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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철남 예비후보, 국민의힘 영양군 경북도의원 공천확정
      국민의힘 영양군 경북도의원 공천자로 윤철남 예비후보(62)가 확정됐다.   윤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실시된 책임당원 경선에서 이종열 전 도의원과 양자대결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확보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영양군내 1천5백여명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경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선에서 양후보간 격차는 겨우 14표차이였던 것으로 당관계자는 전했다.   국민의힘 공천자 확정으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본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철남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자인 김상훈 후보가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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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기획특집〉 박형수 국회의원 신년대담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곧이어 6월1일 치러질 지방선거와 관련, 지역에서도 벌써부터 출마예정자들의 물밑 선거운동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영양군의 경우 지난해 숙원사업이었던 31번 국도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새해를 맞아 ‘영양·영주·봉화·울진’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국회의원과 신년대담을 통해 올해 영양군 주요 추진사업과 대선전망, 지방선거공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먼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영양군민들에게 새해인사 부탁드립니다.   영양군민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군민이 호랑이’라는 생각으로, ‘호랑이의 뜻’을 헤아리면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공정하고 상식적인 나라, 민생과 경제가 살아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아 받으십시오.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이제 임기 중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회에서의 활동, 어떻게 해오셨는지요.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공정과 상식, 법치를 파괴하는 정권의 ‘내로남불’에 대해 엄중하게 따지고 경고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정감사와 예산안심의 등을 통해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과 5분 자유발언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으로 이뤄졌는지요.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대정부 질문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방역의무 이행으로 인한 손실에 대한 완전보상을 주문함과 동시에공수처의 무소불위 권한에 대한 문제점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대정부질문에서는 검찰 인사와 조직의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그 밖에도 몇 차례의 본회의 발언을 통해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낱낱이 밝혔으며, 이재명 대장동 비리 특검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영양군의 숙원이었던 31번 국도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의원님에 대한 호평이 많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영양군 공약사업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지난 총선 당시 영양군 5개 공약사업 중에 3개 사업을 실현했습니다. 먼저 군민들께서 ‘통곡의 길’로 명명하시는 ‘31번 국도’는 제5차 국도 5개년 계획 반영과 함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연말 국회 예산심의에서 설계비를 증액 반영했습니다. 올해 설계를 하고 내년에는 착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도 총사업비 36억을 들여 건립되며, 올해 약 18억 원의 국비가 투자됩니다. ‘수비면 자작나무 명품숲 관광자원화’는 국토부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이 지원되며, 올해 지원되는 국비는 4억 원입니다. ‘영양군 의료원 건립’은 영양군과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와 상의를 해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병원을 건립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에 대한 지원사업 등이 영양군 공공의료 강화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국비지원사업에 수비면에 들어설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이 신규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포함, 영양군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은 어떻게 되는지요.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으로, 국비 60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영양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개발사업으로 가꾸게 되면 자작나무숲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영양 도새재생사업과 각종 문화•체육시설,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와 재해위험지구 정비, 마을환경개선사업 등 영양군이 요청한 국비사업은 대부분 지원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정당과 대선후보 간의 각축전이 심화 되고 있습니다. TK 지역의 대선 전망과 현재 역할, 지역구 선거대책을 말씀해 주세요.   