령 및 무창리 터널공사 △영양반변천 및 청기 동천 하천공사 △청송 진보∼석보 답곡 간 지방도 및 선바위교 개설 △수비 죽파∼오기 간 지방도개설 △청년행복주택 44호 신축 △영양소방서 신축 △영양관문 4차로 개설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소개되면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대구 경북 신공항 및 남북 6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과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방안마련 등 주요 도정사업도 이의원의 역할이 없었다면 힘들었을것이라고 참석자들은 덧붙였다.   이종열 도의원은 “군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덕분에 초선임에도지난 전반기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경북 23개 시·군의 균형 발전과 영양군 발전을 위해 힘써올수 있었다”며 “당면한 지역현안사업들이 보다 더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힘있는 재선도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도의원은 그간 적극적인 의회 활동으로 의회 입성 첫해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9년 '우수의정대상', 2022년 '최우수 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도의회 안팎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도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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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김영범 영양군의원 예비후보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양군 ‘가’선거구(영양읍, 일월면, 수비면) 기초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범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2시 영양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 군민 등 약 3백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박형수 국회의원이 직접 축전을 보내 김후보를 격려했으며,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축사와 지지선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큰절로 먼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김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직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바라보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군민통합과 해박한 군정실무를 챙기는 군의원이 될수 있도록 당원동지와 지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8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직접 방문해서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군민들은 선거사무소 벽면마다 가득채워진 영양읍, 일월면, 수비면에 대한 공약을 꼼꼼히 읽으면서 한껏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금까지 영양군에서는 4급 서기관 국장출신으로 군의원에 도전한 후보는 김영범 예비후보가 처음이다. 지역민들은 “40년동안 공직에 몸담은 김예비후보가 군의회에 진출할 경우 군정과 군의회가 한껏 격상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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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 9일 선거사무소개소, 재선도전 출정식!
        경북도내 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전에 뛰어든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 영양읍 동서상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과 3선군수출신의 권영택 전 군수, 안효대 전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 및 1천여명의 지지자들과 군민들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을 앞두고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견이 주효한 상황에서 박형수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의원은 지난 1일 개최된 박홍열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도 참석한바 있으나 현직군수의 재선도전 개소식에 전격 참석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군수출마설이 끊임없이 나돌았으나 최근 오군수를 지지하기로 알려졌던 권영택 전군수까지 참석함으로써 확실한 세과시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도창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여러분의 압도적인 성원으로 재선군수가 된다면 지난 4년간 이룬 군정발전의 토대위에 영양군과 군민을 더 편하게, 더 잘살게, 더 행복하게 하겠다”며 “국민의힘 당원동지와 지역민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오예비후보는 특히 “지도자는 전문성과 공감능력, 책임감 등 3가지 덕목이 있어야 한다”며 “전문행정공직자로서의 경험과 4년동안의 군수경험이 영양군의 보다 큰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자부한다”며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만든 85가지의 실천공약을 실현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포효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의 인사말도 눈길을 모았다. 박의원은 “오도창 예비후보는 군민 숙원사업인 31번 국도 선형개량과 자작나무숲 개발 공약사업 등을 철저한 준비로 성공시켰다”며 “후덕한인품의 화합리더십으로 영양군을 잘 이끌어 달라”고 치켜세웠다.   3선군수출신의 권영택 전군수도 “오도창군수가 재선군수가 되어야 영양군이 중단없는 발전이 계속될 것”이라며 군민들과 당원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오예비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85가지 공약중에서도 ▲양수발전소와 국유림관리소, 교정시설 등의 공공기관 유치 ▲정착임대형 작은 농원(클레인카르텐) 조성 ▲남북 9축 고속도로 건설 ▲ 국개뜰 주거단지 기반 조성 ▲영양공립의료원 설립 ▲군민 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 ▲영양고추 생산장려금 인상▲소상공인 100만원 재난지원금 지원 ▲영양군립 공원묘역 조성 등을 최우선가치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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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영양군수선거 여론조사〉오도창 현 영양군수 55.5%로 압도적 1위!