지난 19대 대선에서 경북은 ‘투표율 80, 득표율 80’이 대선 목표였고, 거의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20대 대선 경북 선대본 슬로건이 ‘Again 8080’입니다. 지난 13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진 데 이어 15일, 영양군민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군 대선 필승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영양군민들께서는 ‘투표율 90%, 득표율 90%’를 달성해 전국 최고의 결과를 내겠다는 결의를 하셨습니다. 국민적 소망과 시대적 소명을 헤아리고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목표치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 3월 대선 이후 6월 지방선거가 이어집니다. 지역구인 영주·영양·봉화·울진에서도 지자체장 후보군과 광역·기초의원들의 물밑 선거운동이 점차 가열되고 있는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역할론과 공천지침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3월에 있을 대선 전까지는 다 같이 대선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아직 당 차원에서도 지방선거 공천기준이 공식적으로 얘기된 것이 없습니다. 향후 당 차원에서 공천기준 등이 마련되면 거기에 준해서 경북도당의 기준이 마련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대선 승리에 큰 역할을 하고 지역 주민의 신망을 받는 분 중에 우리 지역발전에 가장 적임인 분들이 공천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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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세상돋보기〉 얼굴 화끈거리는 북한의 한국 조롱
    사진출처=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계속된 거친 입이 화두가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천치’, ‘속물’ 등 거친 표현을 쏟아내는가 하면 문대통령 얼굴사진위로 담배꽁초와 재를 흩뿌려 놓은 사진까지 공개하는 등 남쪽에 대해 무차별 공격언사를 일삼고 있다.   한발 더나아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대남 전단 살포계획을 발표하면서 결국 청와대와 정부의 대북전략에 대한 비난이 터져나왔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지난 20일 “북한에 왼빰을 맞고도 오른뺨을 내미는 일관된 저자세”라고 비판했다. 김대변인은 “실질적이고 분명한 핵위협이 눈앞까지 다가왔지만 아직 정부의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듯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북한이 실제로 전단을 뿌릴 경우 어떻게 대응할텐가”라며 “대통령이 모욕을 당했는데 말로만 더 이상 감내하지 않겠다고 할것이 아니라 국민이 납득하고 안심할수 있는 대북정책의 현주소와 대비태세를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이같은 언행은 한마디로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는 증거들이다. 문재인정부는 그동안 한반도 평화정책구현을 위해 온갖수모를 감내하면서도 화해제스처를 취해왔다.   야당과 보수진영에서 강경한 대북정책을 요구할때도 문대통령과 정부는 변함없이 일방적 북한사랑을 표현해왔음은 모든 국민들이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같은 문대통령의 노력과 일관성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지난 16일 남북화해 상징인 개성소재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함으로써 문대통령의 한바도 평화프로세스는 제동이 걸려버렸다.   북한 수뇌부가 어떤 정치적 변화를 내부적으로 겪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수 없지만 실세역할을 하고 있는 김여정이 연일 문대통령과 대남도발을 거론하는 것을 보면 소위, 데땅뜨 분위기는 사라진 것이 분명하다.   이미 문대통령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 등의 막말을 쏟아낸 적이 있는 북한은 지난 17일 김여정이 문대통령의 6.15 20주년 메시지에 대해 또 거친 막말을 쏟아냈다.   김여정은 “혐오감을 금할수 없다”며 “한마디로 맹물먹고 속이 얹힌 소리같은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내용만 구구하게 늘어놓았다”고 6.15 메시지를 격하했다.   문대통령이 그동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행해오면서 상대적으로 친분이 두텁다고 인정받아온 김여정으로부터 이같은 막말이 터져나오면서 정치권은 국민들 역시 당혹감과 낭패감을 느끼고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들의 막말과 거친입에 참고 견뎌야 하나. 아무리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지만 일방적인 짝사랑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정부와 여당에서도 이같은 북한의 금도를 넘은 막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문대통령 임기전반기 동안 참아온 것이 누적돼 지금에 이르렸다는 지적들이 많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한는 국가 수반이다. 대통령에 대한 모욕과 수모는 바로 국민들의 모욕이요 수모인 것이다. 더 이상 국민들을 부끄럽게 해서는 안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적 자존심을 지키며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는 최적의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 여론마당
    • 칼럼
    2020-06-27
  • 깜깜이 선거에 후보검증 실종,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토론회에 적극 나서라!”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영양신문】이기만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도, 유권자들의 후보검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선거가 치러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그나마 각 언론사 주최의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통해 후보자질과 공약을 비교 평가하는 기회마저 일부 후보자의 불참으로 무산됐거나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상황이 여기에 이르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일 논평을 내고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토론회 참석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안동 MBC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는 지난 3일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측이 일방적으로 거부해 무산됐으며 현대HCN 새로넷 방송 상주시장 후보 토론회는 미래통합당 강영석 후보,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는 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가 거부해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2시에 예정됐던 지역 언론사 주최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도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를 비롯한 타 후보들이 불참을 통보해 토론회가 무산됐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지난달 27일에는 포항지역 언론 6개사가 공동 기획한 ‘후보자 검증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와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불참해 무산되고 급기야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의 단독대담으로 전환해 방송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김병욱 후보는 방송토론을 하루 앞둔 26일 저녁 9시가 지나서야 불참을 통보해 주최측과 상대 후보를 황당하게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방송사를 비롯한 여러 언론매체에서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는 유권자들에게 공직 후보자에 대한 알권리를 제공하고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한편 상호 토론을 통해 대안마련과 준비정도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코로나19로 유권자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TV토론회에 불참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기만일 뿐만 아니라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해묵은 등식만 믿는 오만이다.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자신 있고 당당하게 토론회에 나와 시민들에게 검증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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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황병직 도의원·전풍림 시의원 장윤석 후보 지지 선언!
    황병직 경북도의원과 전풍림 영주시의원이 장윤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장윤석 선거사무소   【영양신문】이상형 기자 = 4.15 총선을 10일 앞두고 황병직 경북도의원과 전풍림 영주시의원이 장윤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해 선거구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지난 4일 황병직 경북도의원과 전풍림 영주시의원은 무소속 장윤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장윤석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황병직 도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경륜이 있고 힘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장윤석 후보가 바로 적임자라고 생각해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전풍림 시의원도 “제21대 총선에서 영주를 가장 잘 아는 영주 출신 국회의원이 반드시 당선이 되어야 한다”며 “장윤석 후보와 함께 모두 힘을 모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장윤석 후보는 “두 의원님은 오직 지역발전만을 고민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라며 “두 의원님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꼭 4선 의원이 되어 두 의원님과 함께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영주, 영양, 봉화, 울진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장윤석 후보는 “현재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공천받은 13명의 경북지역 후보가 모두 당선되어도 상임위원장이 될 수 있는 3선 이상 국회의원은 단 한 명도 없다”며 “초·재선 의원들만으로는 제대로 된 국책사업 하나 유치하기도 힘들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윤석 후보는 당선이 되면 4선 국회의원으로 경북 유일의 3선급 이상의 국회의원이 되며, 국회 예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예산 전문가로서 확실한 힘과 경험을 갖춘 후보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박노욱 전 봉화군수, 김제일·박동교 현 봉화군의원, 김창언·우영복·김종천 전 경북도의원, 김인환·김현익 전 영주시의회 의장, 이영호·송명애·전영탁 현 영주시의원에 이어 황병직 현 도의원의 지지선언으로 장윤석 후보 지지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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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장윤석 후보, 울진‧영양 선대위 출정식…“4선의 힘으로 지역발전 책임”