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양군지역 여야 후보적합도에서 오도창 현 영양군수가 55.5%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적합도에서도 오도창 현 군수가 56.3%로 2위인 박홍열 예비후보 31.7%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영양신문, 영남이코노믹, 팩트경북, 뉴스앤포항 4사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영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양군수 선거여론조사결과 나타났다.   ▲여야 영양군수 후보 적합도   먼저 ‘여야 영양군수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오도창 55.5%, 박홍열 32.0%, 전병호 6.1%, 김상선 1.7%, 윤철남 1.4%, 조동휘 0.7% 등으로 나타났다.   성별지지도는 남녀 모두 현 오도창 군수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오도창 55.7%, 박홍열 34.5%, 전병호 4.0%, 김상선 1.8%, 윤철남 0.7%, 조동휘 0.3% 순이며, 여성도 오도창 55.2%, 박홍열 29.5%, 전병호 8.1%, 윤철남 2.1%, 김상선 1.6%, 조동휘 1.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박홍열 예비후보가 앞섰으며, 나머지 모든 연령층에서 오도창군수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18-20대는 오도창 74.4%, 박홍열 15.4%, 전병호 8.4% 순이며, 30대는 박홍열 49.4%, 오도창 43.0%, 전병호 5.5%, 윤철남 2.1% 순으로 조사됐다.   40대는 오도창 73.3%, 박홍열 14.6%, 전병호 3.8%, 김상선 4.9%, 조동휘 1.1%, 50대는 오도창 50.6%, 박홍열 31.9%, 전병호 7.5%, 윤철남 3.7%, 김상선 3.0%, 조동휘 0.9% 순을 보였으며, 60세이상도 오도창 52.4%, 박홍열 35.7%, 전병호 5.7%, 김상선 1.1%, 윤철남 1.0%, 조동휘 0.7%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지지도에서도 현 오도창 군수가 다른 후보들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군 ‘가’선거구(영양읍, 일월면, 수비면)는 오도창 54.7%, 박홍열 33.8%, 전병호 6.2%, 윤철남 0.9%, 김상선 0.8%, 조동휘 0.7% 등으로 나타났으며, 영양군 ‘나’선거구(입암면, 청기면, 석보면)도 오도창 56.7%, 박홍열 28.7%, 전병호 5.8%, 김상선 3.3%, 윤철남 2.3%, 조동휘 0.6% 등으로 조사됐다.   ▲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오도창 군수가 56.3%로 박홍열 31.7%, 전병호 5.8%, 윤철남 2.3%, 조동휘 1.0%와 큰 차이를 보였다. 성별과 연령, 지역 모두 오도창 현군수가 1위를 보였으며, 박홍열 예비후보가 2위로 나타났다.   ▲ 군정운영평가     현 오도창 군수의 군정운영에 대한 평가에 대해 긍정평가는 68.7%, 부정평가는 23.1%로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또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긍정적 평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이 84.8%로 가장 높았으며, 더불어민주당 6.9%, 정의당 1.9% 등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국민의힘이 85.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국민의힘 93.4%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84.8%, 40대 74.9%, 만 19~20대 72.4%의 국민의힘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영양군 ‘가’선거구는 국민의힘 83.8%, 더불어민주당 6.8%, 정의당 2.8% 순으로 나타났으며, 영양군 ‘나’선거구는 국민의힘 86.5%, 더불어민주당 7.2%,정의당 0.5% 등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일 영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94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30%), 무선전화 가상번호(7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8%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고 ㈜코리아정보리서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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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 공식출마선언 이어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청송부군수를 지낸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63)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한데 이어 1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예비후보는 “지금 영양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영양군의 위기극복을 위해 인구 2만 명 회복, 농가소득 1억원 달성, 군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예비후보는 “지시만 하는 권위주의 군수가 아닌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들의 뜻을 받드는 소통형 군수와 국·도비와 민자유치를 위해 전국을 뛰어다니는 세일즈군수가 되어 반드시 부자영양으로 확 바꿔 나가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난번 실패를 경험삼아 많은 공부를 하였고 군민들의 바램을 모두 귀담아 들었다”며 “오로지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뛰겠다”고 각오을 다졌다.     이에앞서 지난달 25일 가진 공식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예비후보는 부자영양의 구체적인 실천공약으로 6차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농축산업 예산 2배 확대, 농업 환경 다변화, 대규모 산채재배단지와 산채 가공유통시설 육성, 영양군 산촌특구 지정, 영양군 농특산물 유통사업단 운영 내실화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영양에서 초, 중, 고를 나온 토박이로서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경북도에서 예산총괄팀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하며 40여 년간 재직하고 청송군 부군수를 끝으로 퇴직하였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과 영양군당협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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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오도창 영양군수, 재선 도전 출사표!