    장윤석 후보 출정식 모습@장윤석 후보 사무소   【영양신문】이기만 기자 = 무소속으로 4선에 도전하는 장윤석 후보의 울진·영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23일 열렸다.   출정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장덕중 전 울진군의회 의장, 이병철 전 영양군의회 의장 및 전・현직 시군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장 후보는 21대 총선의 승리를 다짐하며 “4선 국회의원이 되어 국가 경영의 중심에서 큰 정치, 큰 봉사로 마지막 정치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초선 국회의원으로는 4개 시군의 발전을 이끌 수 없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약 500조의 국가 예산을 다룬 자신이 4선 국회의원이 되어 울진·영양의 경제발전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울진과 영양지역을 위한 맞춤형 공약도 내놨다. 울진에서는 지역경제를 무너뜨리고 실업자를 양산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며 탈원전에 따른 주민 피해보상 및 지원 법안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양에는 국도 31호선(청송~영양~봉화) 4차선 확장과 지방도 918호선(봉화~재산~영양) 확장 및 국지도 승격 그리고 구주령 터널 개통으로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지금은 무소속이지만 당선되는 즉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가 당 대표, 국회부의장에 도전,미래통합당이 국민에게 인정받는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석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부 법무실장과 검찰국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법률·예산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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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실시간 정치 기사

  • 오도창 영양군수후보 선거 출정식 개최
      국민의 힘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선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19일 오도창 후보는 오전 8시 영양읍에 위치한 법원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국민의 힘 지방선거 출정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와 군의원 비례대표 김귀임후보, 군의원“가선거구(영양읍, 일월·수비면)의 우승원, 김영범, 김창훈 후보”“나선거구(입암·청기·석보면)의 장수상, 김석현, 홍점표 후보”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국민의 힘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 출정식에서 지방선거 국민의 힘 후보자들의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며, 지역당원과 후보자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각 후보자들의 인사말에 이어 오 후보는 인사말에서 국민의 힘 영양군수 후보로 만들어 주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 면서 “지난 4년간의 경험의 힘으로 미래를 준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 했다.   오 후보는 후보자 모두가 “선거 미지막까지 열정과 성실, 겸손의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 군민의 마을을 얻어 국민의 힘이 전승의 선거 결과를 이뤄내자”며 필승의 각오도 다졌다.   또한 오도창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85개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시켜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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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영양군수 경선패배한 박홍열 예비후보, 돌연 도의원 출마선회 여론분분
    국민의힘 영양군수 공천후보 경선에서 오도창 현군수에게 패배한 박홍열 예비후보가 느닷없이 탈당후 무소속 도의원출마를 선언, 본격적으로 도의원 선거운동에 나서자 영양지역 정치권이 벌집 쑤신 듯 뒤숭숭하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최종 영양군수 공천후보자로 지난 4일 오도창군수를 확정하자 불과 5일만에 경선에 패배한 박홍열예비후보가 탈당후 무소속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이와관련 박예비후보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려 했지만 주변에서 새로운 봉사의 길을 걸어야한다고 강력건의해 도의원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국민의힘 영양군수 경선전에서 오도창예비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미약한 더불어민주당 김상선후보와의 본선만을 앞두면서 군민들의 관심이 도의원선거로 쏠리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영양지역 최대 이벤트로 도의원선거가 급부상하고 있다. 박홍열 예비후보의 도의원 출마에 대해 지역 여론은 크게 두가지. 일각에서는 “부끄러운 현실이지만 군수경선에서 낙선한 박예비후보의 도의원출마에 어느 정도 이해되는 측면도 있다”는 우호적인 여론이 있는가 하면 대다수 지역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의 반응은 냉소적이었다.   산나물축제 현장에서 만난 영양군민 A씨는 “장사에도 상도가 있고, 정치에도 도의가 있는 것”이라며 “오랜 기간 군수출마예정자로 지역민과 당원들에게 공언해왔던 후보가 군수경선에서 패배하자 곧바로 탈당해 도의원출마를 강행하는 것은 영양정치문화를 후퇴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민을 우롱하는 비열한 행태,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맹비난했다.   박홍열예비후보의 갑작스런 도의원출마 선회로 당혹해 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이종열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최근 치러진 국민의힘 도의원 여론경선에서 66.53%의 압도적인 표차로 공천권을 거머쥔 이종열 예비후보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출마자가 없어 본선에서 무투표로 당선이 확실시됐었다. 그런데 박예비후보의 무소속 도의원 출마선언으로 또다시 치열한 본선을 치르게 된 것이다.   영양군민들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국민의힘 당원들의 비난도 거세다.   국민의힘 당원 B씨는 “정정당당한 군수경선에서 패배한 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도의원 출마강행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정치행태”라며 “군수출마자로 온갖 선심성 공약을 약속해놓고 경선에서 탈락하자 곧바로 봉사운운하며 도의원으로 선회한 것은 정치철새의 전형”이라고 일갈했다.   국민의힘 영양당협 한 관계자도 “경선패배를 이유로 탈당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치적배신행위인데 거기에다 명분 없이 도의원에 출마한다는 것은 군민기만행위”라며 “본선거에서도 패배한다면 개인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치명상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관련 재선고지를 향하는 국민의힘 영양군 도의원 공천후보인 이종열 예비후보는 “설마했는데 탈당과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강행하는 것을 보고 실망했다”며 “그러나 끝까지 출마를 강행한다면 상대가 누구든지 당원동지와 영양군민들과 함께 승리의 고지를 향해 갈 것이고, 군민들에게 약속한, 일 잘하고 힘있는 1등 도의원의 모습으로 승리의 깃발을 흔들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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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영양군수 선거, 시시각각 판세변화 후 최종 여야대결로 압축
    초미의 관심을 보였던 영양군수선거가 불출마, 경선패배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최종 여야 2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당초 2~3개월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영양군수출마 후보군들이 5~6명선이었으나 윤철남 전 남해화학 경북지사장이 불출마로 가닥잡은후 ·오도창·박홍열·전병호·조동휘’ 예비후보 등 4명으로 압축됐다.   그러나 전병호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균열이 발생, 국민의힘에서 지명도가 높은 오도창·박홍열 양자간을 대상으로 한 여론경선에서 최종 오도창 현군수가 승리함으로써 단일후보군으로 정리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경선결과를 지켜본후 탈당후 무소속출마를 저울질하던 전병호 예비후보도 탈당의 부담과 향후 정치재개 등을 위해 최근 불출마 하는 것으로 최종 정리됐다.   특이한 현상은 군수후보로 나섰던 박홍열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패배하자 탈당후 무소속 도의원으로 선회한 점이다. 결과적으로 영양군수선거는 오도창 군수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상선후보간 양자대결로 압축되면서 역대 선거결과와 TK정서로 볼 때 오도창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될 것으로 지역민들은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김상선예비후보를 군수후보로 공천하고, 군의원 후보등과 연대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지만 역대 선거로 볼 때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영양군수선거는 국민의힘 경선이 사실상 본선거와 마찬가지였다”며 “예상과 달리 오도창 예비후보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박홍열 예비후보에게 승리함으로써 오히려 본 선거에서는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선거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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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공천받고도 불안한 영양군의원 ‘가’선거구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시종일관 영양지역민들의 최대관심선거가 바로 영양군의원 ‘가’선거구이다.   영양읍과 일월면과 수비면 등 3개 읍면으로 구성된 ‘가’선거구의 당초 기초의원 예비후보는 모두 8명.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1명, 무소속 2명이었다.   그러나 최근 실시한 국민의힘 경선여론조사결과 재선의 여성군의원인 오창옥예비후보와 김중환 예비후보가 탈락하면서 본선후보군은 최종 6명으로 압축됐다.   당선에 유리한 국민의힘 공천권은 우승원예비후보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가’번, 김영범 예비후보가 ‘나’번, 김창훈 예비후보가 ‘다’번으로 공천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이들 3명은 국민의힘 공천권을 획득하고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2명의 공천탈락자들을 제외하고도 3명 선출지역에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모두 5명이 경쟁하면서 표의 향배가 명확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무소속 김형민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장영호 예비후보 등은 3선이상의 다선의원이자 군의장 출신들로 상당한 고정 지지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두 신예후보들인 국민의힘 공천권자 3명이 전원 당원된다는 보장이 없다는게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영양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인구수가 가장 많은 영양읍이 최대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공천후보들은 정당의 이점을, 다선의원출신들은 고정지지표와 선거경험 등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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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국민의힘, 영양군 지방선거 『오도창·이종열』 드림팀 선봉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양지역에서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정당과 무소속 출마자들이 확정되면서 한판 자웅을 겨루게 됐다.   