        오도창 영양군수가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오전 10시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오군수의 기자회견장에는 언론인과 지지자 등 3백여명이상이 운집해 큰성황을 이뤘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영양군수로 재임중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하여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영양발전을 앞당겼다”며 “군민들의 압도적인 성원으로 재선 군수가 된다면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의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민선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는‘군민을 더 편하게, 더 잘 살게, 더 행복하게 하겠다.’며 영양군민의 압도적인 성원을 호소했다.   오도창 예비후보는 “민선7기 임기동안 영양군민들의 최대숙원사업이었던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예타통과’가 가장 보람있는 일로 기억된다”며 아쉬운 점으로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현상을 막지 못한 점을 꼽았다.     이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장 사업을 시작으로 남북 9축 고속도로 건설을 반드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영양고추 생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하여 전국 최고가격 대우와 전국 생산 1위라는 대과업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밖에도 양수발전소와 국유림관리소, 교정시설, 숲체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을 유치, 군민 건강검진비를 1인당 30만원을 지원, 영양공립의료원을 설립, 전통시장 현대화, 청년창업 지원 확대, 체육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영양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오도창 예비후보는“영양군이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마련한 튼튼한 토대 위에 풍부한 행정경험이 보태져 실천해 낼 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 군민의 부름으로 재선에 도전하게 된 지금 과감한 변화와 새로운 도약으로 군민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도창 예비후보는 청기면 토곡리 출신으로 1980년 영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북도 주요 부서를 거친 후 2017년 37여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후배 양성을 위해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 퇴직한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민선7기 초선 영양군수로 재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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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오도창 영양군수 29일 군수 재선도전 공식 출마선언!
        6월1일 지방선거일을 2개월여 앞두고 영양군수 선거전에 불이 붙었다. 현직 군수인 오도창 군수가 29일 전격적으로 공식 출마를 표명할 예정이다. 오군수는 이날 오전 영양군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를 제출한뒤 곧이어 10시께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영양군정은 이날부터 오군수의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한승환 부군수 대행체제로 전환돼 운영될 예정이다.   오군수측 관계자는 “영양읍내 동서상가 2층에 50평 규모의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며 “29일부터 예비후보등록후 본격적인 주민접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군수의 발빠른 재선행보는 도전자들의 잇따른 출마선언에 기인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청송부군수를 지낸 박홍열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공식출마선언을 했으며, 이에앞서 지난 13일 전병호 전 영양읍장이 출마선언을 하는 등 도전자들의 잇따른 출마가 불씨를 당겼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양군수 예비후보는 전병호(61), 조동휘(64), 박홍열(63) 등 3명으로 오군수가 29일 등록하면 모두 4명이다.   아직 등록하지 않았으나 윤철남 전 남해화학 경북지사장까지 등록할 경우 모두 5명의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놓고 격돌하게 되는 셈이다.   현직 오도창 군수의 발빠른 재선도전 행보로 영양군수 선거가 경북지역 지방선거 최대 이슈중의 하나로 부상하게 됐다.   특히 2018년 지방선거당시 59표차로 승부가 가려질 만큼 치열하게 격돌했던 박홍열 예비후보와의 재대결이 최대 관심거리다.   4년이 지나 현직 프리미엄을 지닌 오도창 군수와 박홍열 예비후보와의 재대결, 그리고 오군수 재임시 영양읍장을 지낸 전병호 예비후보의 도전이 어떻게 펼쳐질지가 최대 이슈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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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 25일 공식 출마선언!
                       (영양군수 출마선언을 하는 박홍열 예비후보)   청송부군수를 지낸 박홍열 영양군수 예비후보(63)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박예비후보의 출마선언으로 영양군수 선거전은 오도창 현군수와 지난 13일 일찌감치 출마선언을 한 전병호 전 영양읍장, 윤철남 전 남해화학(주)경북지사장, 조동휘 전 영양군청 가정복지계장 등 국민의힘 소속 5명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5~6명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4년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오도창 현군수와 경쟁에서 59표차로 석패한 박홍열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으로 벌써부터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결국 오도창군수와 박예비후보간의 2강싸움이 아니겠느냐”는 여론이 지배적이여서 ‘국민의힘 공천권획득’이 승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예비후보는 “군민들의 기대와 희망에도 불구하고 지금 영양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위기”라며 “새희망·부자영양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이 부자되고 희망찬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절박하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영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예비후보는 특히 구체적인 실천공약으로 ‘인구 2만명 회복’, ‘농가소득 1억원 달성’, ‘예산 5천억원 시대’라는 3대 비전과 8대 전략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예비후보는 “이제 영양군수는 현장 군수라야 한다”며 “군수실에 앉아 일일이 사업을 챙기고 간섭하는 ‘안방군수, 시어머니 같은 군수’가 아닌 전국 현장을 누비는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고 말하는 등 오도창 현군수를 겨냥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여 벌써부터 뜨거운 선거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앞서 박예비후보는 24일 영양군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78년 영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북도 주요 부서장을 거쳐 청송부군수를 끝으로 40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무엇보다 경북도에서 10여 년간을 도정을 총괄하는 예산부서에 근무하며 ‘예산과 정책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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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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