최대 관심은 TK 주류정당인 국민의힘 공천후보자들의 연대움직임.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공천후보들이 최종 확정되면서 12·13일 양일간 후보자등록후 19일부터 개시되는 선거기간동안 개인선거운동은 물론 시너지효과를 올리기 위해 공동선거운동으로 득표전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양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선봉장은 박홍열 예비후보와의 공천경선에서 60.1%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고지에 청신호가 켜진 오도창 예비후보. 당초 박예비후보와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경선결과 압도적인 표차이로 공천권을 거머쥔 오후보측은 여세를 몰아 전국 최다득표로 승리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관련 오도창 군수후보측 핵심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오도창 예비후보의 재선뿐만 아니라 향후 성공적인 군정운영과 2년후에 치러질 총선압승 등 다양한 포석을 염두에 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오예비후보가 군민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경선에서 압승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4년 동안 성공적으로 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표”라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군수캠프에서는 국민의힘 영양군 전체 후보자들의 압승을 이끄는 것이 핵심임무”라며 “경북도의원 공천후보자로 확정된 이종열 도의원과 함께 모든 공천자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연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예비후보도 13일 본지와의 인텨뷰에서 “국민의힘 모든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공동시너지 효과를 올릴수 있는 드림팀작전으로 본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영양군지역구 경북도의원 공천후보자로 확정된 이종열 예비후보의 각오도 단단하다. 이예비후보 역시 구진회 후보와의 공천경선에서 무려 66.53%의 압도적인 표차이로 승리하면서 저력을 보인바 있다.     이후보측 관계자는 “군수경선에서 탈락한 박홍열예비후보가 도의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명분이 없는 도의원출마를 강행해 지역정치문화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1차 경선에서의 압도적 지지가 증명하듯 본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해 박홍열후보로 인해 무너진 영양의 자존심을 바로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열 예비후보는 “제가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직 영양군민과 국민의힘 당원동지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덕분”이라며 “1차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오도창군수후보를 선봉으로 군의원공천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실제로 오도창군수후보와 이종열 도의원후보는 매일 일정을 공유하며, 주요 군민 행사장이나 지역민들 접촉자리에서 연대를 과시하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대선이후 치러지는 지방선거인데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국민의힘 정당지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영양지역 국민의힘 공천후보들이 100% 당선될수 있도록 지역민들과 당원동지들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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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인터뷰〉국민의힘 영양군의원 비례대표, 공천받은 베이커리 카페 ‘킹덤’ 김귀임 대표
      이번 영양군 지방선거 출마자들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이가 있다면 국민의힘 영양군의원 비례대표로 공천받은 김귀임 후보자(57)이다.   웬만한 영양인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수 있는 영양읍내 소재 베이커리 카페 ‘킹덤’의 대표이기도 한 그녀는 한국정치사상 최초로 실시한 국민의힘 비례대표시험을 거뜬히 통과해 단 한 장인 공천권을 거머쥔 당찬 여성이다.   영양산나물축제이틀날인 지난 13일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킹덤에서 그녀를 만났다.   -먼저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을 받게돼 축하드립니다. 만약 당선된다면 구상하고 있는 의정계획이 있는지요   “아직 본선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섣부른 예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국민의힘이 압승할 경우 저도 정당지지도에 따라 당선여부가 가려지겠지요. 오랜기간 정당생활을 하면서도 막상 의정활동을 준비하려니 여러 가지 부담과 책임감이 앞섭니다. 만약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의원으로 최종 당선된다면 당당한 군의원·준비된 군의원의 마음자세로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원의 길을 가겠습니다”     -영양에서 나고자란 토박이 영양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인생의 길을 걸어오셨는지요   “저는 대학교생활을 제외하고 평생을 영양에서 살고 있는 그야말로 뼛속까지 영양인입니다. 영양초를 시작으로 영양여중·고를 거쳐 안동과학대를 졸업했습니다. 결혼후에도 영양에 자리를 잡아 지금까지 살아왔구요. 자영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회생활을 하게 됐어요.   특히 지난 2006년부터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시절부터 영양당협과 경북도당의 다양한 직책을 맡아 왔어요. 지역에서도 영양여중고 총동창회장을 비롯 각 기관단체 어머니회장과 사무국장 등을 두루 거칠만큼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비례대표 군의원으로 의회에 진출한다면 어떤 군의원이 되고 싶습니까   “저는 최우선 과제로 청렴한 의원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당당한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진짜 풀뿌리 군의원이 되는 것이 평소 제가 생각해온 군의원의 모습입니다. 기본을 지키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또 영양군을 위해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최우선 과제로는 지역 최대현안인 인구소멸을 저지하기위한 ‘젊은이의 영양군’이 될수 있도록 군의회차원의 대책마련에 집중하겠습니다.   젊은여성들이 아이를 낳아 기를수 있는 삶의질이 우수한 영양군, 고향을 떠난 청년들이 다시 돌아올수 있는 먹거리가 있는 고장이 되도록하는데 저의 의정활동을 집중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양, 젊은 여성들이 마음놓고 살수 있는 안심도시 영양,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꿀수 있는 희망의 일터가 있는 영양군으로 발전하는 것이 제가 소망하는 영양의 내일입니다.“   -끝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국민의힘 비례대표 군의원으로 공천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신 당원동지여러분들과 박형수 국회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오늘이 있기까지 늘 함께하며 격려와 도움을 주신 영양군민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만약 이번선거이후 제가 군의회에 입성한다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당인, 자랑스런 영양군민의 한사람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모든 후보자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할수 있도록 당원동지들이 힘을 모아주시고, 영양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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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오도창후보 여론조사 60.1%, 국민의힘 영양군수후보로 공천확정!
      영양군민들의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국민의힘 영양군수 공천후보에 오도창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초선 영양군수로 재선에 도전한 오도창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박홍열 예비후보와 양자간 여론조사에서 무려 60.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이날 영양군수 후보외에도 상주시장 강영석, 문경시장 신현국, 울릉군수 정성환, 군위군수 김진열 후보 등 5개 단체장에 대해 일괄 공천을 완료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단체장 공천은 마무리됐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4일과 5일 영양군 도의원선거구를 비롯한 미확정 공천지역에 대한 공천을 금주중으로 마무리한 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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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김창훈 예비후보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본격 선거운동
      영양군 ‘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창훈 군의원 예비후보가 영양장날인 지난 14일 영양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표심몰이에 나섰다.   일찌감치 ‘영양군 미래발전연구소’를 설립해 선거에 대비해온 김예비후보는 영양군이장협의회 회장의 경력을 되살려 ‘속속들이 영양을 살피겠습니다’란 구호를 내걸며 한표를 호소했다.   이날 영양장날을 맞아 김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은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김예비후보는 ”어떤 후보들보다 영양군민들의 일상에 대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마을 이장과 영양군이장협의회장, 경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등 그동안 걸어온길이 헛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삶을 세세히 보살피는 지킴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예비후보는 “그동안 경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의 중책을 맡아 전국 순회강연을 다니며 우리 영양의 현실과 중장기 발전비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며 “영양특성에 맞는 농업정책과 소득증대방안, 주민복지증진을 앞당기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예비후보는 영양군이장연합회 회장과 경상북도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시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일상회복·변화 선도추진본부 자문위원, 영양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영양군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온바 있다.   또 이런 공로로 대통령 표창, 경북농업인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바 있어 당원 및 지역민들의 표심을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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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국민의힘 영양군수공천, ‘오도창·박홍열’ 경선으로 확정
      초미의 관심을 보였던 국민의힘 영양군수 공천후보는 ‘오도창·박홍열’ 두 예비후보간의 경선으로 치러지게됐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영양군과 봉화군·울진군 등 3개지역 기초단체장 공천후보를 일괄 경선을 통해 최종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선방식은 당원 50%,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3개 지역은 모두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 지역구이다. 지난 22일 컷오프 대상지로 확정된후 중앙당으로부터 재심의토록 결정된 영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3개지역이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게 돼 잡음소지를 원천 차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영양군의 경우 일부후보 캠프에서 전략공천설이 흘러나오면서 공천방식을 놓고 촉각을 곤두세웠으나 가장 민주적이라 할 수 있는 경선방식으로 결정되면서 후유증이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양자간의 경선으로 패배 할 경우 무소속 출마가 불가피해 상대적으로 공천권을 거머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질 전망이다.     경북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봉화군수 경선후보는 김동룡·김희문·박현국·최기영후보 등 4명으로, 울진군수 경선후보는 김창수·손병복·전찬걸·황병열 후보로 압축됐다. 또 칠곡군수 후보 경선에는 곽경호·김재욱·서태원·장재환 예비후보 등 4명이 맞붙게됐다.   경북공관위는 또 경산시장 후보에 조현일 전 경북도의원, 성주군수 후보에 이병환 전 군수, 청도군수 후보에 김하수 전 경북도의원을 단수 확정했으며, 김천시 3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조용진 후보를 단수 공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경북도당 공관위 1차 공천발표에서 컷오프된 포항시장 등 3개지역에 대해 중앙당에서 재심의토록 결정함에 따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 기초단체장 평가에서 탈락한 5개 지역 재선 기초단체장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중앙당 공관위에서 기초단체장 교체지수 평가 문항 중 편향된 문항을 이유로 재심의를 요구, 포항과 영주, 군위, 의성, 영덕 지역을 재조사해 평가하기로 의결했다는 것이다.   경북 공관위는 교체지수 평가 문항을 중앙당 공관위가 승인한 문항으로 다시 수정해 평가할 예정이다. 여론조사 기관도 기존 기관을 제외한 다른 기관 중 추천을 통해 결정할 전망이다.   경북 공관위는 다른 공천 신청자들의 이의신청 및 재심청구는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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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이종열 도의원을 잡아라”
      영양군 유일의 경북도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이종열 예비후보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탄탄한 조직관리와 의정활동 등으로 도의회 안팎은 물론 지역에서도 신망이 높아 영양군수 후보들이 서로 이의원과 연대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를 약 1개월여 앞둔 현재 영양군수 선거구도는 오도창 현군수와 박홍열·전병호·조동휘예비후보 등 4명으로 압축된 상태. 당초 출마자로 거론되던 윤철남씨는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병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신청을 하지 않아 사실상 오도창·박홍열 예비후보 두사람간의 2강싸움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전병호 예비후보는 “언론사 등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등으로 볼 때 타후보들에 비해 다소 여론에서 뒤처지고 있어 일단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며 “국민의힘 공천 결과를 지켜본후 향후 진로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2강구도로 압축된 상황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누가 받느냐가 최대 관건. 또 군수후보들 못지않게 당조직과 영양군내 6개읍면 지역에 고른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종열 도의원과의 연대가 군수후보들의 현안이 되고 있다.   영양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최근 박홍열· 오도창예비후보 등이 각각 시차를 두고 잇따라 이종열 도의원과 접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민의힘 공천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역대 선거로 볼 때 어느후보든 이의원과 연대할 경우 당선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이종열 도의원은 “양측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도의원 재선고지를 향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느 누구를 도울 형편은 못된다”며 “공당에 몸을 담고 있는 상황에서 최종 당공천후보가 결정되면 서로 연대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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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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